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오면 비행기모드를 사용하는 이유?

... 조회수 : 5,197
작성일 : 2014-10-25 18:53:29

유부분들 와이파이 관리 하시느라 힘들텐데 / 밤에 전화오는 직업이 아닌 직딩들은 

퇴근하실때 비행기 모드 전환을 생활화 하세요 / 외도의 대부분은 핸폰으로 감지가 되므로 

집에 오시면 비행기 탔다는 마음으로 / 모드전환 하세요 

아예 끄고 들어오면 의심을 살 수 있어 / 유용한 팁이 아닐까 합니다

 

.................

제가 남자들이 많이 유흥 사이트에서 본 글 옮깁니다.

남편이 몇 개 월 전부터 집에만 들어오면 비행기모드로 해놓더군요.

평소에 전화통화 많이 하지 않는 사람인데도.

저같은 경우도 직딩인데 낮에 수많은 전화와 문자,카톡, 스팸 와도

밤 늦게는 스팸 외에는(이 경우 새벽도 가끔) 전혀 오지 않아요,

비행기모드 생각도 못해봤는데...

IP : 14.52.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5 7:04 PM (175.114.xxx.231)

    이 글은 애먼 남편들을 다 의심사게 만드네요.
    비행기모드로 해놓고 스마트폰을 충전해보세요.
    충전이 빨리빨리 됩니다.
    그거 아는사람들은 충전시에 비행기모드로 해놓고 충전해요.
    여자인 저도 아는 내용을... ㅉ ㅉ

  • 2. ㅡㅡ;;
    '14.10.25 9:09 PM (203.226.xxx.75)

    집에 들어와서 뭘 그리 급하게 충전할일이 있다고 비행기모드?
    ㅎㅎㅎㅎ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요.

  • 3. 첫댓글
    '14.10.25 9:23 PM (112.150.xxx.50)

    본문에 비행기모드 상태로 충전한다고
    어디 나와있습니까?
    그러면서 ㅉㅉ거리기는.. ㅉㅉ

  • 4. 미르
    '14.10.25 9:43 PM (175.211.xxx.212)

    헐 나는 내가 먼저 울남편한테 집에서는 비행기 모드 해놓으라고 하는데요?
    비행기 모드 안해놓으면.. 전자파 완전 많이 나와요. 전자파 재는 기계 빌려다가 한번 재보고 깜놀해서 집안에 들어오면 제발 비행기모드 해놓으라고, 특히나 잘때는 어디 전화 올데도 없으니 반드시 비행기모드 해놓으라고 내가 맨날 그러는데...

    남편이 2미터 거리에 앉아 통화하고 있어도 제 자리에서 재보니 엄청 전자파 높게 나와서.. 걍 집에서는 꺼놓든지 비행기모드 해놓으라고 제가 먼저 명령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349 내일 사랑니를 발치하러 가는데 너무 무서워요.ㅜㅜ 8 ㅌㅌ 2014/12/17 2,194
446348 네살아이 어금니충치 씌워야한가요 8 2014/12/17 1,732
446347 코성형하신 분들께 물어요 2 2014/12/17 2,541
446346 요새 초등학생정도 애들한테도 자리양보해야되는게 당연한 매너인가요.. 6 자리양보 2014/12/17 1,330
446345 과잉진료인지 봐주세요 1 1rmak9.. 2014/12/17 586
446344 한국 기독교 내에 침투해 있는 간첩세력의 실체 호박덩쿨 2014/12/17 570
446343 이제 곧 서른인데 20대를 뒤 돌아보니 진짜 웃기게 살았네요. 10 29세 2014/12/17 5,293
446342 오늘 이케아 다녀왔어요. 35 검색의 생활.. 2014/12/17 18,180
446341 시댁이 여유 있으면 자연히 잘지내는거 같아요 18 자본주의 2014/12/17 6,027
446340 디스크로 내시경레이져 시술받으라는데 2 디스크 2014/12/17 1,920
446339 병설 VS 교회 부설 선교원 어디가 좋을까요? 2 아직도 불확.. 2014/12/17 1,150
446338 천주교 성경관련 문의합니다. 8 크리스마스 2014/12/17 1,324
446337 링크) 오유의 경비원 "선생님들" 후원 2 .. 2014/12/17 722
446336 성경험을 겪기 전 후로 사람이 달라지나요? 13 ㄹㄹㄹ 2014/12/17 7,878
446335 닭 지방제거 손질 혹시 정육점에서 해주나요? 4 쿨쿨 2014/12/17 1,692
446334 미스터백 감독판 DVD 가수요 신청중이에요 잔망잔망 2014/12/17 539
446333 어지럼증. 1 .. 2014/12/17 693
446332 곧 8시에 jtbc손석희 뉴스, 전면전 시작됩니다! 3 이기자 2014/12/17 2,167
446331 청룡영화제 연출은 진짜 촌스럽네요 3 gg 2014/12/17 1,637
446330 절대 아들내외에게 안 얻어먹는? 시부모님 계신가요? 21 ?? 2014/12/17 4,347
446329 시아버지 외출시간이 기다려져요..;; 13 저는 2014/12/17 3,837
446328 ((직구)) 부피면제되는 배송대행지 좀 알려주세요 배송대행지 2014/12/17 585
446327 아메리칸 스타일로 아침을 차려달래요 37 중딩아들 2014/12/17 9,110
446326 고2라는데 이 아일 어쩌면 좋을까요 2 부르르 2014/12/17 2,147
446325 청룡영화제 병주고 약주고 하네요 13 라일락84 2014/12/17 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