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에 미국가서 아들낳아온사람 본적있으세요?

.. 조회수 : 2,856
작성일 : 2014-10-25 16:40:09
미국은 인공수정으로 성별결정해서
임신하는게 합법이라고
아들낳으러 많이 간다는데
주위에 실제 그런분보셨나요??
IP : 39.121.xxx.2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5 4:43 PM (121.137.xxx.215)

    임신 중에 성별을 알려주는게 미국에서 불법이 아닌건 맞는데 처음부터 성별을 골라서 인공수정 한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습니다.

  • 2. De
    '14.10.25 4:45 PM (14.32.xxx.100)

    확률이 70%이래요.(에게???)
    .시술비 2천만원쯤 된다더라는....

  • 3. 윗님 100%아닌가요??
    '14.10.25 4:57 PM (39.121.xxx.22)

    아무래도 이방법도 알아봐야할꺼같은데
    제가 실제로 보거나 들어본적은 없어서요
    확실하진 않나봐요?
    수년전 ebs방송보니까
    전세계에서 오더라구요
    거기선 확률100%인거같던데
    하도 오래전이라 기억이 확실치가 않네요

  • 4. 그러니까
    '14.10.25 5:10 PM (112.164.xxx.87)

    본인이 가서 하고 싶으시단 말이죠?
    댓글로 욕 좀 먹으시겠어요

  • 5. ㅇㅇㅇ
    '14.10.25 5:19 PM (122.32.xxx.12)

    저번 방송보니 수정란을 여러개 만든후 검사를 통해 미리 성별을 알아 낸다 하든데요
    원래는 선천적 유전 질환이 있는사람이 쓰는 방법인데 한국은 성별까지 알아 내는건 불법인데 어찌 미국은 이거까지 되는 건지 가능하다고
    뭐 인터넷 홈피에서 검색도 되던데 함 찾아 보세요
    남들은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댄데 아들 타령이냐 하지만 뭐 어쩌겠어요
    그렇게라도 가져야 되는 사정이 있겠죠 뭐

  • 6. 음냐
    '14.10.25 5:19 PM (172.248.xxx.199)

    오죽 답답하면 그런 생각하시겠어요. 돈 보태줄 것도 아니면서 댓글로 욕 먹겠다는 말하는 사람은 심뽀가 못됐네요.

    원글님... 미국도 요게 가능한 주가 있고, 불가능한 주가 있어요.
    제가 다른데는 모르겠는데...캘리포니아는 이게 합법이예요.
    그냥 성별 골라서 하는거요. 주위에 이걸로 원하는 성별 아기 낳은 사람 이야기 들어 봤어요.
    다른 주, 다른 나라에서 많이들 와서 하는데...
    요게 검사하고, 시술하고...시간이 걸리는데... 체류비용까지 다 감안해야 되서 비용이 더 들어간데요.
    보통 2만불정도 생각하던데...
    시술하는 곳에서는 99.9%라고 자랑을 하는데...
    사용후기 보면 또 아닌거 같기도 하고...짭... 에혀...

  • 7. 무슨
    '14.10.25 5:37 PM (14.52.xxx.59)

    원심분리기로 돌려서 아들 정자 추출한다는 말은 들었어요

  • 8. 아...
    '14.10.25 5:38 PM (76.95.xxx.120)

    원심분리기 신기하네요

  • 9. .....
    '14.10.25 5:59 PM (61.97.xxx.69)

    재산 많은 집안에서는 아들 생산에 목 맨다는데
    저 방법 진심 추천해주고 싶더라구요 돈도 많다는데요
    시댁 재산 받으려고 딸이면 지워가며 아들 가질꺼라고 하는 여자가 있어서요

  • 10. 회당 3천입니다.
    '14.10.25 6:26 PM (220.117.xxx.25)

    1회 시도하는데 3천 정도 들고...만약 임신이면 원하는 성별일 가능성이 높지만 임신 확률 자체가 30프로 정도입니다. 몇번 해야 되는데 몇달 간격을 두어야 다시 해주니까 들락날락 하면서 해야됩니다.
    1회 4천 잡고 임신확률은 30프로 정도 잡으면 됩니다. 혹시 임신이 되면 두어달 호르몬 주사 맞는동안은 미국에 체류해야 되니까 체류비가 어마어마 하겠죠.
    1억 들고 시작해도 된다는 보장 없다는 말입니다.

  • 11. 우리나라에서…
    '14.10.25 7:36 PM (175.209.xxx.125)

    불법인데,
    법 어기고 하는 사람 많습니다.ㅜㅜ
    의학적 기술은 충분하니까~
    암암리에 해요.

