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 생각한끝에 두번째로 입사하기로 했습니다.
개인정보로 인하여 본문은 삭제합니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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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생각한끝에 두번째로 입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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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에 무슨 '수습'이 있어요?
저도 2번
면접때 저딴 태도인 1번같은 회사는 안봐도 뻔합니다.
원글님의 마음의 기울기도 글에서 느껴지는데요..^^ 저라면 A요~ A직장 소개글 읽는데 떠오른 말...단어 그대로....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ㅎㅎ 취업 축하드립니다~
저런 면접 방식이라면 절대 사절입니다.
암만 그래도 면접보러온 사람한테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지 미친...
직원들한테 어떻게 대할지 답 나오네요.
저라면 A갑니다. 아직 젊으신데 A직장에서 빡시게 몸값 올려야 한다고 봐요.
5년 뒤를 생각하세요
1번 힘들꺼 같아요
회사분위기?중요해요
2번 가세요!!!^^
사십대나면 2번 아직 젊으시니 1번요
B... 경력직 수습이라니 웃음이 나와서요.
업계 1위여도 심하게 몸망치고 이직많고.. 그런 회사들 뻔하지 않나요;;;
2번이죠.!!
A는 업계 1위인지 모르겠으나
경력직에게 2달 수습 준다는 얘기는 듣도 보도 못했어요.
중간에 팽 당할 위험이 크네요.
연봉도 비슷하면서 토요일도 나오라고 하고,,,
제가 수많은 면접을 봤지만 중간에 나가라 얘긴 들어보지 못했어요.
자기네 회사 지원하는 사람에게조차 인격적으로 대우하지 않는 회사가 직원에게 어떻게 대할 지...
연봉이 같으니 회사 분위기나 앞으로의 이직만 놓고 고려하시는 거겠죠.
1번 업체가 참 끌리긴 하나 아닌 듯한 점도 많습니다. 회사의 복리후생은 따져보셨는지요?
경력자 불러놓고 2개월간 월급 없이 밥값, 차비만 준다는 건,
2개월 동안 적응하느라 회사에 별 도움 못되니 월급도 못주겠다는 건데,
솔직히 신입도 아니고 경력자한테 이렇게 야박하게 구는 회사라면
복리후생이나 사원 배려가 별로 좋지 않을 경우가 많아요.
- 면접 방식에서도 그게 나타나네요. - 자기들이 업계 1위라고 고압적임..우월한 갑이라 생각함.
이런 회사는 직원들 대할 때에도 "너희가 여기 사표 내봤자 더 좋은 데 가긴 힘들걸" 하면서
마구 부려먹을 듯합니다.
한달에 토요일 출근 2번이라고 하셨는데 주5일 근무만 하던 분이면
그 출근하는 토요일이 얼마나 빨리 돌아오는지 모르실 거에요.
그게 처음 몇달은 괜찮아도 나중에 되면 무척 스트레스 됩니다..
이상해요 경력직을 2달 동안 월급을 안준다는 마인드가 (게다가 2달 후 채용확정이라며) 회사 인사정책이 얼마나 정나미없는지 여실히 보여주네요
저런 회사는 다들 마음고생이 심해 직원들끼리도 까칠할 가능성 매우 높아요
오래 일하고싶으시면 2번
말이 일주일에 2번 출근이지 분명히 더 나오라고 할거에요. 뻔해뻔해
나중에 결혼해서도 다닐 계획이 있으면 토요일 근무가 없는데가 좋죠
그리고 경력직한테 수습이라니요
수습도 70프로인가 줘야되는데 2달동안은 직원으로 등록도 안시키고 일시키자는거네요
다 돈 땜에 다니지 성취감? 글쎄 그게 얼마나 중요하겠어요
경력직도 수습있어요. 사람 겪어봐야 아는 거 당연한거죠. 구직자 입장에선 뭣같깉 하지만요. 그런데 밥값과 차비만 준다는 건 듣도보고 못했네요.
2번 경력도 수습 있지만 밥값과 차비만 주는 경우는 못봤어요.
거기에 면접도중 나가라니요? 기본 예의가 없는곳입니다.
대기업은 아니면서 업계 1위라고 나쁜물만 든곳인가 봅니다.
주 5일 근무와 6일 근무는 천지차이에요. 한달에 두번이라고는 하지만 토요일 이틀 더 출근함으로 인해서 삶의 질이 달라지는걸 경험하실수도 있어요. 가정보다는 일. 아이가 없다면 1번도 나쁘지는 않디만 저도 2번이 더 끌리네요.
국내1위기업 삼성전자도 면접자를 그따위로 무례하게 대하진 않아요. 진짜 수습중 나가랄까봐 무섭고 직원을 어떻게 생각할지 알것 같아요.
정직원 무사히 안착하고 3년이상 버티고 몸값 올릴수 있다면야 괜찮겠지만 그러지 못할 가능성도 작진않은듯
댓글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사실 기존 하던일이 지쳐서 다른 직종으로 전환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좀 혼란스러웠어요.
수습기간동안 월급의 80% 주는 회사는 봤어도 정말 밥값이랑 차비만 준다고 당당히 얘기해서 돈을 떠나서 직원을 완전히 기계처럼 부릴거같아 그부분이 가장 걱정됬구요.
저랑 같이 면접봤던 분들이 면접시작하고 1분만에 내쳐지는걸 보고 저도 그렇게 팽당할듯하긴 해요 ㅠㅠ
수습에게 돈 안주는 회사도 있네요?
헐
우리나라는 면접이라고 하면 팔려가기 위해 애쓰는 노예시장을 떠올리는데
사실 면접은 상호간에 보는 겁니다.
회사도 사람을 보고 구하는 거지만 사람도 회사 분위기 보고 결정하는 거죠.
1번 회사는 가차없이 내보낸다는 걸 보니 예의가 없는 회사입니다.
사람을 그냥 기계부속품으로 생각한다는 거죠.
예전에 대기업 면접 몇 번 다녀봤지만(필기시험은 잘도 통과하고 면접에서 다 떨어졌음)
사장단 면접에서도 그 대기업 사장들조차 면접 온 사람들에게 예의 잘 지켜 이야기합니다.
사람을 그냥 기계부속품으로 생각한다는 거죠 222
직원에대한 예의와 감사가 없는회사네요
2번요 20년전 수습3개월동안 그래도 기본월급 주던데 3개월지나고 나니 세곱절이상 올려줬구요 근무하는동안 분위기도 그렇고 저는 안정성에 한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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