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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민정 왠일이래요?

ㄱㄱ 조회수 : 30,280
작성일 : 2014-10-24 07:12:29
이병헌과 오해풀려서 사이가 더 돈독해졌다니요?
이여자인생 너무 가련해요 어디남자가없어서 ㅜ
IP : 117.111.xxx.10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24 7:15 AM (50.183.xxx.105)

    계산이 있으니 저리하겠죠.
    본인 친정 다 든든한데 언제든 그만두고싶으면 한칼에 그만둘수있는 이민정을 우리가 가련하고 애처롭게보면 이민정이 웃지않을까요?
    사실 본인 능력없어 친정 비빌곳없어 저런꼴보면서도 무시당하고 사는 다른 전업주부분들이 더 애처롭고 가련하죠.

  • 2. ..
    '14.10.24 7:17 AM (1.247.xxx.236)

    원글 님. 이병헌의 지인인가요?

  • 3. @@
    '14.10.24 7:18 AM (118.139.xxx.85)

    열심히 고민하고 있겠죠...뭐.

  • 4. 돈을
    '14.10.24 7:29 AM (72.213.xxx.130)

    한 웅큼 집어줬나 보네요. 집문서를 이민정 명의로 했거나 ㅋ

  • 5. ??
    '14.10.24 7:29 AM (219.255.xxx.111)

    친정 든든하다는데 뭘 말하나요?
    재력있다는 소리인지?

  • 6. ...
    '14.10.24 7:35 AM (138.51.xxx.179)

    본인이 한말 아닐거같아요
    원래 기사에 본인이 하지도 않은 말 들었다고 막 기사 쓰잖아요
    바보도 아니고 온세상이 다아는데... 이번이 첨도 아니고...
    그게 참 믿어질지는 잘...

  • 7. 왜 남 부부사이에
    '14.10.24 7:51 AM (183.99.xxx.173)

    제3자들이 감놔라 배추놔라...불행하니 행복하니 ...증말 누리꾼들이 더우끼고만...저 같아도 이병헌 정도면 조금 바람펴도 용서해 줄 듯...

  • 8. ㅇㅇㅇ
    '14.10.24 7:56 AM (211.237.xxx.35)

    진짜 남의 부부일에 뭔 상관인가요;;;
    돈독해지든 말든 냅두세요..

  • 9. 용서?
    '14.10.24 8:11 AM (72.213.xxx.130)

    풉,,,, 용서라기 보다는 원래 그런 남자인 걸 인정하기로 한 거죠. '변태' 바람돌이라는 거 인정하는 게 편하니까.

  • 10. 기사
    '14.10.24 8:31 AM (211.209.xxx.27)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41022131904020

    더 단단해졌다는 기사

  • 11. ..
    '14.10.24 9:11 AM (202.156.xxx.75) - 삭제된댓글

    어디 남자가 없어서.. 저는 개콘 억수르가 생각나서 혼자 키득거리고 웃네요. 이양 친정 아버지 심정이 느껴져요.

  • 12. 이러구
    '14.10.24 9:48 AM (222.107.xxx.181)

    나중에 소리소문없이 이혼하겠죠.
    지금 이혼하면 시끄러울테니까.

  • 13. 연예인
    '14.10.24 9:56 AM (14.45.xxx.78)

    연예인은 소속사와 각종 CF, 차기작 계약때문에
    맘대로 이혼 못해요.
    이미지 실추하면 CF 위약금 물고 작품에서 배우 교체되고
    그러거든요.
    아마 지금 하고 있는 일들 계약기간 고려해서
    이민정도 뭔가 결심한게 있을거라봐요

  • 14. ...
    '14.10.24 10:06 AM (112.155.xxx.34)

    아궁이인가 하는 프로에서 그러던데 이민정은 자기 남편을 믿는다고 했다던데요

  • 15. ..
    '14.10.24 10:08 AM (218.235.xxx.106)

    뭔가 거래?가 있겠죠.
    주도권을 좀 잡고 산다고 할까....
    이혼이야 언제든지 할 수 있는거니까요.

