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하려면 다들 마흔넘으면 안받아 준다는 분야가 많아서..
어찌 보면 사람은 능력대로 살아야 하는데
수직서열구조때문인지
니이에 너무 엄격하고 기회를 제한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한편으로 수많은 나이 든 사람들이 여전히 일하면서
돈벌고 있기도 하는거 보면
이것역시 편견인것도 같고..
심지어 의약사도 나이 많으면
페이닥이나 페이약사로 안두려고한다네요..
..
뭐든 하려면 다들 마흔넘으면 안받아 준다는 분야가 많아서..
어찌 보면 사람은 능력대로 살아야 하는데
수직서열구조때문인지
니이에 너무 엄격하고 기회를 제한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한편으로 수많은 나이 든 사람들이 여전히 일하면서
돈벌고 있기도 하는거 보면
이것역시 편견인것도 같고..
심지어 의약사도 나이 많으면
페이닥이나 페이약사로 안두려고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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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 기회가 박탈당하는 건 참 아쉽지만 우리나라처럼 나이가 벼슬이고 유세떠는 나라도 드물죠. 양쪽 다 이해가 가요.
어느 한쪽만 편들 순없어요.
고용주입장도 이해할 수있거든요.
나이 많은 사람이 입사하면 직급에 관계없이 나이대접 받으려고해서
분위기 안좋아지는 경우 많아요.
그럼 고용주 입장에서는 난감하죠.
우리나라는 나이가 벼슬이라고 내가 옛날에 ***까지 했는데 나한테 이런거 시키냐고 그러면 힘들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더 많았어요.
저 경력으로 지금 회사 옮겼는데 같이 일하는 직원이 이런저런 잡일을 저한테
너무 자연스럽게 넘기고 시킵니다
자기는 회사에서 나보다 오래 일했으니 그런식으로 대우받고 싶어 하고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고요
차라리 고용주가 그러는 거면 기분나빠도 월급보고 참겠는데
이런 경우 정말 열받아요.
나이가 많은 직원의 경우 참 껄끄러운 점이 많아요.
기존 직원보다 경력이 적고 나이가 많은 신입의 경우
기존 직원보다 더 위에서 나이대접 해 주길 바라는 경우도 있고요.
심지어 고용주보다 나이가 많다고
나이많은 직원이 고용주 머리 위에 앉으려는 경우도 있어요.
모든 나이많은 직원이 그러는 건 아니지만
사람 안겪어보면 모르니까
미리 피하려고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