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로 제한안두는 직업이나 직장이

as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4-10-23 11:46:53

뭐든 하려면 다들 마흔넘으면 안받아 준다는 분야가 많아서..

어찌 보면 사람은 능력대로 살아야 하는데

수직서열구조때문인지

니이에 너무 엄격하고 기회를 제한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한편으로 수많은 나이 든 사람들이 여전히 일하면서

돈벌고 있기도 하는거 보면

이것역시 편견인것도 같고..

 

심지어 의약사도 나이 많으면

페이닥이나 페이약사로 안두려고한다네요..

 

..

 

 

IP : 210.220.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3 11:51 AM (14.34.xxx.13)

    나이로 기회가 박탈당하는 건 참 아쉽지만 우리나라처럼 나이가 벼슬이고 유세떠는 나라도 드물죠. 양쪽 다 이해가 가요.

  • 2. ...
    '14.10.23 11:53 AM (39.121.xxx.28)

    어느 한쪽만 편들 순없어요.
    고용주입장도 이해할 수있거든요.
    나이 많은 사람이 입사하면 직급에 관계없이 나이대접 받으려고해서
    분위기 안좋아지는 경우 많아요.
    그럼 고용주 입장에서는 난감하죠.

  • 3.
    '14.10.23 11:56 AM (14.40.xxx.9)

    우리나라는 나이가 벼슬이라고 내가 옛날에 ***까지 했는데 나한테 이런거 시키냐고 그러면 힘들죠

  • 4. 고용주보다도
    '14.10.23 12:17 PM (61.39.xxx.178)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더 많았어요.

    저 경력으로 지금 회사 옮겼는데 같이 일하는 직원이 이런저런 잡일을 저한테
    너무 자연스럽게 넘기고 시킵니다
    자기는 회사에서 나보다 오래 일했으니 그런식으로 대우받고 싶어 하고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고요

    차라리 고용주가 그러는 거면 기분나빠도 월급보고 참겠는데
    이런 경우 정말 열받아요.

  • 5. 나이
    '14.10.23 12:56 P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나이가 많은 직원의 경우 참 껄끄러운 점이 많아요.
    기존 직원보다 경력이 적고 나이가 많은 신입의 경우
    기존 직원보다 더 위에서 나이대접 해 주길 바라는 경우도 있고요.
    심지어 고용주보다 나이가 많다고
    나이많은 직원이 고용주 머리 위에 앉으려는 경우도 있어요.
    모든 나이많은 직원이 그러는 건 아니지만
    사람 안겪어보면 모르니까
    미리 피하려고 하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866 까마귀 갱스브르 2015/01/09 441
453865 주말 토.일 메뉴 공유해요 3 주말메뉴 2015/01/09 1,185
453864 이 머리를 어째야 할까요?? 제발 조언좀 해주세요. 3 베레모 2015/01/09 1,050
453863 아니, 그런데 왜 자꾸 학벌얘길 해요? 주부들끼리... 2015/01/09 664
453862 40여년만에 앞머리 내리니 오글거려 미치겠네요 5 ,,,, 2015/01/09 2,306
453861 형이 동생을 때리는 게 11 a 2015/01/09 4,183
453860 제2롯데월드 입점업체도 장사안되서 난리네요. 4 ㄷㄷ 2015/01/09 3,585
453859 시어머니 2 2015/01/09 846
453858 백분위와 등급볼때요..... 3 백분위 2015/01/09 1,076
453857 강아지 분양 어디서받죠? 12 아이스크림 2015/01/09 1,599
453856 빨간 패딩 무리일까요? 9 딱50 아줌.. 2015/01/09 1,357
453855 제주도 3박 4일 여행기 6 제주 2015/01/09 2,829
453854 편도절게수술이요.. 2 민규서원맘 2015/01/09 837
453853 자신이 미인이 아니라는것 16 ㄱㄱ 2015/01/09 6,603
453852 최근에 키높이 털깔창 사보신 분들요~~ 작아요. 2015/01/09 451
453851 한식대첩2 우승자 인터뷰에요 2 ㅇㅇㅇ 2015/01/09 2,602
453850 독일 男간호사, 환자 30명 심심풀이로 살해 '자백' gp 2015/01/09 1,557
453849 대장암 말기 지인.. 제가 뭘 해드릴수있을까요? 29 건너 건너 .. 2015/01/09 5,453
453848 기정떡 증편 맛있는곳 알려주세요 3 겨울 2015/01/09 2,267
453847 빨대통(스트로 디스펜서) 저렴한거나 대체품 아이디어 없을까요 5 비싸다비싸 2015/01/09 826
453846 고질적 방광염 자가치료 해보신분 계신가요. 22 June 2015/01/09 12,727
453845 도배하는데 너무 싼곳 업체는 별로인가요? 업체 선정 ㅠㅠ 1 질문 2015/01/09 1,271
453844 이런 증상에는 어느과로 가야되나요? 1 진료 2015/01/09 540
453843 수면원피스 입고 자면 돌돌 말려서 올라갈까요? 4 ... 2015/01/09 1,183
453842 베스트글 학벌 왜 부끄러우세요? 자식들이 전문대 나와도 부끄러하.. 3 ... 2015/01/09 1,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