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집 좀 골라주세요..

기다려요 조회수 : 1,774
작성일 : 2014-10-24 18:09:41

제1기 신도시구요..

아파트 연식은 같아요...

1번    역세권 (역에서 나오면 길건너 단지)

         38평

         단지내 초등학교

         남향 1층 앞동과 동간 거리는 매우 넓은 편임

        큰 공원라인 바로 옆단지

2번  역에서 도보 17분(다음 지도 검색결과)  위 아파트와 같은 역이예요.

       32평

       단지내 초등학교 없음 (도보 10분 6차선 도로 건너야함)

       남향 12층 (총 14층) 앞이 트였음

1번이 2번보다 2천만원 더줘야 해요...

1번이 나름 급매예요..

어느 집을 선택해야 할까요?

저는 아이들 다 컸습니다.. 다만 단지내 학교가 있는 경우가 매매시 장점으로 작용하더라구요

IP : 124.50.xxx.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4 6:11 PM (72.213.xxx.130)

    애들이 있다면 당연 1번이고 그게 아니라면 2번이 낫죠. 1층을 선호하는 사람이 아니라면요.

  • 2. ㄷㄴㄱ
    '14.10.24 6:28 PM (175.223.xxx.122)

    애 학교 안다닌다면서요

    저라면 2번요

    1층은 좀 어려워요

    12층이면 햇빛도 더 잘들고
    빨래도 더 잘 마르고
    매매시에 층수 중요합니다

    그리고 역에서 그정도 걸어도역세권입니다

  • 3. ..
    '14.10.24 6:32 PM (121.127.xxx.59)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1층은 피하시는게..
    제가 1층 살아본적이 있어서..

  • 4. 파랑
    '14.10.24 6:48 PM (124.54.xxx.166)

    1층 시끄러워요 엘리베이터대기자 소음 오밤중이나 새벽에 더더

  • 5. 맞아요
    '14.10.24 7:44 PM (59.4.xxx.112) - 삭제된댓글

    이왕이면 1,2 둘다 OUT 하시고
    다음 찬스로~~ 대기 권합니다.

  • 6. 2번도
    '14.10.24 7:55 PM (118.38.xxx.202)

    괜찮을 것 같아요.
    갈수록 애 없는 집들도 많고 지금 40대 이상도 애들이 초등학교는 이미 마쳤으니깐요.
    지하철 도보 17분이면 운동 삼아 걸을만 해요.
    제가 비슷한 거리 살아봤는데 괜찮았어요.

  • 7. 도보 17분이라면
    '14.10.24 8:12 PM (110.10.xxx.68)

    걷기 좋아하는 중년 이상에겐 준역세권의 역할을 하겠으나
    20대 자녀들은 안걸으려 할걸요..
    그렇다고 1층은 권할 수 없고요
    다른 데 알아보세요

  • 8. 1번 추천합니다.
    '14.10.24 8:28 PM (116.33.xxx.66)

    단지내 초등학교가 있으니 1번 괜찮습니다.
    제가 단지내 초등학교가 있는 아파트에 사는데
    초등학교 단지내로 보내려다보니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 둔 세대가 많고
    요즘 층간 소음 문제가 너무 심각해서
    의외로 1층 찾는 분들 있습니다.
    동간 거리 멀고 옆에 큰 공원이 있고 단지내 초등학교가 있으니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9. 원글
    '14.10.24 9:13 PM (211.36.xxx.178)

    제가 1번을 고려하는 이유는 로얄층이 7천 더 비싼가격으로 거래가 되었구 매물도 그이상에 나와있어요
    그래서 가격이 아주 매력적이라고 느끼는거예요

  • 10. ...
    '14.10.24 10:12 PM (222.106.xxx.165)

    부동산은 입지라고 생각해요. 도보 17 분이라 지도검색에 나온다면 실제로는 20 분 이상이지 않을까 싶은데 매일 출퇴근에 그 거리 매우 부담스러워요.
    1번 사서 편하게 살다가 싸게 산 만큼 싸게 팔면 된다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447 하산하니 냉이파는 할머니가 계셨어요 5 요즘 냉이?.. 2014/11/30 1,779
440446 식사후 얼굴이 잘 부어요 1 .. 2014/11/30 1,336
440445 두 번째 손가락만 많이 아픈데요 4 손가락 2014/11/30 1,213
440444 홍시 껍질째 드시는분? 1 홍시 2014/11/30 1,336
440443 서판교 산운(운중동) 살기 좋을까요 12 ㄴㄴ 2014/11/30 7,735
440442 무석박지를 맛있게 담그는 법을 알려주세요~^^? 무석박지 2014/11/30 2,832
440441 이혼을 전제로 한 별거 직전 33 착잡 2014/11/30 14,477
440440 친정어머니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5 2014/11/30 1,755
440439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좀 말이 안돼요! 1 황당해요 2014/11/30 1,477
440438 코막힘 재채기 도와주세요(답글절실...) 5 딜리쉬 2014/11/30 1,022
440437 도라지고 만들려는데 껍질을 어떻게 손질해야될까요? 1 도라지껍질 2014/11/30 1,138
440436 전에 동네마트에서 보고 겪은 일- 매너없는 사람들 6 00000 2014/11/30 2,262
440435 올케랑 조카가 너무 자주 와서 힘드네요 83 포동 2014/11/30 21,313
440434 오늘 삼둥이네가 먹은 만두집 어딘지 아시는 분 19 만두 2014/11/30 20,096
440433 약사라는 직업이 부러우면서도 왜 전문직이어야 하는지 14 2014/11/30 6,301
440432 얼굴 통통족이 입으면 좋은 옷 스타일 추천해주세요~ 2 고민이구나 2014/11/30 962
440431 삼시세끼 밍키...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 2014/11/30 6,073
440430 외국 이주할 때 멀쩡한 전자제품, 가구들 어디에 팔고 가야 하죠.. 7 ㅇㄹ 2014/11/30 1,424
440429 10년정도 한가족의 체취가 벤 집냄새요 9 이사는 고통.. 2014/11/30 5,182
440428 무밥에 굴을 넣어서 만들려고 하는데요. 3 겨울 2014/11/30 954
440427 사랑이 진짜 많이컸네요.. 10 ㅇㅇ 2014/11/30 4,478
440426 저 우울해요..ㅠㅠ 1 123 2014/11/30 969
440425 속보> 명박그네 사이좋게 나란히 1,2등!!!! 4 닥시러 2014/11/30 2,559
440424 비오는 날 푸념 . . 2 2014/11/30 696
440423 고등학생이 볼만한 다큐 있을까요 4 Op 2014/11/30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