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만 고민하고 먹을랍니다!

.. 조회수 : 3,469
작성일 : 2014-10-22 18:54:21



다이어트 중에 튀김 좀 먹었다고 제 인생 끝나지는 않겠죠
이러다 더 늦은 시간에 먹느니
라고 합리화를...
IP : 115.140.xxx.18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22 6:55 PM (121.190.xxx.82)

    어떤 튀김인지 말씀은 해 주셔야 합니다.

  • 2. 개념맘
    '14.10.22 6:56 PM (112.152.xxx.47)

    윗님...ㅎㅎㅎ 던져달라고는 하지마세요~ㅎ

  • 3. ..
    '14.10.22 6:56 PM (115.140.xxx.182)

    맞추시면 제가 하나 더 먹는걸로

  • 4. .....
    '14.10.22 6:56 PM (121.190.xxx.82)

    ㅋㅋㅋ오징어튀김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5. ..
    '14.10.22 6:57 PM (115.140.xxx.182)

    어머어머어머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 6. ㄷㄷ
    '14.10.22 6:58 PM (175.209.xxx.94)

    다이어트할때는 먹으면 안되는 음식 되는 음식 구분짓는게 가장 최악. 양을 조절해서 먹는게 관건.

  • 7. 개념맘
    '14.10.22 6:58 PM (112.152.xxx.47)

    ㅋㅋㅋㅋ 괜히 새우튀김인데..드시려고...ㅋㅋ

  • 8. ㅋㅋㅋ
    '14.10.22 6:59 PM (121.190.xxx.82)

    ㅎㅎㅎ 저도 사 올까요? 괜히 흔들리네 설레이네요
    튀김이랑 밀당중

  • 9. ..
    '14.10.22 7:01 PM (115.140.xxx.182)

    개념맘님은 너무 많은걸 아는 죄로 입을 튀김으로 틀어막아야겠소이다;;;

  • 10. 개념맘
    '14.10.22 7:02 PM (112.152.xxx.47)

    제가 죄값치르지요~막어주세요~ㅋ

  • 11. 도대체
    '14.10.22 7:08 PM (14.32.xxx.97)

    다이어트한다고 먹고 싶은걸 안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전 먹고 싶은거 다~~~~ 먹고, 배 고프지 않을만큼 양적으로도 실컷 먹으면서
    다이어트합니다.
    오후 5시까지 이것저것 다 먹어요.
    그 이후론 출출하면 물만 마시구요... 고통스럽지 않아요. 아침돼면 또 신나게
    먹을 수 있으니까요 ㅋㅋㅋ
    낼 아침에 구워먹을 삼겹살 한근이 김치냉장고에서 날 기다리고 있어요 추릅~^^

  • 12. 헐...
    '14.10.22 7:09 PM (121.190.xxx.82)

    저도 자꾸만 먹는데 앞에서 알짱거린 죄로 오징어 튀김을 2개 받겠나이다

  • 13. ..
    '14.10.22 7:12 PM (223.62.xxx.124)

    나 이것 참 2000원치에 소문이 나버렸네요 ㅋㅋㅋ

  • 14. ㄴㄴ책임지세요!
    '14.10.22 7:12 PM (121.190.xxx.82)

    전 오징어 튀김을 사러갑니다 분명히 먹고 운동할 겁니다
    워킹화도 샀으니까요

  • 15. 님 어쩔겨
    '14.10.22 7:16 PM (119.207.xxx.168)

    난 오징어에 김말이까지~~거기다 얼큰한 떡뽁이국물도ㅠㅠㅠ

  • 16. ..
    '14.10.22 7:18 PM (223.62.xxx.43)

    티끌만한 양심으로 떡볶이는 안 샀습니다

  • 17. 모닝빵으로 직접 만든
    '14.10.22 7:20 PM (211.112.xxx.62)

    두툼한 수제 햄버거 2개나 먹고 포도 먹고, 생강차 마시고 양심에 찔려서 저녁 안먹으려고 버티는데...
    근처 사시는 친정 엄니께서 찐빵 사오셨다는 소식을 풍문으로 듣고 2개 얻어와 우유한잔에 먹으면서 이글 봐요.

