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등갈비요리 해먹으려고 하는데요..
등갈비가 맛은 있는데..
어떨때는 살이 두툼하게 진짜 뜯는맛 있게 넘치게 많이 붙어 있을때도 있고
어떨때는 다이어트를 어떻게 했길래 돼지에 이런 부분이 있나 싶게
아주 얇게 살이 붙어 있어서 진짜 뜯어도 뜯어도 배는 안차고 뼈만 수북히 싸이는
아주 사악한 등갈비가 있던데..ㅠㅠ
방금 생각난건데.. 혹시 정육점 주인이 살을 발라내는 정도에 따라 많고 적은건가요??
그렇다면 한돈 취급하는곳은 어떤가요?
한돈도 다른 정육점이랑 똑같이 그냥 통돼지 가져와서 해체는 정육점 주인이 하는건가요?
아님 부위별로 이미 잘라져 있는거 파는건가요??(후자라면 살이 적진 않을꺼 같아서요..)
제 생각이 다 틀린거라면
어디서 사야 살 많이 붙어 있는 등갈비 살수 있죠??
그냥 가서 그날상태 보고 사는게 최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