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고 헤럴드경제랑 연관도 있는 것 같아 강사 수준은 괜찮겠지 하고 보냈고요.
교재랑 선생님에 대해선 그럭저럭 만족하고 있어요.
학생수가 많진 않아서 좀 불안하긴 한데
다른 유명어학원은 비싸고 왔다갔다 이동시간만 최소 1시간이라. ㅠㅠ
그런데 비욘드어학원 원장 강의를 들으러 오라고 문자 돌리고,
저 안 간다고 했더니 학원선생님이 직접 전화해서 설득하고...
결국은 급한 일때문에 전 못 갔어요.
갔다온 친구 말로는 강의가 너무 들어주기 힘들었다네요.
자랑일색이었대요. 그 학원은 학원비가 150인데 학생부모직업이 뭐 어쩌구 저쩌구...
(전 이 한 마디로도 완전 비호감 되었어요)
암튼 다단계 내지는 사이비교주 강연같았대요.
암튼 그런데 헤럴드 원장이 전화해서 강연후기 물어보고 비욘드 교재에 대해 몇 마디 했다네요.
그 교재 쓸것처럼...
헤럴드에서 교재 나오는거 있는데 왜?????
뭔가 점점 이상해지는 것 같고,
학원 옮기고 싶어요. ㅠㅠ
그런데 비욘드 어학원은 처음 들어봤고
검색해봐도 안 나오는데... 뭐하는 곳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