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오면 비행기모드를 사용하는 이유?

... 조회수 : 5,163
작성일 : 2014-10-25 18:53:29

유부분들 와이파이 관리 하시느라 힘들텐데 / 밤에 전화오는 직업이 아닌 직딩들은 

퇴근하실때 비행기 모드 전환을 생활화 하세요 / 외도의 대부분은 핸폰으로 감지가 되므로 

집에 오시면 비행기 탔다는 마음으로 / 모드전환 하세요 

아예 끄고 들어오면 의심을 살 수 있어 / 유용한 팁이 아닐까 합니다

 

.................

제가 남자들이 많이 유흥 사이트에서 본 글 옮깁니다.

남편이 몇 개 월 전부터 집에만 들어오면 비행기모드로 해놓더군요.

평소에 전화통화 많이 하지 않는 사람인데도.

저같은 경우도 직딩인데 낮에 수많은 전화와 문자,카톡, 스팸 와도

밤 늦게는 스팸 외에는(이 경우 새벽도 가끔) 전혀 오지 않아요,

비행기모드 생각도 못해봤는데...

IP : 14.52.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5 7:04 PM (175.114.xxx.231)

    이 글은 애먼 남편들을 다 의심사게 만드네요.
    비행기모드로 해놓고 스마트폰을 충전해보세요.
    충전이 빨리빨리 됩니다.
    그거 아는사람들은 충전시에 비행기모드로 해놓고 충전해요.
    여자인 저도 아는 내용을... ㅉ ㅉ

  • 2. ㅡㅡ;;
    '14.10.25 9:09 PM (203.226.xxx.75)

    집에 들어와서 뭘 그리 급하게 충전할일이 있다고 비행기모드?
    ㅎㅎㅎㅎ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요.

  • 3. 첫댓글
    '14.10.25 9:23 PM (112.150.xxx.50)

    본문에 비행기모드 상태로 충전한다고
    어디 나와있습니까?
    그러면서 ㅉㅉ거리기는.. ㅉㅉ

  • 4. 미르
    '14.10.25 9:43 PM (175.211.xxx.212)

    헐 나는 내가 먼저 울남편한테 집에서는 비행기 모드 해놓으라고 하는데요?
    비행기 모드 안해놓으면.. 전자파 완전 많이 나와요. 전자파 재는 기계 빌려다가 한번 재보고 깜놀해서 집안에 들어오면 제발 비행기모드 해놓으라고, 특히나 잘때는 어디 전화 올데도 없으니 반드시 비행기모드 해놓으라고 내가 맨날 그러는데...

    남편이 2미터 거리에 앉아 통화하고 있어도 제 자리에서 재보니 엄청 전자파 높게 나와서.. 걍 집에서는 꺼놓든지 비행기모드 해놓으라고 제가 먼저 명령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588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집에 두기 어떤가요 4 클라라 2014/11/02 2,404
431587 동종업계 이직시 빠른 퇴사 방법 없을까요? 10 이직 2014/11/02 4,347
431586 만두국에요 물만두보단 왕만두 넣는 게 낫죠? 4 .. 2014/11/02 1,543
431585 시래기 삶을때 6 월동 준비 2014/11/02 2,164
431584 같이 취업준비하다가 친구는 떨어지고 저만 합격 9 탈무드 2014/11/02 2,603
431583 겉절이에 배 대신 사과? 2 2014/11/02 1,166
431582 이름에 '유'나 '민'자 들어가는분들 한자 뭐쓰세요~?? 13 이름 2014/11/02 15,108
431581 미국 동포 세월호 영령과 함께 걸었다! 6 light7.. 2014/11/02 627
431580 '전시작전통제권'의 실체 1 .... 2014/11/02 536
431579 6학년딸아이 저 몰래 화장품사요 19 Mm 2014/11/02 3,202
431578 학원에서 매번 수업을 10분정도늦게 시작해요 9 학원에 2014/11/02 1,441
431577 와... 이거 정말 좋네요. 2 신세계 2014/11/02 2,837
431576 남편을 돕고 싶어요... 5 희망으로 2014/11/02 2,117
431575 중학교학군고민 7 고민맘 2014/11/02 1,441
431574 서른다섯살이 요즘 느끼는 것들... 33 ㅇㄱ 2014/11/02 9,527
431573 양파청, 황매실청에서 건져낸 건더기 4 겨울비 2014/11/02 2,260
431572 비오고 추워진다더니 좀 포근한듯하지 않나요? 3 어떠세요 2014/11/02 1,775
431571 오랫만에 시원한 글 입니다. 6 퍼왔습니다 2014/11/02 2,595
431570 최고의 생일선물 ^^ 6 처음본순간 2014/11/02 1,968
431569 늙은호박 언제까지살수있나요 1 청국장 2014/11/02 680
431568 양 팔에 갑자기 피가 안통해서 회색빛으로 변했어요 27주임산부.. 2014/11/02 1,416
431567 유튜브로 신해철 동영상 보니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는 거 같아요 17 좋은곳으로 .. 2014/11/02 3,128
431566 미친 것들이 떼로 몰려들어요. 3 오늘 2014/11/02 1,388
431565 맞춤법: 부탁일가요? 부탁일까요? 찝어주세요!! 6 어려워요 2014/11/02 1,509
431564 신해철의 소장이 천공되어있었다네요...ㅠ 3 아ㅠ 신해철.. 2014/11/02 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