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서울생활 15년만에 집장만 빚 다 갚고 지금은 빚이 없는 상태에요.
집1 있고요
잘먹어 대는 아들 있고요
안정적인 직장 다니는 남편 있어요
제 직장도 안정적이에요
삶이 딱 지금처럼만 계속되기를 바랄뿐이에요
집있고
아픈사람없이 다 건강하고
월급봉투는 계속 받아올 것고...
20대, 30대 바랐던 건 이보다 훨씬 더 컸지만 ㅎㅎㅎ
지금 40대가 되고 나니 욕심을 좀 내려놓고
지금에 만족합니다.
누가 그랬던거 같은데 행복은 적당히 만족하는 거라고,,,
네, 그러면 전 행복한 거군요.
괜찮아요, 이 정도면.
빚없으시니 좋으시겠어요.
참부럽네요.
고생하셨네요 추카드립니다~~
전 사십대중반인데 알바하고 있구여 전세집에 공부못하는 아이하나에 성실하나 미래는 불투명한 남편에 노후준비안되어있는 친정까지 ....막막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31642 | 명절에 이런 심부름까지 제가 해야하나요? 19 | .. | 2014/11/02 | 3,555 |
| 431641 | 혹시 지금 크롬 되시나요?? 2 | 000 | 2014/11/02 | 653 |
| 431640 | 생알로에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1 | 알로에 | 2014/11/02 | 909 |
| 431639 |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 (신해철) 6 | 건너 마을 .. | 2014/11/02 | 1,390 |
| 431638 | 다니던 직장을 그만뒀는데, 제일 좋은게 5 | 얼마전 | 2014/11/02 | 2,456 |
| 431637 | 육계장 얼큰하고 뻘겋게 잘끓이는집아나요? 8 | 사랑스러움 | 2014/11/02 | 1,822 |
| 431636 | 이미ᆢ 1 | 이미ᆢ | 2014/11/02 | 518 |
| 431635 | 우족을 끓였는데 맛이 없어요. 6 | 맛 | 2014/11/02 | 1,451 |
| 431634 | 서태지는 진짜 동안인것 같아요.비결이 뭘까요..??? 29 | ... | 2014/11/02 | 6,626 |
| 431633 | 절약이 병이 되고 6 | 음 | 2014/11/02 | 3,466 |
| 431632 | 흉곽은 작은데 가슴큰여자는 13 | .. | 2014/11/02 | 10,777 |
| 431631 | 결혼한지 20년이 지나 가구를 바꾸려고 합니다. 2 | 가구고민 | 2014/11/02 | 1,243 |
| 431630 | 주변에 기숙학원 보낸 분들 계시나요? 어떤가요? 6 | 기숙학원 | 2014/11/02 | 2,064 |
| 431629 | 어제 미생 장면에서요 7 | 미생팬 | 2014/11/02 | 2,548 |
| 431628 | 고추찜 미리 해놔도 될까요? 1 | . . ... | 2014/11/02 | 481 |
| 431627 | 힘들어서 잘때는 하염없이 자게 내버려두시나요? 10 | 피로 | 2014/11/02 | 3,600 |
| 431626 | 엄마가 폐렴에 걸렸는데 2 | d | 2014/11/02 | 1,197 |
| 431625 | 회사는 안국역! 신혼부부 살기 좋은 동네 추천부탁드려요 10 | 피아오시린 | 2014/11/02 | 2,524 |
| 431624 | 어제 있었던 소개팅 애프터 후기입니다! 13 | Arenao.. | 2014/11/02 | 12,474 |
| 431623 | 우엉차 꼭 볶아서 해야하나요 2 | 건강차 | 2014/11/02 | 1,939 |
| 431622 | 17세 여고생한테 장어즙 3 | ... | 2014/11/02 | 1,491 |
| 431621 | 세입자가 나갔는데요?? 19 | 이사 | 2014/11/02 | 3,700 |
| 431620 | 이거 뭘까요? | .. | 2014/11/02 | 328 |
| 431619 | 바자회 기부물품 이제 보내면 안되지요? 2 | 기부 | 2014/11/02 | 1,040 |
| 431618 | 현미 안먹기로 했어요 50 | 쌀밥 | 2014/11/02 | 28,8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