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김치에 불편한 한가지맛이 무엇때문일까요?

맛있고싶다.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14-10-24 08:03:07
이곳에서 검색을해서 과일과 무양파즙내서
대체로 성공인 백김치를 담았어요. 감사드려요.
그런데, 그런데 김치를 씹다보면 못먹을정도는
아니지만 뭔지모를 한가지 이상한맛이 나요ㅠㅠ
무엇때문인지 다음엔 조심하고싶은데
모르겠어서 질문올려봅니다.
속재료는 지저분해보일까봐
무채 대추 당근 쪽파를 채썰어 조금씩
끼워넣었어요.
뭐가 문제일까요???

IP : 14.50.xxx.10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4.10.24 8:04 AM (14.50.xxx.106)

    백김치 국물에서 나는맛은 아니고 ,
    씹다보면 그불편한맛이 나네요ㅠㅠ

  • 2. ㅇㅇㅇ
    '14.10.24 8:11 AM (211.237.xxx.35)

    대추일듯 하네요. 저기서 김치재료중에 가장 강한 이질적 향이 대추에요.

  • 3. ..
    '14.10.24 8:12 AM (72.213.xxx.130)

    혹시 배추 때문이 아닐까요. 배추가 맛 없으면 말짱 황!

  • 4. ,,,
    '14.10.24 8:19 AM (203.229.xxx.62)

    소금 때문일수도 있어요.

  • 5. 배추
    '14.10.24 8:35 AM (116.37.xxx.157)

    대추맛은 아실테니까...어느정도 가늠이 되실거 같아요
    소금이랑 고춧가루는..같은 거 일테니...

    저 보기엔
    배추

  • 6. ..
    '14.10.24 8:43 AM (219.255.xxx.111)

    숙성시 잘못된거 아닐까요?

  • 7. //
    '14.10.24 9:08 AM (59.4.xxx.112) - 삭제된댓글

    저도 배추가 원인으로 생각 되네요.

  • 8. 원글이
    '14.10.24 9:10 AM (14.50.xxx.106)

    댓글들 너무감사해요.
    이상하다고표현하는게 왜냐하면요, 김치를 씹자마자 나는게아니고 씹다보면 한번씩 느껴져요.
    댓들들보면서 배추와 당근,대추,무채,쪽파를 하나씩따로 합해서 섬세히씹어보았어요.
    그런데 국물에서 나는거도아니고 배추자체에서 나는것도아니니 제가 뭘따로 넣었나 생각해봐도 도무지 더 넣은게 없어요.

  • 9. .......
    '14.10.24 9:12 AM (211.36.xxx.188) - 삭제된댓글

    생강 넣으신거 아닌가요? 가끔 생강 중에 씹으면 쓴것도 아니고 이상한 맛 나는 거 있어요

  • 10. 예민
    '14.10.24 9:52 AM (211.178.xxx.90)

    배추에서 나는.. 농약맛
    약 엄청 많이 친 배추 사서 대충 씻으신거 아닌지..

  • 11. ..
    '14.10.24 10:29 AM (122.37.xxx.25)

    생강이나 마늘 굵은 알갱이가 남아서 떫거나 아린맛을 내는게 아닐까요

  • 12. 원글이
    '14.10.24 2:08 PM (110.70.xxx.132)

    생강 마늘알갱이 ,,, 요게 의심으로 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858 백숙에 탄산수 넣어 끓이면 어떤 맛일까요?^^ 6 탄산수 2014/10/24 4,116
428857 대구 경산 옷수선 잘하는데 아시는분 게신가요? ㅇ1 2014/10/24 1,521
428856 변호사 사무실에 일을 맡겼는데 너무 대충해요;; 10 질문 2014/10/24 2,160
428855 분양권 전매할때 (도움주세요) 3 .... 2014/10/24 1,363
428854 뉴스타파) 자유언론실천선언 40주년 기념 다큐 [40년] 1 유채꽃 2014/10/24 622
428853 꿈속에서 깨어나고 싶질 않아요 3 듬즘 2014/10/24 951
428852 나 혼자 먹자고 밥 새로 하시는 주부님들 많은가요... 32 2014/10/24 4,625
428851 저의 속물스러움을 봤어요 32 소시민 2014/10/24 15,488
428850 초등공부 1 질문 2014/10/24 803
428849 크리스마스 여행지 추천좀 부탁드려요~ 6 여행도움좀 2014/10/24 1,039
428848 어른들 모시고 식사할 만한 곳 좀.... 4 생신 2014/10/24 849
428847 서울극장에 왔는데 4 에휴 2014/10/24 757
428846 시댁으로 배달되는 우편물 직접 전달해주시러 오시는 시아버지 6 누가좀말려줘.. 2014/10/24 1,820
428845 내 마음 깊은곳의 너 6 ... 2014/10/24 1,458
428844 우리동네 문방구들이 다 사라졌어요 10 문방구 2014/10/24 3,457
428843 정책비판 교사는 모두 고발.. 비리 교사는 고작 6%만 1 세우실 2014/10/24 370
428842 위례 신도시 폐기물골재. 2 ... 2014/10/24 1,814
428841 너무 바쁘다보니 생활비 남은 것도 몰랐어요. 4 세상에 2014/10/24 2,705
428840 유방 석회화 관련 문의 드려요. 7 산 넘어 산.. 2014/10/24 4,898
428839 여자 살인범의 70프로가... 28 충격 2014/10/24 17,610
428838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새는데요 2 산이슬 2014/10/24 991
428837 덴마크 왕비나 영국 왕세자비도 여자 쪽에서 쫓아다녀서?결혼한 거.. 8 ㅁㅁ 2014/10/24 5,261
428836 결국 자기 능력대로 생각하게 되더군요 1 sg 2014/10/24 1,519
428835 요즘 저의 도시락 3 -- 2014/10/24 2,428
428834 폐암 말기 판정받고 5년 이상 살아 있는 분 보셨나요? 7 시어머니 폐.. 2014/10/24 15,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