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이고싶은사람 분노를 담아 비꼬는 문자보낼까요?

분노 조회수 : 2,922
작성일 : 2014-10-23 00:49:18
물론 협박?이런걸로 소송에 안걸릴만한 내용만썼습니다
넘 가슴이뛰도록 화가나고 괘씸하여 지금 작성만 하고
아직 보내지는않았어요
두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똥이 드러워서 피하지 보내지말자
마지막으로 한번 내 억울한 심정을 담아
애도 똑같이 느끼게 해주자
맘이 너무 괴로워요
IP : 59.14.xxx.9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3 12:50 AM (112.170.xxx.156)

    어떤내용때문에 괴로우신데요?...

  • 2. ..
    '14.10.23 12:51 AM (112.170.xxx.156)

    저도 가끔 그런 사람들이 있는데...가장 좋은건 똥이더러워서 피한다 라고 생각하시고 인생에서 그들을 아웃 시키는 방법뿐이 없는거같아요..

  • 3. 분노
    '14.10.23 12:55 AM (59.14.xxx.99)

    며칠전에도 글을 썼는데요
    조그만회사에서 이주일하고 무단퇴사했습니다
    급여를 안주고 저에게 소송건다고 손해배상
    절 아주 교묘하게 약올리더라고요
    창피해서 쓰기도싫어요
    물론 무단퇴사가 잘못됐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 4. ..
    '14.10.23 12:58 AM (112.170.xxx.156)

    음...

    무단퇴사 하셨는데 돈을 바란다는건...좀 그런데요.

    원글님이 2주동안 그 회사에 다니시면서 그 회사에선 원글님이 적응하도록 일도 많이 안주고 일을 알려주느라고 다른 노동력을 썼잖아요..

    되려 원글님이 회사에 2주동안 갈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돈드리고 나오셔야 해요..

    돈 바라지 마세요...2주 열심히 가르쳐 놨더니 무단퇴사라...아주 얌채 같아요.

  • 5. ..
    '14.10.23 12:58 AM (112.170.xxx.156)

    제가 사장이면 계약서 쓰기 전에 그런멘트 다 넣습니다..무단퇴사할 경우 회사는 손해배상 청구할수 있다라고요.

  • 6. ㄱㄱ
    '14.10.23 12:59 AM (223.62.xxx.231)

    참으시오 살다보면 죽이고 싶은 사람 천지요 대신 깡을 기르시고 잘 사시요 그게 복수요 나도 요앞 구멍가게 노친네가 별거 아닌 일로 난동부리고 온갖 더러운말 쏟아내고 위협해서 경찰까지 불렀고 오죽하면 경찰이 그 노인에게 화를 낼정도로 망나니였소 그게 나흘 전이요 세상에 미친놈 천지요 그런 놈들은 똥통에서 못빠져나오니 고고하게 잘 삽시다

  • 7. 분노
    '14.10.23 1:01 AM (59.14.xxx.99)

    저두 제가 잘한건 아니란거 알아요
    마지막에 저를살살 알올리는데
    정말 화가 나더라고요
    그리고 일하면서 회사일로 제차를
    썼던게 그렇게 화가나네요

  • 8. ㄱㄱ
    '14.10.23 1:03 AM (223.62.xxx.231)

    오죽하면 무단퇴사 했겠소 댓글 하나 하나에 맘상해 마시고 이런 놈들 만나 조금씩 단단해지는 계기라 생각하시오 속으로 엿먹어라 하시오

  • 9. ..
    '14.10.23 1:06 AM (112.170.xxx.156)

    사장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님은 그 회사 가셔서 일 배우신것 돈내셔야 해요...

    회사에 엄청난 피해를 입히신건 맞거든요..적어도 2주동안의 피해...

    회사일로 차를 쓴것도 님이 님차를 쓴거지요..회사에서 님차를 쓴건 아니잖아요..

