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해철씨 얼렁 쾌차하셧음 좋겠네요..

보물지인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14-10-24 13:31:09

신해철씨 위중하다고 하는 뉴스를 접하니..

잘 아는분 아픈것처럼 마음이 쓰이네요.

건강을 챙겨야 하는 40대 임을 더  공감하게 되는...

얼른 쾌차하셨음 좋겠습니다.

 

 

글 쓸수있는 부분도 제한적인가봐요.

IP : 222.234.xxx.1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0.24 1:33 PM (121.168.xxx.243)

    빨리 일어나길 바랍니다. 힘내라! 신해철!!!

  • 2. ..
    '14.10.24 1:35 PM (110.14.xxx.214)

    동공반사도 없다네요.

  • 3. ...
    '14.10.24 1:42 PM (114.201.xxx.102)

    하루종일 핸드폰만 만지작만지작 거리고 있네요.
    아.

  • 4. ㄱㄷㅋ
    '14.10.24 1:45 PM (125.178.xxx.147)

    제발 제발....마왕 돌아와죠.......ㅠㅠㅠㅠㅠㅠㅠ

  • 5. ㅡㅡ
    '14.10.24 1:46 PM (180.224.xxx.207)

    수술 후유증...꼭 의료 사고 아니어도 운 없으면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환자가 통증으로 호소하는데도 적절한 조치가 없다가 심정지상태에서 발견된 것이 너무 속상해요.
    심정지후 시간이 얼마나 지났냐에 따라 뇌와 장기손상정도가 달라질 수 있잖아요. 심장이야 심폐소생술로 다시 뛰게 만들었다 하더라도 심정지후 얼마만에 심폐소생술을 했는지 꼭 따져봐야 합니다.

  • 6. 정말
    '14.10.24 1:49 PM (211.207.xxx.17)

    믿어지지가 않아요.
    제발..기적이 일어나기를..
    이대로는 못 갑니다.
    당신이 남겨놓은 노래가 얼마나 좋았는데..
    더 만들어 주셔야죠
    ㅜㅜ

  • 7. ㅜㅜ
    '14.10.24 2:04 PM (211.182.xxx.2)

    마왕...
    일어나요...
    빨리....

  • 8. 가을
    '14.10.24 2:05 PM (180.230.xxx.83)

    많이 강하다고 생각된 사람이라
    더욱 믿어지지 않네요
    제발 다시 일어나 예전처럼 활동 할수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

  • 9. ...
    '14.10.24 3:46 PM (218.154.xxx.77)

    저도 종일 마음이 쓰이네여..가까운 지인이 그런것처럼 .
    한때의 팬이었지만 어느시일이 지나고 잊혀져가는 사람이었는데...
    라디오에서 처음 신해철씨음성을 듣던때가 생각납니다..그 굵직한 저음이라니 괴기스럴정도였죠
    어여 일어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872 신해철의 음악도시 마지막 멘트 34 세우실 2014/10/28 5,136
429871 놀랄일이 있어서 마음이 안정이 안될때 7 .... 2014/10/28 1,319
429870 그 기미가욘가 뭔가요 31 솔딕 2014/10/28 3,194
429869 비정상회담 1회때도 기미가요 나왔다고하네요 10 ... 2014/10/28 1,684
429868 저도 장협착수술 했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4 얄리 2014/10/28 5,867
429867 용기내어 서운한거 얘기하니 예민하다고 탁 쏘아주는데 어찌받아칠까.. 18 말 어눌녀 2014/10/28 4,424
429866 잘 가라...해철아 10 이젠안녕 2014/10/28 2,802
429865 96학번. 유년기의 배경음악 신해철 10 ㅠㅠ 2014/10/28 1,004
429864 굿바이얄리 나와요... 2 ㅜㅜ 2014/10/28 906
429863 10월29일(수) 안숙선 명창 국립민속박물관 앞마당 공연 1 무료공연 2014/10/28 770
429862 무슨 몸이 11 사하라 2014/10/28 2,427
429861 3명 중 2명 자산 3억원 미만 낀 세대 절반 재테크 못해 3 마음속별 2014/10/28 2,824
429860 마왕 가지마요... ㅠㅠㅠ 1 ㅠㅠ 2014/10/28 649
429859 해외동포가 종북? 그래도 우린 계속 간다! 3 light7.. 2014/10/28 382
429858 일조량 감소로 흔히 생기는, 경미한 가을 우울증 증상이래요. .. 7 ........ 2014/10/28 1,579
429857 마사지크림으로 마사지하고 났더니얼굴이가렵네요 1 이상하네 2014/10/28 1,294
429856 덴드롱 꽃 잘 아시는 분...? 4 궁금 2014/10/28 1,872
429855 김성주 "국제정치학을 해서 정치 잘 몰라" 8 MCM 2014/10/28 1,760
429854 2014년 10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0/28 505
429853 여자분들, 요즘같은 때에 실제로 신데렐레 케이스 거의 없나요?.. 26 남자 2014/10/28 6,510
429852 나에게 쓰는 편지, 한 자도 빼지 않고 다 기억나네요. 1 T_T;;;.. 2014/10/28 1,074
429851 좋은인삼 파는곳 알려주세요 3 가을산 2014/10/28 831
429850 여배우가 사라졌다 5 레버리지 2014/10/28 3,108
429849 잘가세요 신해철씨 5 ,,,,, 2014/10/28 1,565
429848 가죽 롱부츠 신어도 될까요 2 살다보면.... 2014/10/28 1,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