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대에게

엄마 조회수 : 1,000
작성일 : 2014-10-25 01:27:55

빠바바밤빠밤빠바바밤
빠바바밤빠바바바바밤

딴따따다다다다다

오우예에~~~~~


처음본 순간
다른 종임을 직감했지
그 노래는 매년 축제 대학가의
애국가였고 주제가였지

당신의 시작, 노래, 사랑, 방황, 결혼과 아이 삶
고백..... 우리에겐 감동이고 위로였다

다른종 정말 흔치않은 사람

마왕 승승장구 보니
미치도록 저며오네요

끝까지 기운내요

내청춘의 첫사랑 짝사랑
지금은 그저 아프게하고
그래도 실감 안나는 사람

힘내요 오빠
IP : 116.36.xxx.1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앨범
    '14.10.25 1:50 AM (14.54.xxx.199)

    단 하나의 약속 듣고 울음 터졌네요. 이렇게 허망하게 보낼수는 없어요!!!일어나세요 ㅜㅜ

  • 2. 이상하네요
    '14.10.25 1:54 AM (116.36.xxx.132)

    감당하기 힘들만큼
    슬프고 덤덤하고
    그러면서 그립네요
    그의 청춘이....

    몇년간 우리 너무 힘들었잖아요

    우리버팀목이 저러니까
    우리모두 아기된 듯 울고 있네요

    이겨내요, 고마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888 12월 19일(금)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세우실 2014/12/19 859
446887 소액으로 돈 모으는데 지혜좀 보태주세요 12 ㅇㅇ 2014/12/19 2,762
446886 게임으로 무기력했던 조카의 변화...기특하고 고마워요. 10 이모 2014/12/19 3,014
446885 청소년 단기 해외봉사 ~~ 2014/12/19 426
446884 난소암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2 .. 2014/12/19 4,411
446883 학습지 서로 차지하려..초등학생이 수업중 칼부림. .... 2014/12/19 1,675
446882 나이가 드니 머리를 올려 못 묶겠어요 7 ,,, 2014/12/19 3,056
446881 창문에 비친 내얼굴 왜이렇게 늙어보이는지 7 지하철 2014/12/19 2,665
446880 얘기를 애기라고 하는 분이 많나요?^^;; 20 서울 사람들.. 2014/12/19 2,311
446879 손가락 잘 보는 병원 아시는분 1 웃자 2014/12/19 1,224
446878 서른일곱... 왜이렇게 나이들어 보일까요. 5 2014/12/19 2,530
446877 시어머니가 집에 오라고 부르실때 회사일이 요새 많아 피곤해서 못.. 12 며느리 2014/12/19 2,528
446876 정신 차리게 독한 말 좀 해주세요. 7 도라에몽쿄쿄.. 2014/12/19 1,813
446875 주말에 이케아 10 sss 2014/12/19 2,306
446874 이땅에서 태어난 죄. 주민세. 3 참맛 2014/12/19 940
446873 그래요 우리는 당신 못잊어요 1 당신 그리워.. 2014/12/19 664
446872 어렵게 취직했는데 회사의 비리.. 3 찔레꽃 2014/12/19 1,124
446871 [신해철 유고집] 출간 됐네요 6 마왕 2014/12/19 936
446870 급)78세 어머니랑 아들이랑 마닐라에서 인천행 비행기타는 방법이.. 1 도와주세요.. 2014/12/19 1,067
446869 포로체험 특전사 사망때 책임교관은 전화통화 1 세우실 2014/12/19 673
446868 칠순 부모님 모시고 해외.. 어디로 갈까요 9 동글 2014/12/19 1,738
446867 땅콩 잘 볶는 요령 가르쳐 주세요~^^; 6 초보 2014/12/19 1,548
446866 43세인데 월경량이 너무 적어요 4 ㅜㅜ 2014/12/19 2,193
446865 예비초등생과 볼만한 공연? 1 늙은맘 2014/12/19 440
446864 고산 윤선도의 오우가 / 어떤이의 오우가 2 꺾은붓 2014/12/19 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