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본 것 같단 생각이 자꾸 들었는데 지금 43회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났어요
그나저나 44회 슬펐단 얘기 많이 들었는데 벌써 겁?나네요
서울의 달도 해피엔딩이 아니었던걸로 기억나는데 그런 결말이면...
아니길 바라지만 그렇다고 작품성을 버리지말고 끝까지 화이팅 해주시면 좋겠어요
정말 간만에 명품 드라마를 본 듯하여 행복했어요
저는 김남진+정겨운으로 보여요
파지 줍게 해놔도 잘생겼더라구요
저도 김남진 정겨운으로 보여요.
요즘 살이 넘 빠졌어요ㅠ
그리고 그 집이 안나오네요.
넓은 집옆 주차장 놔두고 자꾸 먼 도로변에 주차하고
걷네요.
샤프하지만, 어제 이희준이랑 서있는것보니 몸매가 다리 길이가 쫘악 빠졌더군요.
세련된 역할 하면 더 어울릴거 같아요.
폐지 줍고 30원 ,고물 싣고 다니는 수례 끄는것보면 웃음이 나와요.
아무리 소매치기이고 기술,학력이 없어도 외모는 저게 아닌데....
실제로는 찬미같은 유형이 많을듯한데
바닥식구들 인물이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