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무리 유명한 맛집이라 해도
허름하고 시설이 지저분하면
입맛이 떨어지는 느낌이거든요...
위생은 별로인데
정말 맛은 끝내주는 그런집 있나요...
저는 아무리 유명한 맛집이라 해도
허름하고 시설이 지저분하면
입맛이 떨어지는 느낌이거든요...
위생은 별로인데
정말 맛은 끝내주는 그런집 있나요...
천하에 맛집이라해도 맛을 포기하고 나와요
주문진까지가서 맛집이라고
남편이 델고 드가는데
지저분하다고 그냥 나오자해서 대판 싸우고
암것도 안먹고 그길로 집으로 돌아온 경험이ㅠ
많을껄요. 위생은 안좋고 허름한테 손님들이 엄청 좋아하는 식당들 있어요.이상한점은 돈좀 벌어서 건물 리모델링하고 깨끗하게 손봤는데 손님 다 떨어져 나가서 울상인 주인도 있구요. 손님들도 자기가 수십년 다녔던 손때묻던 공간이 깨끗하지만 전혀다른공간으로 변하는게 싫다는 사람도 많구요. 그런집은 맛보다 그간 다녔던 추억이나 세월때문에 다니는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아무리 맛집이라도 화장실 더러운 식당은
다시 가지 않는다고 창업 컨설턴트가 그러던데
저도 지저분하고 식당주인 죽상쓰는 맛집은
절대 다시찾지않인요
아무리 맛있어도 더러운 집엔 안가요. 비위가 상해서 맛있다고 느껴지지가 않아요.
제가 아는 허름한 전주콩나물국밥집.. 진짜 맛있긴 한데 허름한 상가에 2층에 있고
계단참에 화장실. 밥먹고 있으면 화장실 냄새가 스물스물...
콩나물국밥을 진짜 좋아하고 그집이 딱 제 취향이었음에도 두번 가고 세번째는 안감.
그집 생각하면 화장실 암모니아 냄새가 같이 떠올라서...
딱 맛만 가지고 맛이라고는 안하죠.
우리도 먹고 살만하니까
맛, 가격, 분위기, 같이가는 상대,시간...기분....등등 여러가지가 조합돼야하는데
지저분하다...저는 아무리 맛있고, 돈주며 먹으라고 해도 안갈듯해요.
저 그 콩나물국밥집 아는거 같아요. 저도 갈때마다.. ㅜㅜ 주차도 번거롭고..
그래도 그집 나물때문에 가끔 찾게 돼요. 펄펄 끓이니 괜찮을꺼야~ 하며 먹는답니다.
허름 한것은 허하나 (이것이 나름 운치가 있죵) 불결한 것은 용서치 않네요.
삼각지 탕수육 유명한집하고 동국대 빵집 정도요
하지만 알고나니 꺼려지게 되는건 사실이예용 가끔 그 맛이 생각은 나요 ㅋㅋ
아무리 맛있어도 지저분한곳은 안가요. 그건 그냥 그 사람들 마인드가 그런거예요.
아무리 오래되고 낡은 집이라도 오래 된 것들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집들도 많아요.
반면 오픈한지 몇 년 안된집인데 정말 더러운 집도 많구요.
더러우니 맛도 안느껴지더라구요.
그 더러움을 참고 먹을만큼 맛있는 건 없는 것 같아요.
화장실 더러운 집들두요.
그 화장실 다녀와서 무슨 음식맛이 날거라고.. 그렇게 두는지...
제 기준에는 더러운데 맛이 끝내주는 집은 없다...입니다. ^^;;;;;;
길거리 떡볶이 포장마차나 트럭
우연히 만드는 과정보면 참 그렇다던데...
딱 봐도 완전 청결하진 않은거 느끼지만
떡볶이 워낙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은 먹게돼요
더러운집은 안가요.
맛보다 위생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음식 식기통해서 전염되는 병 많잖아요.
특히나 화장실 냄새나는 집은 도저히 음식이 안넘어가더라구요.
예전 회사근처지만 차타고 5분정도 가야하는 곳인데 너무 맛있어서
직원들이랑 삼삼오오 모여서 차타고 가곤 하던 식당이 있는데
늦으면 줄서야하는곳이고 다른 곳에선 먹을수없는 특별한 맛이라서
좀 지저분해도 맛으로 커버가 됐었는데 어느날 밥을 먹고있는데
벽을 타고 바퀴벌레 두마리가 줄지어..지나가는거보고 ㅠ.ㅠ
바로 발길 끊었습니다..;;;
>>허름 한것은 허하나 (이것이 나름 운치가 있죵)
>>불결한 것은 용서치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