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원래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송윤아가 주인공이라길래 일부러 안보던 드라마였는데
우연히 재방송해주는 채널에서 보고 , 내용이나 극해석이 좋아서 다시보기해서 보는중인데요
드라마가 중반을 향해 달려가니..더욱더...
어떻게 송윤가가 어찌보면 자기가 찔릴만한( 남의 가정 이혼하고 재결합한 당사자로서)
내용이 많은 드라마를 찍게된건지.....
사죄차원인지...아니면 당당하고 나 아무잘못없다는걸 보여주려고 맡은건지...
참...스스로가 뒤가 찝찝할수도 있는 역할인데....
무슨 마음으로 이 드라마를 찍게 된건지...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