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 탄력 비법 공유해주세요 ㅠ

ㅣㅣ 조회수 : 6,144
작성일 : 2014-10-24 13:32:35
아직 이십대처자인데요.. 광대없고 무조던 길기만 한 얼굴때문에 벌써부터 세로로 얼굴이 훅 쳐져 불독살이 생겼어요..중년나이면 안면거상이라고 알아보을텐데 아직 어린나이라고 하고. 실리프팅이나 다른 레이져시술들은 피부가 너무 얇고 예민해 꿈도 못꿉니다. 지금부터라도 어떻게 시술없이 더 악화를 막는 비법있으면 공유해주세요 ㅠ 남들은 광대 깎는데 난 만들기라도 해야 하나 ㅠ
풍선 부는입모양 요새 많이 해주구있구요. 누구는 채식이 누구는 육식이 더 탄력을 저하시킨다 의견이 분분해서 어떤게 좋은지 모르겠구요. 누구는 운동이 처진다 누구는 아니다 그러고.. 요새 거울만 보면 슬퍼요. 심부볼제거라도 해야할까봐요.. 불독상보단 할매상이 나을꺼같아요..
IP : 175.209.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ladidtp2004
    '14.10.24 1:56 PM (218.39.xxx.37)

    육식, 채식은 잘모르겠고 설탕이 노화의 주범인건 확실합니다. 피부 혈관 근육..모두 노화를 촉진시키죠. 당연히 땀구멍도 커지구요. 피부 관리하시려면 설탕을 줄이세요.

  • 2. ..
    '14.10.24 2:41 PM (125.177.xxx.176)

    요가꾸준히 하면 얼굴선 올려붙는 효과가 좀 있어요. 스트레칭할때 목선도 같이 스트레칭이 되다보니.. 전 효과를 좀 봤거든요. 그리고 살림 홈페이지 보면 맨손마사지 동영상이 있거든요. 그걸 하면 얼굴 탄력이 좀 생겨요. 피부속부터 좀 쫀쫀 해지는 느낌이 있거든요. 거기 윤포나 콜라겐 제품이 피부가 좀 두꺼워지는 효과가 있어요. 제가 얇은 피부라 두껍게 만드는데 주안점을 두고 관리를 하는데 좀 두꺼운 느낌이 들어요.풍선부는 모양은 입술주름 생겨요 하지마세요

  • 3. ..
    '14.10.24 2:42 PM (125.177.xxx.176)

    그리고, 피부가 얇다고 하시니 각질제거를 너무 자주 하지 마시고, 클렌징 오일사용을 좀 자제해보세요. 오일을 사용하니 모공관리가 좀 힘들어지더라구요. 모공이 늘어지다보니 얼굴도 같이 늘어지는 현상.

  • 4. ..
    '14.10.24 2:44 PM (125.177.xxx.176)

    그리고 하나더 나이들면 피부를 위해선 적당한 기름도 필요해요. 달맞이꽃 종자유나 오메가 3, 견과류섭취, 닭가슴살, 달걀, 항정살 이런거 마니 드세요.탄력에는 비타민 씨를 바르거나 섭취하면 콜라겐 합성에 도움을 주지요.

  • 5. 아메리카노
    '14.10.24 3:16 PM (218.212.xxx.38)

    세수할때도 많이 문지르지 마시고 클렌징 오일보다 클렌징 워터가 좋더군요.
    각질제거 적당히하고...전 세럼 같은거 바를때 이마와 양쪽볼에 톡톡 올려준후 위쪽 방향으로 마사지 하듯
    훓어줘요.그리고 주름이 많이 생기는 미간 과 팔자,눈가쪽 등등에 살짝 지압도 해줘요.
    특별히 시간내서 하는게 아니라 매일 하다보면 습관이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좋은 화장품보다는 나쁜거 안먹고 잠을 잘자니까 피부가 좋아지더군요.

  • 6. 원글
    '14.10.24 3:46 PM (175.209.xxx.94)

    다들 감사합니다 ~! 사실 예민한 피부때문에 메이크업 거의 안하고 클렌징도 가볍게 물세안 위주로만 해요. 각질제거는 꿈도 못꾸구요. 먹는것도 나름 많이 가리는 편인데.....그냥 잘먹고 셀프마사지 가벼운거 해주고..이게 역시 공통적인 답이군요

  • 7. ㅅ.ㅅ
    '14.12.27 7:44 AM (223.62.xxx.35)

    많이웃기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546 친정엄마 환갑... 11 에구힘들다 2014/12/09 3,036
443545 나이 좀 있는 기혼 여성분들 9 JJJ 2014/12/09 1,855
443544 친정 부모님도 적당히 거리를 두고 싶어요... 스트레스... 11 ... 2014/12/09 3,931
443543 확장한 방에 난방 잘 들어오나요? 7 .... 2014/12/09 2,001
443542 여자에게 선물할 호신용품 뭐가 좋아요? 2 호신용품 2014/12/09 522
443541 우리 조카 어느 대학 갈 수 있을까요? 7 수능점수 2014/12/09 2,444
443540 친한 친구가 결혼하는데 4 콩딱콩 2014/12/09 839
443539 핸드백에 폭스폼폼 다는거 어때요? 5 폼폼 2014/12/09 1,372
443538 혹시 30층이상 고층아파트사시는분 계세요? 12 시골쥐 2014/12/09 4,458
443537 마카데미아 너츠 사건에 대한 최성식 변호사의 조언 18 비겁한 변명.. 2014/12/09 4,962
443536 난방을 꺼놓고 다시 키면 난방 비 더 나오나요? 5 도시가스 2014/12/09 2,921
443535 디스패치에서 전화했나봐요... 5 ... 2014/12/09 3,759
443534 사골국 같은 보양식(?) 또 뭐가 있을까요? 3 출산6주 2014/12/09 1,016
443533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보신 분께 질문드려요. 3 영화 2014/12/09 2,166
443532 12월 9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4/12/09 1,029
443531 업무수행중이었지만.. 사과드린다 3 .. 2014/12/09 1,078
443530 JKF 관제탑 상황 33 t 2014/12/09 14,300
443529 위 선종제거 수술관련 여쭙니다. 3 초겨울 2014/12/09 13,230
443528 슈렉이 눈 뒤집힌 진짜 이유를 나는 알지요 5 꼴깝년들 2014/12/09 4,781
443527 막걸리먹고... 3일 고생을.. 2 숙취 2014/12/09 2,474
443526 미생... 이것이 거슬린다 13 완생을 꿈꾸.. 2014/12/09 4,722
443525 집들이 선물이요 12 클로이 2014/12/09 2,068
443524 방문판매화장품 경험있으신가요? 6 화장품 2014/12/09 966
443523 이석증 10년차 6 딸기 2014/12/09 3,194
443522 커튼 있으면 냉난방비가 절약되나요 4 즐거운맘 2014/12/09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