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소닭보듯 한단글
본인 생각과다른 댓글이 달려서?
1. ..
'14.10.25 12:32 AM (1.225.xxx.163)지우신듯..
2. 그붖ㄴ
'14.10.25 12:33 AM (223.33.xxx.121)잘못입ㄴ디다
제 생각엔 남펼분이 정떨어질듯
댓글다는 사ㅜ이에 삭저니되듯3. ...
'14.10.25 12:35 A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저도 그글 읽었어요
원글의 사고방식이 놀라웠어요
남편이 일을 해보겠다는데 도와주지않는게 부부인가요
나중에 남편이 잘되도 덕볼일 없는건가요4. 댓글단사람
'14.10.25 12:37 AM (59.14.xxx.99)그분이 남편에게 잘못했더군요
남편분 안됐어요
얼마나 상처일까요?5. ....
'14.10.25 12:39 AM (14.46.xxx.209)그남편이 더 이해 안가던데요.한달에 칠십 이년 대달랄바에 그돈 더 벌어서 시작해도 될텐데!!
6. 댓글단사람
'14.10.25 12:55 AM (59.14.xxx.99)네~~~
어려울때 둘이 의지하며
같이 이겨낸결과 지금은 남부럽지않게 살고있어요
남편도 항상고맙다고 해주고~~^^7. 헉
'14.10.25 1:00 AM (121.160.xxx.251)저도 그 글에 댓글 달아었는데.
남편 이해되고 원글 완전 정떨어진다고;;8. 헉
'14.10.25 1:02 AM (121.160.xxx.251)니꺼 내꺼 진짜 그렇게 정떨어지게 구별할바에 머하러 부부란 이름으로 같이 사는지..
진짜 딸만 없었으면 그냥 이혼해야 할 상황이었는데.9. 세무사
'14.10.25 1:03 AM (223.33.xxx.121)정도면 뒤 봐줄만하지요
10. ..
'14.10.25 1:04 AM (1.225.xxx.163)시아버지 개인택시 팔아서 보탰다는 대목 읽고 관계회복 힘들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11. 뭐래
'14.10.25 1:17 AM (223.62.xxx.89)남편이 개업하는데 뭔 부부간의 문제가 아니래
나참 ;;;12. ....
'14.10.25 2:38 AM (14.46.xxx.209)개업을 부인이 찬성하는쪽이 아니잖아요.그렇게 치면 남편한테 옷가게 할테니 비용대달라고 했다 거절당하면 천하에 나쁜놈인가요.?제친구남편 회계사인데 개업했다 안되서 문닫고 다시 법인들어갔어요..세무사라고 잘된단 보장도 전혀 없는데 와이프와 의논이 아닌 통보식으로 직장그만두고 개업한다 돈도 다달이 대달라는게 더 이기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