    이건 저녁을 먹은것도 안먹은 것도 아녀...

  • 18. 여기가천국
    '14.10.22 7:31 PM (219.240.xxx.9)

    아 웃겨요 ㅎㅎㅎㅎㅎㅎㅎ

  • 19. 일단
    '14.10.22 8:58 PM (121.148.xxx.177)

    맛있게 드시고,
    담날부터 다시 하심 될것으로 ...

    어제 내가 친구한테 톡으로 칠리새우파스타 사진을
    올렸는데
    친구가 소량의 샐러드로 저녁을(다이어트)대신했는데
    그 사진을 보고 참을수가 없어서 모듬순대국밥을 살을 염려하면서
    먹을수밖에 없었다고
    저한테 채금져!
    라고 톡이 오더라구요.

  • 20. 진리
    '14.10.22 9:35 PM (121.144.xxx.56)

    작심 3일 반복하면
    언젠가는 목표달성.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겁니다.
    그러니 가끔은 먹고 싶은대로 먹어주고
    내일부터 다시 하면 되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453 약사라는 직업이 부러우면서도 왜 전문직이어야 하는지 14 2014/11/30 6,305
440452 얼굴 통통족이 입으면 좋은 옷 스타일 추천해주세요~ 2 고민이구나 2014/11/30 962
440451 삼시세끼 밍키...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 2014/11/30 6,073
440450 외국 이주할 때 멀쩡한 전자제품, 가구들 어디에 팔고 가야 하죠.. 7 ㅇㄹ 2014/11/30 1,426
440449 10년정도 한가족의 체취가 벤 집냄새요 9 이사는 고통.. 2014/11/30 5,183
440448 무밥에 굴을 넣어서 만들려고 하는데요. 3 겨울 2014/11/30 955
440447 사랑이 진짜 많이컸네요.. 10 ㅇㅇ 2014/11/30 4,478
440446 저 우울해요..ㅠㅠ 1 123 2014/11/30 969
440445 속보> 명박그네 사이좋게 나란히 1,2등!!!! 4 닥시러 2014/11/30 2,559
440444 비오는 날 푸념 . . 2 2014/11/30 696
440443 고등학생이 볼만한 다큐 있을까요 4 Op 2014/11/30 568
440442 집앞에 단골 24시 마트가 있는데 2 ㄱㄱㄱㄱ 2014/11/30 1,146
440441 달걀 장조림 만들 때 나만의 방법 62 에이잇 2014/11/30 14,965
440440 담주 계속눈오나요? 토요일 김장하려는데 2 김장 2014/11/30 699
440439 인생은 고해라는걸 아는데도 왜 이리 난 힘들어하는걸까 3 궁금 2014/11/30 1,371
440438 추적60분 보니 2013년도 쌀 다 포대갈이할까 걱정이네요..ㅜ.. 2 ㅇㅇ 2014/11/30 1,658
440437 회식이나 모임에서 음식 먹을때,,, 6 궁금 2014/11/30 1,761
440436 미생 -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한국만의 배달문화 9 참맛 2014/11/30 4,231
440435 시험관아기 자녀두신분들 15 ㅇㅇ 2014/11/30 6,119
440434 서울예고는 학구열이 센곳인가요 8 ㅁㅁ 2014/11/30 2,886
440433 주말출근..사람 정말 피곤하게 하네요 2 ... 2014/11/30 1,260
440432 생일때 친정식구들이 나몰라라 하는 분들 많은가요? 6 생일 2014/11/30 1,185
440431 초등고학년 남자조카 크리스마스선물 뭐가좋을까요? 1 큰고모 2014/11/30 1,648
440430 미생 장그래역 10 ㅇㅇ 2014/11/30 4,414
440429 부산에서 도서 낭독모임을 가지려 합니다. 8 밤의도서관 2014/11/30 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