    억울하시면 그냥 일하시지 그러셨어요...저도 억울해서 퇴직금이라도 받고 나갈려고 일하고 있어요

  • 10. 분노
    '14.10.23 1:07 AM (59.14.xxx.99)

    이런회사를 선택한 제자신에게도
    화가 나요 다 제가 부족한 탓이겠죠
    댓글에 상처안입고 하나하나 가슴에 새기며
    읽고있습니다 위로도 도움이 되고 저 잘못했다고 질책해주시는것도 다시 한번 제행동에 대해 생각하게끔 해주시고 다 도움이 되요

  • 11. 분노
    '14.10.23 1:08 AM (59.14.xxx.99)

    회사일로 제차를 쓴것입니다~~^^
    출퇴근용이아니라요^^

  • 12. ..
    '14.10.23 1:09 AM (112.170.xxx.156)

    노동청에 신고하시고 그거 신경쓰시는게 2주일한것 돈 받는것보다 비용이 더 들거 같은데요.

    대부분 이런일들 노동청에서 바로바로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나중에도 해결 안해주고 노동청 가서 ㅈㄹㅈㄹ 하고 개 ㅈㄹ 을 해야 겨우 들어줄까 말까인데..

    2주일하고 무단퇴사했다라고 하면 노동청에선 아마 거의 들어주지도 않을거에요..

    그냥 제대로 일하고 몇개월 월급못받고 나와도 ㅈㄹㅈㄹ 해야지 겨우 들어줄까 말까 하는데요

  • 13. 정답
    '14.10.23 11:14 PM (121.168.xxx.243)

    똥을 왜 밟으려 하죠? 냄새와 처리를 어쩌시려고요. 피하세요.
    복수는 복수를 잉태한다.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277 분당 용인 폭락한 원인이? 33 카레라이스 2014/11/07 17,243
433276 아직 아이가 어린데.. 나중에 좋은 시어머니가 되고 싶어요 16 ... 2014/11/07 1,417
433275 ‘황우석 사태’ 보도했던 피디는 지금 참 힘들다 3 세우실 2014/11/07 1,636
433274 요즘 날씨에 어떻게들 옷 입으세요~~? 11 벌써 입동 2014/11/07 2,979
433273 물엿이나 올리고당 이런거 쓰시나요? 아니면 꿀로 하시나요 4 요리시 2014/11/07 891
433272 톡하면서 ㅋ하나만 붙이는 사람들요 21 흠냐 2014/11/07 11,988
433271 대출잘아시는분요~~ 너무궁금 2014/11/07 374
433270 급질ㅡ 아이맥스 사이드 보느니 일반상영관? 4 애사사니 2014/11/07 1,055
433269 요즘 나오는 바지 통이 좀 넓어졌나요? 12 .... 2014/11/07 3,090
433268 죽전 보정 근처 어른들 모시고 (룸 있고) 식사할만한 곳? 2 jayne 2014/11/07 790
433267 어른 15정도 식사할 간단한 한끼 메뉴 20 식사 2014/11/07 2,849
433266 대표이사나 상사의 자녀를 호칭할때 18 -_- 2014/11/07 5,800
433265 박정희의 독도밀약.. 박근혜는 독도 입도 시설 왜 취소했나? 2 독도우리땅?.. 2014/11/07 660
433264 인형의 기사 Part ll 2 신해철 2014/11/07 790
433263 창경궁과 창덕궁 중 어디가 더 좋아요??? 9 단풍 2014/11/07 3,704
433262 정말 초등학교 1학년 이런대화를 하는군요,.,.... 10 재맘 2014/11/07 3,861
433261 방광염인거 같은데 병원 가보신분 19 방광염 2014/11/07 3,962
433260 직장을 그만둘까합니다. 9 2014/11/07 2,092
433259 커피 끊고 비타민 늘렸더니 몸이 사뿐~ 2 비타민씨 2014/11/07 3,126
433258 삼시세끼 동물중 누가 제일 맘에 드세요? 19 삼시세끼 2014/11/07 3,697
433257 천주교 세례명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13 자이젠 2014/11/07 6,417
433256 나·가정 돌볼 시간 부족이 ‘더 가난한 삶’ 부른다 시간빈곤 2014/11/07 786
433255 형태가 딱 잡아진 가방.. 3 추천부탁드려.. 2014/11/07 1,459
433254 단풍이나 은행 처럼 가을 정취 느낄수 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6 여러분 2014/11/07 985
433253 윤선생영어만 해서는 중고등 어렵나요? 16 ... 2014/11/07 5,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