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장에서 산 따뜻한 두부 먹으려면 다시 삶아야하나요...

화양연화 조회수 : 3,233
작성일 : 2014-10-23 11:54:44
장보러갔다가 샀는데 아직 따뜻해요
비닐에 넣어왔는데.. 두부김치 먹으려면 두부다시 삶아야하나요...
IP : 39.119.xxx.14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4.10.23 11:56 AM (220.86.xxx.20)

    먹기전에 전자렌지에 돌려요~

  • 2. 혹은
    '14.10.23 11:59 AM (1.235.xxx.17)

    물이 끓으면 자른 두부를 살짝 3분 정도 담갔다 건지면 따끈한 두부김치 먹을 수있습니다.
    아.. 오는 같은 날 먹고 싶네요 스~읍 ..

  • 3. ..
    '14.10.23 12:01 PM (114.202.xxx.83)

    사왔는데 따뜻하면 그냥 먹어야지요.
    삶는 거 보다 훨씬 맛있어요 . 그냥 먹는게요..

  • 4. ...
    '14.10.23 12:05 PM (14.52.xxx.170)

    그냥 드시기에 식었다면 데치는 것보다는 찜망위에 올려서 데우는 걸 추천합니다~~^^

  • 5. 화양연화
    '14.10.23 12:08 PM (39.119.xxx.148)

    지금 살짝 렌지에 데워서 먹었어요. 그 사이 식어서요. 마트가서 대파가 건강하지 않아 처음 시장갔는데, 마른 표고, 쪽파,두부반모, 대파,청국장,브로콜리 다해서 8천원 줬어요. 기분좋네요^^

  • 6. 좋은날
    '14.10.23 12:13 PM (14.45.xxx.78)

    아 두부 데워서 양념간장 찍어 먹고싶네요.
    배꼽시계가 우는거보니 점심때가 되었군용~

  • 7. 화양연화
    '14.10.23 12:18 PM (39.119.xxx.148)

    아. 양념간장 찍어 먹어도 되겠네요 ^^

  • 8. 돌돌엄마
    '14.10.23 12:23 PM (115.139.xxx.126)

    아 예전에 두부 아저씨(딸랑딸랑 종치면서 동네마다 다니던 ㅎㅎ) 올 때 할머니가 얼른 나가서 사오라고 돈주시면 사와서 바로 잘라먹던 생각 나네요..
    그땐 할머니도 젊었는데 내년이면 아흔이세요..

  • 9. ...
    '14.10.23 12:27 PM (112.155.xxx.72)

    전자렌지에 돌리면 음식 맛이 30프로는 없어지지 않나요?

  • 10. 은짱호짱
    '14.10.23 12:27 PM (112.162.xxx.61)

    따뜻한 두부김치에 막걸리 한잔하고파요~~~

  • 11. 가을
    '14.10.23 12:37 PM (1.246.xxx.85)

    저는끓는물에 살짝 데쳐요 그래야 좀 단단해지는느낌?도 들고 왠지 불순물도 좀 빠져나가는것같고...
    저도 어제 시장에서 한모사와서 양념간장해서 먹었어요 전 두부김치할때는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들기름에 부쳐서 먹는게 더좋더라구요.

  • 12. ....
    '14.10.23 12:43 PM (59.17.xxx.82)

    저녁때 드실꺼면 냄비에 물 끓여서 좀 따뜻하게 먹어요

  • 13.
    '14.10.23 3:26 PM (27.223.xxx.60)

    두부 자체가 익힌 음식입니다. 그걸 물에 데치면 물이 빠져서 맛 떨어져요

  • 14. 하이
    '14.10.23 10:07 PM (220.76.xxx.23)

    두부는 따뜻하다고 그냥먹으면 안됩니다 물에담가서 간수를빼고먹어야 한답니다
    두부물에다 담가보세요 노란물이 나와요 간수가두부응고시키는데 쓰지만 간에는
    상당히 나쁘답니다 한마디로 우려내고 먹어야 한단 말입니다 마트에서 파는두부는
    찬물에식혀서 포장해서 나오지만 재래시장 에서파는두부는 충분히 우려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457 묵밥해먹을때 차가운 육수말고 따뜻한 육수는 어떤걸 사나요? 3 가을이오면 2014/10/23 1,246
428456 골절에 홍화씨 드셔본 분 계신가요? 3 골절 2014/10/23 3,997
428455 바쁜 아빠 빼놓고 여행 다니는 거 그만 둬야 할까요? 5 .. 2014/10/23 1,777
428454 피아노천재들은 어려서 5 ges 2014/10/23 1,778
428453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우리 시어머님 11 전화노노 2014/10/23 2,651
428452 외국인에게 우리음식 잡채를 영어로 소개해야 할때 1 잡채 2014/10/23 5,133
428451 오늘이 결혼 기념일인데... 14 2014/10/23 1,782
428450 65세 엄마 뉴욕여행 가기를 원해요~ 11 3333 2014/10/23 2,189
428449 이인호 또 망언, "김구, 건국 공로자 아냐".. 4 샬랄라 2014/10/23 559
428448 왜 자기 직업들을 디스할까요 12 2014/10/23 2,146
428447 외풍차단공사 해보신분 계신가요? 제발 2014/10/23 852
428446 판교사고 사망자중 부부보면 진짜 인명제천인건지.. 1 헐.. 2014/10/23 3,472
428445 서울지역 45평 전세 5억정도 하는 곳 좀 찾아주세요 4 전세 2014/10/23 1,888
428444 추억이 방울방울 2 봉주르 2014/10/23 474
428443 이불 뭐 쓰시나요? 추워요 7 이불 2014/10/23 1,984
428442 구스이불 사려고하는데 벌레생기진 않죠? 1 구스 2014/10/23 1,277
428441 냉동도 가능? 젓갈 만들기.. 2014/10/23 290
428440 신해철씨 1차 수술받았던 S병원 34 의혹 2014/10/23 44,411
428439 패키지 해외여행가면 돈 쓸 일이 별로 없죠? 8 환전 2014/10/23 2,185
428438 상체가 아파요, 어떤 병원 가야하나요? 욱신 2014/10/23 658
428437 시장에서 산 따뜻한 두부 먹으려면 다시 삶아야하나요... 14 화양연화 2014/10/23 3,233
428436 앞으로 월세 시대가 온다면 집을 사는게 나을까요? 10 dma 2014/10/23 2,926
428435 발이 차고 시려우신 분들 집에서 뭐 신고 계세요? 15 //// 2014/10/23 2,629
428434 칼 말인데요.. 1 대장간 2014/10/23 624
428433 교원평가 선생님이 누구엄마가 했는지 아시나요? 5 ... 2014/10/23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