  • 16. ,,
    '14.10.24 10:10 AM (116.126.xxx.4)

    근데 둘다 연예계 활동 한다는데 이민정이 연기를 잘 하기를 하나요 솔직히 널린게 연예인인데 어떤 연예계 활동인지 모르겠네요. 시에프도 나오긴 하는거 같은데 어느 브랜든인지 기억도 안 나고

  • 17. 가련
    '14.10.24 10:26 AM (182.221.xxx.59)

    가련은 아니죠.
    본인도 뭔가 생각이 있거나 얻을게 있으니 하는 모양새지 일반인 머리로 왈가왈부 할 거리도 아닌거 같아요.
    불쌍하다는 분들 보면 신기하네요

  • 18. 이병헌이 흘리는
    '14.10.24 10:36 AM (222.119.xxx.215)

    기사일수도 있음.. 그 기사 나가고 다음날 친정에 있고 집에 돌아갈 생각 없다는 이민정 인터뷰가 나옴
    이민정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거나 이병헌이 자기 말 하고 다니는거 시러한다는 기사도 나옴
    그러나 이런건 묻히고 네이버니 다음이니 이병헌 측에서 낸 기사만 좋은 자리에 떡 하니 돌아다녀요

    그리고 이민정 광고 많이 찍었어요. 결혼하고 필라델피아 잼 광고. 트롬 세탁기 . 여성의류
    최근 이자녹스 광고 찍었고 1년 넘게 젊은 미시족 상대로 한 핸드백 지면광고를 하고 핸드백 회사
    행사에도 다녔습니다. 근데 이젠 광고 들어오기 좀 힘들꺼예요. 변태가 똥 투척한것도 뒤짚어써야 하니까

    올 봄 앙큼한 돌싱녀는 한자리 시청률이였지만 평균 8프로 성적을 냈습니다.
    엠비씨 사장이 이민정 힘내라고.. 촬영장 방문하면서 이민정 응원해줬다고 함.
    협찬 들어온것도 잘 팔아서 더 들어오고
    참고로 엠사 공무원. 한지혜 백진희 이런 애들 촬영장에도 엠비씨 사장은 응원해주러 간적 없씀 ㅡㅡ

  • 19. 당연히
    '14.10.24 10:54 AM (121.134.xxx.128)

    이병헌 측이 흘리는 기사라고 생각했어요. 외국 갔다오면 화해해서 다시 합치자는
    화해 유도책이요.
    이민정이 어찌할지는 아직 모르죠.

  • 20. 이민정이
    '14.10.24 10:58 AM (222.119.xxx.215)

    한지혜처럼 6개월에 한번씩 장편 드라마 찍는 사람이 아니고 이보영처럼 호감도가 많은 스타일이 아닐뿐
    그리고 전지현처럼 핫하지 않을뿐.. 오히려 나 시집 잘갔어요 자랑하고 다니는 한지혜 보다
    지면광고며 공중파 광고 훨씬 많아요. 그것도 대부분이 젊은 주부층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

    이보영 이민정도 광고는 좀 잡고는 있는데 많이 나오는 광고가 아니고 드라마에서 보이던 이미지 그대로
    가져온 광고가 많아 사람들 눈에는 잘 안들어올뿐이죠.

    이병헌 연예가에서 미치는 파워가 대단해서.. 배우이기 이전에 대형 소속사 사장이잖아요.
    그 회사에 들어앉아 있는 배우들 대부분이 주연급.. 그것도 돈 잘 벌어오는 주연급..
    요즘 월화 드라마 나오는 심은경도 원더걸스 소희도 콜 들어오는 여러 소속사 중에 길게 고민없이
    이병헌 소속사를 선택 ㅡㅡ

    곧 하는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엠본부에서 오디션 봐서 뽑은 모델출신 배우를 밀어내고
    이병헌 회사에서 미는 신인을 주인공으로 엠본부에서 선택..
    매년 영화관련 회의나.. 충무로 영향력있는 배우들을 뽑을때
    이병헌 소속사 매니저들은 항상 초대됨.. 딴 소속사 매니저들은 가고 싶어도 못가요. 왜 영향력
    있는 자리에는 안불러주니까.. 참고로 나무액터스 사장님.. 이민정 회사 사장님도 자주 참석..

