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양가요~ 볼거리,먹거리 추천바랍니다.

또또또 조회수 : 2,182
작성일 : 2014-10-22 11:38:44

친정엄마가 구인사엘 데려다 달라시네요.

오전에 출발하면 오후 두세시 쯤 도착할 듯 한데 식사를 하고 엄마는

절에 모셔다 드리고 저희 부부는 관광?을 할 계획인데요..

검색을 해봐도 먹는 곳은 구인사 사찰음식같은 것 밖에 없네요.

먹거리나 구경할 만한 곳 없는지요.

참,  숙소두요.

친정엄마는 절에서 밤기도 예정이라 저희는 근처 민박같은데서

자야할 것 같아서요.

IP : 112.217.xxx.1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주니맘
    '14.10.22 11:58 AM (118.42.xxx.192)

    단양 대명콘도 저렴해요,,, 그리고 단양은 고수동굴 근데 힘들어용~~ 저질체력이어서,, 온달관광단지인가 있는데 전 별로,, 그리고 음식은 관광지여서 그런지 가는데마다 실패... 별로였어요,,,

  • 2. ..
    '14.10.22 12:44 PM (210.217.xxx.81)

    단양은 마늘정식? 이게 유명하구요

    아쿠아리움 밑으로 민물매운탕 집 많아요 맛은 그냥그냥

  • 3. 뿡뿡이네
    '14.10.22 12:46 PM (203.112.xxx.220)

    단양하면 충주호 유람선 (장회나루)이요~ 제가 탔던 유람선은 1시간 반코스였는데 날씨도 기가 막혔고 경관 좋았어요. 막배 시간 알아보고 가세요. 대명콘도 1층에서 할인해서 표 살 수 있어요. 음식은 마늘약선정식 괜찮았어요. 대명콘도 안은 (안먹었지만) 비싼 느낌이고 콘도에서 5분거리 식당에서 먹었어요. 이름은 잊어버렸네요;;; 단양이 마늘이 유명한가 보더라구요. 사인암도 참 좋았어요.

  • 4. ...
    '14.10.22 1:38 PM (114.206.xxx.77)

    저흰 숙소는 대명콘도, 저녁식사는 콘도 내에서 해결했는데 맛은 그냥 그랬고 가격은 아무래도 비쌌구요...
    콘도 나오면 마늘정식, 매운탕 식당이 있었던 것 같아요.

    도착일엔 구인사엘 갔는데 자가용 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을 기다리려다 사람이 너무 많아 걸어 올라갔는데
    저질체력인 저는 아주 죽을 맛이었어요~^^
    어머님과 함께시라면 끝까지 셔틀 기다리시든지
    택시이용 권해드려요~
    다음날 일찍 콘도할인권 끊어 충주호 유람선 타고
    단양팔경 사인암, 도담삼봉 등을 구경했는데
    각각 이동거리가 좀 됐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시골이라서 시장, 터미널 쪽 아니면
    제대로 된 식당 찾기가 힘들었어요.
    간식이나 먹거리를 좀 준비해 가시는 것도 좋아요.

  • 5. ...
    '14.10.22 1:43 PM (220.119.xxx.201)

    단양에. 통닭집 유명한데. 맛있어요

    저흰 사다가 다 식어서 먹었는데도 너무 맛있었어요

    네이버에 찾아보세요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 6. 또또또
    '14.10.22 1:57 PM (112.217.xxx.123)

    점심먹고 왔는데 답글이 많이 달렸네요. 감사합니다.
    마늘정식 처음 들어보는데 검색해봐야겠어요^^
    단풍철이라 많이 막힐까봐 걱정되는데 루트를 잘 짜봐야겠습니다.
    유람선은 다음날 일정으로 넣어야 제대로 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954 영어공부... 2 해외예정 2014/12/11 915
443953 [단독] 조현아 '업무방해' 등 혐의 수사 착수 1 기사 2014/12/11 880
443952 제가 자꾸만 잠수를 타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10 잠수녀 2014/12/11 2,667
443951 모닥불 향기나는 티라노사우루스 닮은 남자와 소개팅했던 츠자입니다.. 107 크롱사랑 2014/12/11 14,670
443950 2014년 12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11 392
443949 신약사주는 마음이 여린가요? 6 ?? 2014/12/11 9,415
443948 누님들 축의금 어찌해야 하나요? 8 싫다 2014/12/11 1,123
443947 진즉에 그랬더라면! ; 고재봉이야기 꺾은붓 2014/12/11 413
443946 침대 브랜드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침대 2014/12/11 945
443945 서울 시내 꽃꽂이 저렴하게 배울수 있는 곳 없나요? 2 겨울 2014/12/11 1,113
443944 연애고민.. 이런 남자 어떨까요 6 네버 2014/12/11 1,703
443943 저를 함부로 취급한 남자에게 매달리는 저를 좀 도와주세요 ㅠㅠ 69 ..... 2014/12/11 17,261
443942 땅콩항공_땅콩리턴 강아지 패러디 영상이에요..ㅋㅋ 3 장금이엄마 2014/12/11 1,982
443941 사무장님 바로 신고하시지. 4 소송 2014/12/11 2,308
443940 대학생 딸이 술을 너무 자주 먹네요 1 2014/12/11 1,396
443939 자려고하면 가슴이 두근거려요 5 2014/12/11 1,746
443938 결혼할 때 부모님의 부재 3 2014/12/11 1,020
443937 둘째 출산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5 어려워 2014/12/11 2,353
443936 프린세스 보시는 부운~~~?? 6 한승원 2014/12/11 1,010
443935 혹시 지금 대만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최근 여행하신분이나요~ 3 ㅇㅇ 2014/12/11 1,038
443934 세계일보 요새 왜 이러나요? 5 ?? 2014/12/11 1,941
443933 오븐 바꾸고싶은데 참 고민이네요. 1 ... 2014/12/11 577
443932 다들 이 시간까지 왜 안 주무세요? 35 .... 2014/12/11 2,600
443931 과거는 모두 잊고 사랑하고 싶어요 2 은장도 2014/12/11 972
443930 5세 아이 유치원? 어린이집? 3 좋은하루 2014/12/11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