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한 고양이가 사료를 안먹어요
작성일 : 2014-10-22 13:28:06
1891677
집안식구가 데려온지 6일째인데 화장실은 잘 가리는데 사료를 안먹어요
터키쉬앙고라 2개월반 원래는 꽤 활발했다는데
여기오니 완전 조용해요
근데 사람은 계속 따라다녀요
소리도 안나고 발치에 와있이서
돌아설때 걸리는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사료그릇앞에 갖다놔도 먹는흉내도 안내고
입에 넣음 밷어버리고..
똥은 싸는게 신기해요
며칠이나 안먹어도 괜찮나요?
IP : 164.125.xxx.2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카르마
'14.10.22 1:38 PM
(119.149.xxx.124)
통조림이랑 섞어보세용... 아니면 닭 가슴살 삶은거 토핑도 좋아요
2. ...
'14.10.22 1:45 PM
(210.115.xxx.220)
환경이 바뀌어서 낯설어서 그럴 수 있어요. 건사료보다 기호성 좋은 캔제품 먹여보세요.
3. 터앙
'14.10.22 1:54 PM
(211.186.xxx.56)
데려오기 전에 먹던 사료랑 달라서 그런건 아닌지요.
저는 데려올때 사료먹이던것 알려줘서 그걸로 먹였었거든요.
4. ..
'14.10.22 2:07 PM
(72.213.xxx.130)
아직 아기네요. 캔 사료를 좀 먹여 보세요.
전 소형 강아지인데, 캔 사료도 가끔 투정하듯 안 먹거든요.
그럼, 그걸 작게 나누어 줘야 해요. 작게 주면 감질나서 그런가 잘 먹더라구요 ㅋ
아기니까 조금 투자를 하셔서 캔 사료 먹이세요.
건사료 먹일 날은 새털같이 많이 남았으니까요.
5. 유후
'14.10.22 3:43 PM
(183.103.xxx.127)
어디 아픈 거 아닐까요?
6. ㅇㅇㅇ
'14.10.22 4:06 PM
(121.168.xxx.243)
통조림 주세요. 잘 먹습니다. 그러다 조금씩 사료 섞어 주세요.
사료만 주실때에는 사료를 물에 불려서 주시길... 서서히 건사료로 바꾸시면 될겁니다.
7. 입양모
'14.10.22 7:36 PM
(89.157.xxx.175)
저도 고양이를 입양했는데 유기견보호소에서 먹던 것 로얄캐*으로 계속 먹이고 있어요.
거기서도 수의사가 이 제품을 추천해 줬는데 저희집 고양이 환장하고 계속 사료 달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윗분들 말씀처럼 섞어서 천천히 양을 늘려 보세요.
그리고 그 수의사 말씀이 슈퍼에서 파는 사료들은 싼 재료들이라 영양이 되기보다는
활동성이 적은 실내 고양이들에게는 살을 많이 찌운다고 하네요.
8. 시벨의일요일
'14.10.24 7:20 PM
(180.66.xxx.172)
사료 바뀌면 절대 안먹는 고양이가 많아요.
물어보셔서 먹던 걸로 주세요.
9. 참치
'14.10.29 7:50 PM
(76.95.xxx.120)
뜨거운 물 샤워하고 줌 잘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55886 |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학대당하는지 알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 |
46개월 아.. |
2015/01/14 |
1,277 |
455885 |
같은 물고기 종끼리 서로 잡아먹기도 하나요? 6 |
검은거북 |
2015/01/14 |
2,897 |
455884 |
재활용 스티커?쓰레기봉투? 어떻게 버리나요? 4 |
컴퓨터모니터.. |
2015/01/14 |
1,270 |
455883 |
연말정산시에 전 회사 원천세소득증명서 안내면 어찌되나요? 1 |
음 |
2015/01/14 |
1,002 |
455882 |
가죽장갑을 샀는데... 6 |
ㅇㅇ |
2015/01/14 |
995 |
455881 |
한국어교원3급자격증 시험 정보 |
한국어사랑 |
2015/01/14 |
1,771 |
455880 |
재미있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7 |
드라마 |
2015/01/14 |
4,374 |
455879 |
부동산 업에 종사하시는 분 ... 도움말씀좀 (너무 억울해서... 5 |
하은희 |
2015/01/14 |
1,554 |
455878 |
집에 가보로 남기려는 마음이 드는 물건이 있나요? 6 |
소중한 건 |
2015/01/14 |
994 |
455877 |
이 소파 너무 예쁘지 않나요? 어디 제품인지 봐주실래요? 18 |
소파찾아 삼.. |
2015/01/14 |
7,574 |
455876 |
아름다운가게 기증 후기 31 |
ㅇㅇ |
2015/01/14 |
9,865 |
455875 |
집에만 있는 전업인데..집에만 있으면 몸이 더 아프고 늘어져요 5 |
ㅡ |
2015/01/14 |
3,938 |
455874 |
내달초 가계부채 관리방안 나온다네요. 빚 갚는 구조로 전환 유도.. 2 |
ㄷㄷ |
2015/01/14 |
1,511 |
455873 |
남의 일에 극도의 흥분이 되어 괴로와요.릴렉스하는방법있을까요? 2 |
..... |
2015/01/14 |
799 |
455872 |
해피콜 구이판 써 보신 분? 2 |
..... |
2015/01/14 |
1,371 |
455871 |
건강체 검사 통과하면 보험할인 된다고는데... 7 |
보험할인 |
2015/01/14 |
1,488 |
455870 |
1월 14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
세우실 |
2015/01/14 |
952 |
455869 |
손해사정사 시험 어렵나요? |
시험 |
2015/01/14 |
899 |
455868 |
초5수학문제좀 풀어주실분 2 |
새코미 |
2015/01/14 |
921 |
455867 |
정관장 홍삼 엑기스가 유통기한 지났어요. 2 |
홍삼 |
2015/01/14 |
15,789 |
455866 |
혹시 미용쪽 종사자분 계세요??? 4 |
zzz |
2015/01/14 |
1,289 |
455865 |
보통 남자들 대쉬할때 어떤 행동들을 하나요? 13 |
r |
2015/01/14 |
6,186 |
455864 |
수능만점자 인터뷰보니까..씁쓸 43 |
ㅇㅇ |
2015/01/14 |
23,544 |
455863 |
어린이집 유치원은 다 cctv가 있나요? 1 |
ㅠㅠ |
2015/01/14 |
562 |
455862 |
끝난남자를 잊기가 너무 힘들어요...어쩌면 좋을까요 13 |
.... |
2015/01/14 |
3,4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