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저 걷고 있는거지 -신해철

모든 신들께 조회수 : 1,237
작성일 : 2014-10-24 00:42:11
난 한 번쯤은 저 산을 넘고 싶었어
그 위에 서면 모든게 보일줄 알았었지
하지만 난 별다른 이유없어
그저 걷고 있는거지
해는 이제 곧 저물테고
꽃다발 가득한 세상의 환상도 오래전 버렸으니
또 가끔씩은 굴러떨어지기도 하겠지만
중요한건 난 아직 이렇게 걷고 있어

*제발 일어나세요.
아직 길은 끝나지않았어요...
IP : 223.62.xxx.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맛사탕
    '14.10.24 12:58 AM (61.84.xxx.57)

    쾌유를 기원합니다...

  • 2. 코피루왁
    '14.10.24 6:46 AM (121.166.xxx.33)

    정글스토리 ost 명반이죠 ㅠㅠ
    저도 이 노래 이 곡 좋아해요. 예전 별밤 이적이 디제이할때 한 코너 배경음악이 이거였어요.
    오빠... 내가 친구들한테 가끔 해철옹이라고 부르고 다녔는데... 진짜 옹이라는 소리 들을때까지 살아야해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295 수원. 지금 눈 완전 펑펑 5 ㅇㅇ 2014/12/03 1,617
441294 조직이라는게 참.. 6 배신감 쩌네.. 2014/12/03 1,115
441293 변비에 즉시 효과는 우엉달인 물입니다. 14 효과좋아요 2014/12/03 4,287
441292 희망버스 기획’ 송경동 시인에 징역 2년 6 ... 2014/12/03 752
441291 김장 김치 담근게 너무 맛있게 익어서 다이어트가 안됩니다 ㅠㅠ 23 ..... 2014/12/03 4,948
441290 프리즌브레이크 결말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 8 프리즌브레이.. 2014/12/03 9,808
441289 날씨 일주일후거 알수없을까요? 7 아 슬퍼요 2014/12/03 769
441288 치과의사 살해사건 글 거의 읽었어요, 제나름의 결론... 25 // 2014/12/03 7,263
441287 여기는 인천..밖에 눈이 어마어마하게 오네요.. 16 .. 2014/12/03 3,107
441286 나이 드니 힘든 것도 가지가지.. 3 쇼그렌증후군.. 2014/12/03 1,794
441285 질문요 ㅡㅡㅡ 2014/12/03 302
441284 빈집에 번호알려주고 세탁기 배달받아도 될까요? 6 .. 2014/12/03 1,942
441283 토끼털 롱코트를 조끼로 리폼했어요 2 다니나 2014/12/03 2,258
441282 제가 하는 연근조림은 왤케 맛이 없나요 7 00 2014/12/03 1,448
441281 자녀가 위에 딸이고, 그 아래 아들일때 이 아들은 장남인가요? .. 5 장남? 2014/12/03 2,132
441280 대학병원의사들 서로반말하나요? 22 , 2014/12/03 4,548
441279 변비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병원가야할까요? 19 ㅠㅠ 2014/12/03 6,011
441278 여우털 자켓 1 곰팅 2014/12/03 641
441277 명절에 여행하려면 얼마 전에 예약하시나요 2 ciaoci.. 2014/12/03 672
441276 아마존에서 수중카메라 직구하려고 하는데 좀 봐주세요. 2 여행앞두고 2014/12/03 636
441275 은행에서 주는달력 거기 단골로 가야 주는건가요..?? 8 ,,,, 2014/12/03 2,180
441274 이혼글들을 다시한번 검색해보네요. 8 ... 2014/12/03 1,806
441273 요리 블로그 추천해주세요. 3 순백 2014/12/03 2,581
441272 빌라나 아파트 몇몇 모의해서 강아지 못키우게 할 수 있나요? 5 ... 2014/12/03 2,198
441271 '죽어버려!' 수지 악플러 잡고보니 30대 주부?…"남.. 16 .... 2014/12/02 4,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