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남편들은 어떤가요?

궁금 조회수 : 884
작성일 : 2014-10-24 12:09:50
제 남편은 저녁약속이 있으면 항상 간단하게 밥만 먹고 들어 온다면서 거의 12시쯤에 들어 옵니다. 그런말 없을때는 새벽 3시정도이고요.
나이도 40세인데....
요즘은 미워서 헛깨나무 차도 안 끊여 주네요...
몇살까지 이렇게 늦게 들어 오나요? 에휴~~~
IP : 114.108.xxx.1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도 젊은데
    '14.10.24 12:11 PM (218.238.xxx.174)

    그런 남편이 있나요?
    근데 주변에 일하다보니까...

    40대까지 영업한다고 3시에 들어가고 했다던 남자
    50대인 지금
    마누라가(일 다니긴 하지만) 밥 만 해놓고 간다고 하더군요.

    완전 대접 못받는거죠.

  • 2. 산사랑
    '14.10.24 2:11 PM (175.205.xxx.120)

    몸이 특히 간이 너무 좋은가 봅니다. 나이들면 졸려서도 못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500 와... 이거 정말 좋네요. 2 신세계 2014/11/02 2,837
431499 남편을 돕고 싶어요... 5 희망으로 2014/11/02 2,117
431498 중학교학군고민 7 고민맘 2014/11/02 1,441
431497 서른다섯살이 요즘 느끼는 것들... 33 ㅇㄱ 2014/11/02 9,519
431496 양파청, 황매실청에서 건져낸 건더기 4 겨울비 2014/11/02 2,257
431495 비오고 추워진다더니 좀 포근한듯하지 않나요? 3 어떠세요 2014/11/02 1,775
431494 오랫만에 시원한 글 입니다. 6 퍼왔습니다 2014/11/02 2,595
431493 최고의 생일선물 ^^ 6 처음본순간 2014/11/02 1,961
431492 늙은호박 언제까지살수있나요 1 청국장 2014/11/02 680
431491 양 팔에 갑자기 피가 안통해서 회색빛으로 변했어요 27주임산부.. 2014/11/02 1,416
431490 유튜브로 신해철 동영상 보니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는 거 같아요 17 좋은곳으로 .. 2014/11/02 3,127
431489 미친 것들이 떼로 몰려들어요. 3 오늘 2014/11/02 1,388
431488 맞춤법: 부탁일가요? 부탁일까요? 찝어주세요!! 6 어려워요 2014/11/02 1,500
431487 신해철의 소장이 천공되어있었다네요...ㅠ 3 아ㅠ 신해철.. 2014/11/02 3,127
431486 여의도로 출근하기 좋은 동네는? 9 sos 2014/11/02 2,644
431485 저를 질책해 주세요 12 미친* 2014/11/02 2,259
431484 공무원시험에 붙었는데 이직하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21 고민 2014/11/02 19,048
431483 김생민 신현준은 정말 오열을 하네요... 4 ... 2014/11/02 14,938
431482 바자회..힘들게 다녀왔네요..^^;; 2 ㅇㅇ 2014/11/02 1,082
431481 진짜인게 뭔가? 5 닥시러 2014/11/02 807
431480 저는 꽃보다 시리즈 보다 삼시세끼가 더 좋네요 11 agism 2014/11/01 4,558
431479 일본어 좀 작문 해주세요 감사합니당 4 girlsa.. 2014/11/01 696
431478 박미선씨 머리 잘 어울리네요 3 세바퀴에.... 2014/11/01 5,690
431477 결혼식과 돌잔치 6 .. 2014/11/01 1,305
431476 히든싱어 이승환편에서 "함께 늙자"가 적힌 응.. 2 90년대 젊.. 2014/11/01 2,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