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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대에게

엄마 조회수 : 992
작성일 : 2014-10-25 01:27:55

빠바바밤빠밤빠바바밤
빠바바밤빠바바바바밤

딴따따다다다다다

오우예에~~~~~


처음본 순간
다른 종임을 직감했지
그 노래는 매년 축제 대학가의
애국가였고 주제가였지

당신의 시작, 노래, 사랑, 방황, 결혼과 아이 삶
고백..... 우리에겐 감동이고 위로였다

다른종 정말 흔치않은 사람

마왕 승승장구 보니
미치도록 저며오네요

끝까지 기운내요

내청춘의 첫사랑 짝사랑
지금은 그저 아프게하고
그래도 실감 안나는 사람

힘내요 오빠
IP : 116.36.xxx.1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앨범
    '14.10.25 1:50 AM (14.54.xxx.199)

    단 하나의 약속 듣고 울음 터졌네요. 이렇게 허망하게 보낼수는 없어요!!!일어나세요 ㅜㅜ

  • 2. 이상하네요
    '14.10.25 1:54 AM (116.36.xxx.132)

    감당하기 힘들만큼
    슬프고 덤덤하고
    그러면서 그립네요
    그의 청춘이....

    몇년간 우리 너무 힘들었잖아요

    우리버팀목이 저러니까
    우리모두 아기된 듯 울고 있네요

    이겨내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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