    이정도 되는 능력인데 이혼 안한다고 해서 이민정 불쌍할껏도 없죠.
    그리고 이혼 한다 한들 그것도 이민정 선택인데 우리가 뭐라할 자격도 없는 거구요.
    이왕 살꺼라면 사는 조건으로 드라마 주인공 몇개..광고 몇개 이런거라도 받았음 좋겠네요
    정말 이민정이가 똑똑하다면 노는건 병헌이랑 놀고
    결혼은 건실한 놈 만나서 했겠지만...

    이전에 광고회사 스텝한테 카메라 꺼질때도 그렇게 착하고 밝은 여자 처음 봤다 하더만
    남편은 왜 그런 여자한테 그렇게 상처를 주시나...

  • 21. 아무래도
    '14.10.24 11:18 AM (125.177.xxx.190)

    이병ㅎ이 찍은 영화 개봉도 있고 하니까
    일단 몇달간은 저런 모드로 나갈거 같아요.
    트와일라잇 시리즈 애들도 바람피다 걸린거 영화때문에 화해제스처 취하다가
    나중에 결국 헤어졌잖아요.
    저게 이민ㅈ 진심은 아닐거예요.
    더 두고보면 알겠죠.

  • 22. 그냥
    '14.10.24 11:19 AM (125.129.xxx.218)

    냅두세요.
    자기 인생 자기가 그렇게 살겠다는데 제 3자들이 뭐 어쩌겠나요..

  • 23. ..
    '14.10.24 11:38 AM (223.62.xxx.94)

    이병헌한테는 여성상이 두가지인거죠. 엄마나 여동생에게 대하듯 지켜줘야되고 보수적이고 양가집 규수같은 정규라인과 데리고 놀다 버리는 노리개라인... 이민정은 정규라인임.

  • 24. 183.99님은
    '14.10.24 12:06 PM (110.13.xxx.199)

    이민정보다 더 불쌍하네요.
    지금 얼마나 불행하면 저런 생각을...

  • 25. 이런거
    '14.10.24 12:07 PM (124.50.xxx.131)

    한방에 이혼할 여자 같았으면 결혼도 안했겠죠.
    아직 멀었어요. 그사이에 애라도 낳으면 더 굳어지겠죠. 본인이 그러고도 괜찮다는데,왜
    제 3자들이 나서서 왈가왈부 하나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본인이 느끼고 아니다 싶을때 의외의 일에 단칼에 날려버릴수도 있지만,
    전국민이 나서서 뭐라 할때액션 취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본인을 위해서도.. 그리고 아직 2년차도 안됐는데, 질릴때도 아니고.. 다만 주도권은 본인이 쥐고
    당분간은 시집에도 끌려다니지 않고 더 당당하게 살겠네요.

  • 26. ...
    '14.10.24 12:08 PM (118.38.xxx.206)

    >>이병헌이 흘리는기사일수도 있음..
    >>그 기사 나가고 다음날 친정에 있고 집에 돌아갈 생각 없다는 이민정 인터뷰가 나옴
    >>이민정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거나 이병헌이 자기 말 하고 다니는거 시러한다는 기사도 나옴
    >>그러나 이런건 묻히고 네이버니 다음이니 이병헌 측에서 낸 기사만 좋은 자리에 떡 하니 돌아다녀요


    >>이병헌한테는 여성상이 두가지인거죠.
    >>엄마나 여동생에게 대하듯 지켜줘야되고 보수적이고 양가집 규수같은 정규라인과
    >>데리고 놀다 버리는 노리개라인...
    >>이민정은 정규라인임.

