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정성들여서 만들어놓은 음식 먹고나서
뒤에서 계속 궁시렁..궁시렁..뒷말
수육을 삼겹, 사태 이렇게 2종류로 만들어서
잘 썰어서 삼겹살, 사태살 따로 그릇에 이쁘게 놨는데
분명히 삼겹살도 있으니 잘 챙겨먹으라고 했는데도
다른사람들은 알아서 각자 좋아하는 부위로 잘먹었고
너무 맛있게 먹었다고 하는데
혼자만 퍽퍽살 먹었다고 뒷말을 하는지
그 퍽퍽하다는 수육을 계속 먹어서 몇번을 그릇을 채워 줬잖아
꼭 그렇게 뒷말을 해야겠니?
손님치르고 난데없이 친구라는게 어처구니 없게 뒷소리하는데 혼자 열폭하네요
오자마자 부터 세팅되어있는 그릇이나 주물냄비보면서
자기는 이런거는 줘도 못쓴다는고 난리
그 주물냄비 저만 쓰는것도 아니고 다른친구들도 쓰고 있어요
직구한 그릇보고도 별로 안이쁘다고 트집
어쩌라구...친구야..너 자꾸 어디가서 이런버릇 계속하면
왕따된다는것 좀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