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북에 길고양이 포획업자 다닌대요
유후 조회수 : 1,946
작성일 : 2014-10-26 01:10:19
http://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10070043&articleid=3163881&pag... 혹시 이 구역에 길냥이 밥 주시는 82님들 이 사람 보시면 사진 찍어서 신고 부탁드립니다 애들 안 잡혀가게 조심하세요
IP : 183.103.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4.10.26 3:01 AM (1.240.xxx.179)로그인해야 볼 수 있어서 제가 본 내용을 적어드리면
트럭 번호는 237*이고,
포획업자의 인상착의는 키작고 살집있고(퉁퉁함) 파마머리에 운동화신고 주황색점퍼를 입고 있었다고 합니다.
뭐하냐고 물어보면 생식기수술 해주는 거라고 답변했으며
불법 통덫을 20개 정도 싣고 다닌대요.
미아동에서 발견했으니 강북구뿐만 아니라 근처 성북구 도봉구 노원구도 조심해야 하고,
발견하면 무조건 사진이나 영상 촬영해서 신고하라는 내용입니다.2. 22
'14.10.26 3:13 AM (220.76.xxx.213)제발 동물법 좀 강화했으면 하네요 ;;
이런 넘들 설치지 못하게
저런짓 해서까지 돈벌고싶을까요3. 유후
'14.10.26 5:05 AM (183.103.xxx.127)첫댓글님 감사합니다^^ 동물보호법이 유명무실에 가까운 것 같아요ㅜㅜ
4. 아니
'14.10.26 6:10 AM (24.16.xxx.99)왜 그런 짓을 하죠? 어디에 쓰려고?
5. ㅠㅜ
'14.10.26 6:59 AM (174.239.xxx.82)정말 정말 혐오스럽군요.
보신탕도 모자라 고양이탕까지.
먹는 놈이나 잡아다 파는 놈이나.6. /../
'14.10.26 8:25 AM (207.216.xxx.8)한심한 인간.
저 류머티스관절염인데요- 지금은 30대중반.
20대시절에 동네노인분들 걱정해준답시고 하는 말이 , 고양이 한마리 고아먹으면 다 낫는다고ㅜㅜ..
저 대놓고 말씀드렸어요. 할머니, 저 병낫는다고 해도 그렇게는 안 먹을래요.7. ㅠㅠ
'14.10.26 2:20 PM (124.53.xxx.117)아.. 속상하네요.
미친것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