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교정 한달만에 제거하면 펴기상태라 더 돌출상태죠?제거비용 얼마 달라고 할까요?

작성일 : 2014-10-23 17:28:58

전반적인 돌출치아구요.

한달전에 윗니만 브라켓 달고

앞니 뿌리가  짧고 해서 비발치로 하자고 하셨거든요.

아래치아중 삐뚤어지고 상태 안좋은 앞니 한개 빼고 하기로 했는데

그 삐뚤어진 아래치아 뿌리 상태가 안좋아 치아뿌리와 잇몸?이 유착되었을수도 있고 치조골이 좋지않다고

(구강외과 의뢰하셔서 다녀왔는데 이리 말씀하시네요 ㅜㅜ )

원장님이 환불해줄테니 교정하지 말라고 하세요.( 이 말씀은 갈때마다 한번씩 듣는것 같아요 ㅜ ㅜ)

왜이리 겁이 많으신지..(다른곳은 4개발치는 기본이다라고들 하시는데... 솔직히 그런 인간적이고 정직한 마음때문에

여기 치과에서 시작하긴했지만..)

한달째 교정기를 달아서 옆에 송곳니와 앞니 사이도 벌어지고,,

교정기 달고 한달정도는 펴기하는 과정이라 치아가 더 나온다는데 이 상태에서 교정기 빼면 전보다 더 나온 치아상태로

있는거 아닌가요?

정말 20년간 고민하다 나이 마흔이 넘어서 큰맘먹고 시작한건데 ,, 왜이리 고비고비인지요 ㅜ ㅜ

지금 상태는 치아를 펴는 상태이지요?

어떻게든 들어가려고 시작한건데 이상태에서 빼면 안되지 않을까요?

저도 좀 알고 상담가야 할것 같아서요.

참 제거시 비용이 얼마일까요?  ㅜ

자가결찰장치로 (데이몬) 윗 치아만 달았어요.

IP : 59.12.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3 5:34 PM (61.84.xxx.189)

    저는 제거시 따로 비용없었어요. 그냥 월치료 비용....
    그리고 본인 치아와 교정 상태는 교정과 의사가 봐야 정확하지 그냥 설명으론 누구든 조언이 힘들지 않을까요?

  • 2.
    '14.10.23 5:37 PM (121.162.xxx.53)

    속상하시겠지만 진단결과가 그리 나왔다면 ㅜㅜ 무리하시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3. 제 경험에는
    '14.10.23 5:38 PM (211.200.xxx.66)

    처음에는 이를 고르게 쭉 벌려요. 즉 덧니나 비뚤어진 이를 반듯하게 자리잡아줘요. 그 다음에 조여요. 비발치는 별로 안들어가긴 해요.

  • 4. 원글
    '14.10.23 5:45 PM (59.12.xxx.36)

    감사합니다.
    제거시 브라켓? 사용한거 재사용이 안되는건데 비용이 교정장치 비용이 없었는지요?

    그리고 정말 치아 뿌리가 짧으면 치아가 빠지기도 하나요? 설마요?? ㅜ ㅜ

    펴기상태에서 제거하면 전 어쩌나요 ㅜ ㅜ

  • 5. 워킹맘
    '14.10.23 11:31 PM (222.108.xxx.235)

    93년도에 교정했어요.그 때 앞니 뿌리가 짧다는 말을 했는데 그 병원에서는 상관없다고 하고
    진행을 했어요.
    그리고 2001년에 앞니가 심하게 흔들리고 사이가 벌어져서 결국 발치하고 임플란트 4개했어요.
    뿌리가 약하면 절대 하면 안돼요.
    원글님 병원은 양심적이네요.
    저희 딸도 교정을 하려고 하는데 예전에 계단에서 넘어져서 앞니 2개를 치료했었어요.
    그래서 교정을 6개월정도 앞니6개만 먼저해보고 괜찮으면 전체를 한다 하더라고요.

  • 6. 원글
    '14.10.24 4:11 PM (59.12.xxx.36)

    워킹맘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들 하는 교정인데 설마 빠지겠어?? 생각했거든요.

    내일 상담일인데 또 같은 말씀하시면 제거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046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싶은데 8 .. 2014/11/29 7,514
440045 수학 잘하는 남자에 대한 환상 없으신가요? 30 ........ 2014/11/29 8,472
440044 페루 부인께서 마음이 편하실까요? 8 ??? 2014/11/29 2,356
440043 放射線像 .. 2014/11/29 612
440042 이제 미생 다 봤네요 마지막 나레이션 여운이 장난아니네요 5 멜란지 2014/11/29 4,176
440041 인터스텔라..완전 궁금한거한가지 6 thvkf 2014/11/29 2,605
440040 아래층 작은방 다용도실이 비만오면 샌다고해요 2 sos 2014/11/29 1,021
440039 강하늘 상의 탈의!!! 3 꺄아악 2014/11/29 2,708
440038 가족 앞에서 투신한 중학생 기사 보니 남편 성장 과정과 비슷한 .. 35 여밈 2014/11/29 14,893
440037 왜 끔찍한 상상을 스스로 할까요... 14 ... 2014/11/29 3,617
440036 저는 왜 이럴까요? 1 바보 2014/11/29 896
440035 "해고 6년, 너무 지독한 시간" ☆☆☆ 2014/11/29 873
440034 tv가 파파박하더니 화면 꺼지네요 ... 2014/11/29 484
440033 진상은 호구가 키운다고 제가 그 호구였네유! 3 .... 2014/11/29 3,619
440032 베스트 남상미 결혼글 1 . . 2014/11/29 4,660
440031 손(hand) 을 예쁘게 가꾸는 비법 알려주세요 4 조언 2014/11/29 2,322
440030 하남 아파트 당첨 15 ㄷㄷ 2014/11/29 4,185
440029 좋은 트레이너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피티 2014/11/29 1,317
440028 농협이 주거래은행인데요ᆢ 5 불안 2014/11/29 2,035
440027 미생... 러브라인 없다더니 이제 보니 있네요. 8 ㅠ.ㅠ 2014/11/29 5,446
440026 남자심리,,,,어떤상태일까요? 1 ..... 2014/11/29 720
440025 육아와 복직...고민이 많네요 5 2014/11/29 1,161
440024 곱창절대로먹음안될듯..돼지똥이그대로.. 23 속이 2014/11/29 18,399
440023 남편 몰래 돈 꿍치세요? 26 2014/11/28 5,097
440022 눈이 자꾸 충혈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2 궁금 2014/11/28 1,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