  • 12. ....
    '14.10.25 8:10 PM (222.233.xxx.119) - 삭제된댓글

    제 남편 동료가 부모님이 부동산 부자인데
    손녀만 둘있었는데 아들아들 노래부르시고는
    이번에 미국가서 결국 아들 쌍둥이 낳았어요.
    딸이 좋다 아무리 그래도 돈 많은 집은 아들을 선호하나봐요

  • 13. 우리나라에서는
    '14.10.25 8:39 PM (220.117.xxx.25)

    절대 할 수 없습니다. 제 친구는 반대로 남편이 마트에만 가면 남의 딸 보고 눈을 못 떼서 이 병원 저 병원 해준다는 곳 다 찾아다녔지만...어느 곳에서도 된다는 곳 없었습니다.

  • 14. 아들바라기집들
    '14.10.25 8:44 PM (220.86.xxx.179)

    동네에 수백억 자산가인 시부모에 남편은 초엘리트인 30대 부부가 있는데
    엘리트고 뭐고간에 남편이 오직 아들이 필요하다 해서 정말 여러모로 힘든 일을 겪더라구요
    제 삼자로선 진짜 이해가 안가지만
    그 와이프, 대학교수에요. 그런데도 그렇게도 노력하더라구요
    현재 딸만 둘인데 세째 임신중이에요. 미국에 여행갔다 생겼다고 하는 말 들었어요

  • 15. ..
    '14.10.25 9:09 PM (116.37.xxx.18)

    지인 딸이 대학병원간호사였는데 환자가 퇴원후 프로포즈...
    알고보니 천억대재력가 아들이었어요
    결혼하구서 딸만 둘 낳았는데 시아버지께서
    남의 성씨(손주사위들)에게 재산 물려 줄 수 없다 해서
    여러 해 준비끝에 늦둥이 아들을 낳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760 핏 괜찮은 기모청바지 추천 좀 해주세요~ 기모청바지 2014/12/04 942
441759 직장에 다니는 두아이 엄마입니다. 이직 고민에 조언 부탁드려요... 15 고민중 2014/12/04 2,002
441758 내피로 입을 수 있는 얇은패딩 없을까요? 4 유니클로말고.. 2014/12/04 1,682
441757 보기로한 당일 잠수타는친구?이런것도 친구라고... 7 ^^ 2014/12/04 2,589
441756 고종의 며느리, 이방자 여사의 책을 읽는데요 9 요새 2014/12/04 3,030
441755 이 종교 뭔가요? 2 Omg 2014/12/04 762
441754 대구 이월드 40대 간부..여직원 탈의실 몰카촬영하다 적발 1 참맛 2014/12/04 1,028
441753 몹쓸 취향 ㅠㅠ 6 반짝반짝 2014/12/04 1,590
441752 12월은 세일기간 가격이 떨어졌는데 살까요? 3 지름신 2014/12/04 943
441751 "정윤회 딸 우승 못하자 심판들 경찰에 끌려가".. 33 ... 2014/12/04 13,033
441750 요즘 꽂힌 과자들이예요. 14 겨울잠 잘 .. 2014/12/04 3,701
441749 두산중공업, 희망퇴직 실시..52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2014/12/04 2,494
441748 김장김치가 벌써 시었어요 4 김장 2014/12/04 1,983
441747 남편과사무실여직원 8 why 2014/12/04 3,367
441746 태교안하면 한심해보이나요? 13 태교 2014/12/04 3,721
441745 터키 나라 자체가 편견을 받을까봐 좀 걱정되네요... 16 금요일어서와.. 2014/12/04 2,310
441744 수시 추합하면 사전에 예비번호는 꼭 주나요? 6 sky 2014/12/04 2,192
441743 살라미햄 유통기한이 어떻게 되나요? 싱글이 2014/12/04 4,018
441742 아는 척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을 만났을때.. 4 어쩌지.. 2014/12/04 1,439
441741 이대나온 여자의 객관적인 고찰 20 똑순이 2014/12/04 5,373
441740 2011년 생 서울 거주 여러분~ 4 졸속 2014/12/04 566
441739 편도 4시간 거리 시댁 ㅠㅠ 22 wjrsi 2014/12/04 4,231
441738 충전식 손난로 초등아이 선물할까 해요 6 선물고민 2014/12/04 915
441737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로 볶음요리나 전 못부쳐먹나요? 9 ㅉㅈ 2014/12/04 5,051
441736 노트북이 하나 생겼는데요.. 4 나야나 2014/12/04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