  • 27. ..
    '14.10.24 12:11 PM (220.94.xxx.7)

    이병헌한테 이민정은 마지막 카드에요
    지금도 이민정 내세워서 정면돌파식 감성 언플 하잖아요
    이민정은 지금 이용당하고 있는 거임 ..
    잘라낼 인간은 단호하게 잘라내야 하는 거임 ,..

  • 28. 유유상종
    '14.10.24 12:18 PM (72.213.xxx.130)

    서로 윈윈하는 게임. 거래가 이미 된 셈.
    적대적 합의로 돕고 돕는 상황이죠.

  • 29. ......
    '14.10.24 12:24 PM (155.230.xxx.55)

    이병헌 얘기 나올때 이민정 걱정(하는건지 뭔지)하는 글들 보면 조금 웃겨요;;;;;
    어련히 알아서 안할까봐서.

  • 30. 어부바
    '14.10.24 12:39 PM (183.98.xxx.21)

    ㅂㅅ 이네요. 보살 아니면 병신.
    어떡하든 자기가 선택한 인생인데 사람들이 불쌍하네 어쩌네 하는 것도 웃겨요.

  • 31. 이상하네요
    '14.10.24 1:19 PM (211.59.xxx.174)

    원글님 다른 사람의 인생을 함부로 가련하네 어쩌네 평가하는 행동은 너무 주제넘고 무례한거 아닌가요? 만약 원글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함부로 님에 대해서 '저 여자는 가련하다, 불쌍하다' 생각하거나 말하고 다닌다면 어떨거같나요? 이민정이 그렇게 살든 말든 내버려두세요. 남의 인생에 왜 이렇게 관심이 많나요? 본인 인생에나 신경쓰세요.

  • 32.
    '14.10.24 4:32 PM (72.213.xxx.130)

    변태랑 결혼한 댓가 아니겠어요? 몰라서 당한 것도 아니고 전적이 뚜렷한데 뭘.

  • 33. 이민정은
    '14.10.24 4:35 PM (125.135.xxx.60)

    이런 일로 이혼하지 않아요
    이혼이 필요할때 하겠죠

  • 34. 부부관계도 힘의 우열이 있나봐요.
    '14.10.24 8:23 PM (211.207.xxx.203)

    이병헌 보면 이민정 사랑은 하는데 참 만만히 여기는 거 같아요.
    쉬운 여자, 슂게 조종되는 여자라고 생각할듯.,

  • 35. ..
    '14.10.24 8:32 PM (116.123.xxx.237)

    아직 이혼할거 아니니 좋게 포장 해야 일거리가. 들어오죠
    비난해서 같이 망할일 있나요

  • 36. .......
    '14.10.24 11:44 PM (110.9.xxx.89)

    윗 댓글에 이병헌정도면 용서하다니요....
    진심을 왜곡당한 결혼생활에서 이병헌정도는 뭔가요? 전 정말 저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다른 사람 결혼생활에 타인으로서 감나와라 배나와라 하는건 잘못된거지만 이병헌이 사회적으로 일으킨 물의들이 있기에 우리가 말을 하는거죠..

    전 번지점프를 하다..라는 영화를 제일 좋아하는 우리 아들이 이병헌의 사생활 기사들을 읽고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고 진짜 배신감 느낍니다.

  • 37. ..
    '14.10.25 1:46 AM (1.240.xxx.82)

    남여 관곈 아무도 모름
    며느리도 모르고 시어머니도 모르고
    그들 둘만이 알뿐

  • 38. 이민정 너도 참 노답이다
    '14.11.5 7:00 PM (119.197.xxx.163)

    하긴~ 그밥에 그나물. 다 알고 결혼했을텐데 뭐.

    이변태. 진심 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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