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씨티뱅크 비밀 문서로 미국 사회가 발칵 뒤집힘

충격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14-10-22 17:48:54
2005년도에 씨티뱅크 비밀메모가  발견되서 미국사회를 발칵 뒤집어 놨다네요. 

거기에 미국은 더이상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 
소수 재벌이 지배하는 귀족국가다..라고 되어있다고 폭로~~

여러분.. 마이클 무어의 다큐 '자본주의(2009)꼭 보세요~

언론에서는 노력하면 너도 부자될수 있다는 거짓을 퍼트리고 
마치 아메리칸 드림이 있는것처럼 속인다고.. 

미국에도 이명박같은 X놈이 있었는데..바로 레이건이었습니다. 
이사람이 처음에 기업광고로 얼굴을 팔면서 나오기 시작하다가..월가의 대리인으로 
대통령으로 등극하여.. 미국을 전부다 팔아먹었다고~~

그들이 원하는것은 나라도 기업처럼 
소수의 재벌을 위해서 일하는 기업 CEO, 즉 그들의 꼭두각시를 내세워서 다 말아먹는거죠. 

우리는 CEO출신 이명박이 어떻게 나라를 말아먹었는지.. 다 봤잖아요. 











IP : 222.233.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빛속에
    '14.10.22 6:37 PM (203.233.xxx.247)

    미국인들이 스스로 인정하려나 모르겠네요. 산업다큐에 록펠러, 제이피모건, 카네기가 부를 쌓는 과정이 나오는데 그게 20세기 초더군요. 3대 재벌이 뭉쳐 보수당 맘에 드는 대통령 세우려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음해하고 그를 찍으면 공장 문을 닫겠다고 대놓고 뉴스 뿌리고 감독관이 지켜 보는 앞에서 누구에게 투표하는지 보이게끔 공개투표를 하고요.

  • 2. 미국이
    '14.10.22 6:51 PM (222.233.xxx.74)

    911 사태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거치면서 서민과 중산층이 어떻게 붕괴되는지를 봤고..
    그래서 미국 대중이 각성했죠. 그결과 미국역사상..최초의 흑인대통령 오바마를 탄생시켰죠..
    오바마 혼자서 이미 더럽혀진 미국을 다시 제자리로 되돌리기엔 힘들겠지요.
    앞으로 계속해서 민주당 정권이 정권을 잡으면서 바로잡아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 3. ...
    '14.10.22 7:47 PM (221.188.xxx.190)

    마이클 무어 자본주의 2009 저장합니다.

  • 4. 글쎄요..
    '14.10.22 8:09 PM (121.186.xxx.135)

    오바마도 유니폼만 민주당 걸로 갈아입혀 내세운 부자들의 꼭두각시라고 하던데요.. 클리턴도 마찬가지..

    시간이 흐르면 진실이 점점 더 드러나겠죠..

  • 5. 뭐니 뭐니 해도
    '14.10.24 3:02 PM (72.213.xxx.130)

    미국 흑역사의 갑은 부시 주니어. 미국을 빚더미에 올려놨죠. 무기 장사꾼과 협잡해서 전쟁터로 많이도 보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158 이런 초1아들.어쩌면 좋을까요? 2 오마갓 2014/11/07 776
433157 아침드라마 민들레에서요 1 ^^ 2014/11/07 789
433156 계약서 작성시 봐야할게 있나요? 시터/가사도.. 2014/11/07 884
433155 현재 신해철 S병원 상황이래요... 36 55 2014/11/07 22,152
433154 삼성이나 세월호나 한마디로 정부에서 못건드린다는 얘기인거죠 1 결국 2014/11/07 581
433153 신해철 1990년 일기 3 .. 2014/11/07 1,680
433152 김현정의 뉴스쇼 오늘이 마지막이였네요. 9 비누맘 2014/11/07 1,433
433151 김기춘 실장 “대통령 운동기구는 국가안보와 직결” 13 응?! 2014/11/07 1,960
433150 ”코미디 같은 대일외교, MB때 보다도 퇴보” 세우실 2014/11/07 415
433149 병원 보통 몇군데 가보세요? 2 의심증 2014/11/07 676
433148 호주 (시드니) 살기 어떤가요? 2 mi 2014/11/07 2,203
433147 신해철)의사들이 응원의 메세지 보내주고 있다 4 ㄷㄷ 2014/11/07 2,741
433146 말레피센트 영화 봤어요. (스포 있음) 7 간만에 2014/11/07 1,357
433145 김장해서담고 위에 웃물(소금물)을 채우라는말이 뭔가요? 4 끝은어디인가.. 2014/11/07 922
433144 이런사람 심리가 뭘까요? 5 jtt811.. 2014/11/07 1,324
433143 의사들 기본성격이나 적성검사로 걸러지길 9 변화필요. 2014/11/07 1,173
433142 신발잃어버린 꿈 3 .. 2014/11/07 1,110
433141 그때 뚜라히~로 노래 찾아달라고 했던분 1 .... 2014/11/07 615
433140 남편이 마사지 받으러 모텔에서 자고왔는데.... 11 jimmy 2014/11/07 12,032
433139 백화점에 머리핀 예쁜것 파는곳이요? 15 질문있어요 2014/11/07 4,647
433138 집팔아도 전세값도 안되니---;;; ㅇㅇ 2014/11/07 1,304
433137 2014년 11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07 402
433136 쌀포대 어디서 구할수 없나요?? 2 .. 2014/11/07 582
433135 아이중학교에서 건강체력교실을 한다는데요 5 2014/11/07 445
433134 사이버사 '대선 댓글' 심리전단 122명 전원 투입 2 샬랄라 2014/11/07 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