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다른집 계약하신다는데
그계약금을 집주인이 주는게 맞는건가요?
이집저집사정 다 아는 중개인은
요새 그게 관례라는데...
집을 빼야 주죠. 다음 세입자랑 계약해서 계약금 받고 그걸 주는건데. 내 놓긴 하셨어요?
네 팔려고 내놨부
전세가 너무 없으니
집이 있으면
대출받아서라도
줄테니 계약하라 했지만
계약금까지 줘야하는건 이상해서요
계약금 주는건 관례예요.
집을 팔려는 계획이시고 만기 되어서 나가는데 계약금 주셔야 돼요..
저는 세입자가 만기 5개월 전 집 사 놓고는 그 때부터 졸라대더라고요.
계약금 10% 주고 , 적금 만기 등등 찾아서 추가로 더 내줬어요.
자기 집 중도금에 맞춰 달라고 전화테러 시달려서 어차피 나갈 사람
기분좋게 보내자고 했어요. 이런 사람 안 만나는 게 다행인....
주는데 정기예금 만기전에 해약이나 대출까지 받아가며 줄 필요는 없어요.
말 그대로 관례예요.
매매하려고 새로운 세입자나 매매계약자를 구하지 않고 세입자 내보내려는 상황이면 굳이 줄 필요 없어요.
관례일 뿐이었나요?
전 이제껏 당연한 것인 줄 알았네요 ㅠ
부동산에서도 그렇게 말하길래...
알아보니 안줘도 돼는거라네요,
기한돼서 나가는거니까요,
하지만 요새는 또 주는게 관례처럼 돼버렸구요.
여러말하기 싫어서
대출받아주렵니다~
댓글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