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 혼자 산다 하석진

... 조회수 : 5,079
작성일 : 2014-10-25 01:47:18
제 이상형이에요. 기계 잘 고치는 남자요. 우리집은 아빠가 기계랑 담 쌓으셔서 엄마가 고생하셨거든요. 하석진이 기계 잘 만지는 것 보니까 샤프하고 멋져보여요.
IP : 203.226.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이규
    '14.10.25 2:57 AM (121.88.xxx.199)

    저도 하석진 좋아해요~
    연기할 때와는 다른 귀엽고 약간의 허당끼까지^^
    기계도 잘 만지고 소탈한 모습도 친근감 있어서 더 좋아요~~

  • 2. ..
    '14.10.25 4:38 AM (110.9.xxx.125)

    그러게요..역시 남자는 기계 잘 다루면 좀 멋있어보이는 거 같아요...

  • 3. 그러게요
    '14.10.25 8:19 AM (112.161.xxx.242)

    만날 마마보이 실장님 이나 고집 센 역활만 하는데
    눈에 힘 빼는 역활도 하면 좋을 듯...
    어릴 때 부터 봐온,잘 자란 옆집 대학생보는 것 같네요

  • 4. 하트뿅
    '14.10.25 10:15 AM (59.12.xxx.36)

    저두요. 얼굴도 잘생기고 몸매도 구엽고^^
    성격도 볼수록 매력 만점이예요.

    43살 아줌마 야밤에 하트뿅뿅했어요.

    울 아들도 저렇게 자랐으면해요

  • 5. 진짜
    '14.10.25 10:35 AM (113.216.xxx.247)

    공대출신이네요~학벌까지 좋으니깐 더 후광효과나네요...알면알수록 호감이 팍팍느네요~나혼자산다에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 6. parkeo
    '14.10.25 11:05 AM (115.137.xxx.191)

    결혼 전 친정집은 전구가 나가도 사람을 부를정도 였어요.
    아빠,오빠 둘 ,이렇게 남자가 집에 셋이나 되는데요.
    결혼 하고 뭐든지 척척 고치고 발명하는 신랑을 보고 이럴수도 있구나 하고 신세계를 느꼈죠
    그런데 반전은 우리 집 창고에 공구랑 부품이 하나 가득입니다
    웬만한 집도 한채 지을수 있을 정도죠
    거기에 쏟아부은 돈으로 차라리 사람을 부르는게 나을지도..

  • 7. 의외의 면모
    '14.10.25 2:18 PM (59.7.xxx.240)

    드라마에 나온 것보다 저런 일상의 모급이 훨씬 멋져보이네요.
    한양대 기게공학 전공이면 우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071 시어머니와 전화통화시..어떤 말씀들 나누시는지 알려주세요~~ 16 ;; 2014/11/10 2,473
434070 이베이에서 판매자주소가 홍콩인 경우 배송기간요.! 2 이베이 2014/11/10 786
434069 기기값좀 봐주세요 핸드폰 2014/11/10 326
434068 생강차에 설탕대신 꿀또는 조청 3 생강 2014/11/10 2,332
434067 내 아이 만나러 경찰서? 이혼 부부위한 '만남의 장소' 생긴다 파사드 2014/11/10 621
434066 8살 남아, 잘때 코피를 흘리는데요 8 나나나 2014/11/10 1,865
434065 이게 어장관리인가요???? 3 어장 2014/11/10 1,282
434064 카드대출이 있는 데...공동명의 아파트 담보대출시 영향을 줄까요.. 2 고민녀 2014/11/10 1,271
434063 카페트 사야해요~ 추천 좀... 1 추워요. 2014/11/10 1,081
434062 이혼에 관해서 너무 당당한 분들이 일부 있는 듯 해요. 38 야나 2014/11/10 5,366
434061 너무 한심하네요 9 나 자신 2014/11/10 1,304
434060 이십년 넘게 계속 똑같은 꿈을 꾸고 있어요 5 @@ 2014/11/10 1,350
434059 지방으로 발령나신분들 수도권이랑 삶의 만족도 차이 있으신가요? 2 ㄴㄴ 2014/11/10 1,822
434058 15만원이란 금액이 많이 어정쩡 한가요? 17 00 2014/11/10 7,881
434057 희생 강요하는 '열정 페이(열정 있으니 적은 월급은 감수하라)'.. 1 세우실 2014/11/10 516
434056 내일모레 창덕궁에 단풍구경가도 늦지 않을까요? 3 민트초코 2014/11/10 905
434055 교통사고로 병원입원시 회사에선 무급휴가가 되는건가요? 13 궁금 2014/11/10 10,154
434054 친구 딸이 국제변호사 12 친구 2014/11/10 5,873
434053 하루를 꽉 차게 보내는 느낌은 어떤건가요? 1 꽉찬 하루 2014/11/10 551
434052 친구딸이 재수생인데 수능선물로.. 3 기프티콘 2014/11/10 2,143
434051 짜지 않은 치즈 추천해 주세요 2 짜지않은치즈.. 2014/11/10 1,227
434050 겁진짜 많고 참을성없는데 자연분만 하신분있나요?? 22 ㅜㅜ 2014/11/10 2,635
434049 나만의정리비법 4 치즈생쥐 2014/11/10 2,886
434048 식당종업원들을 볶는 사람 11 식당에서 2014/11/10 1,874
434047 회사 팀장 때문에 열 받네요 5 ... 2014/11/10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