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야동 처음보는 나이

충격 ㅠㅠ 조회수 : 3,615
작성일 : 2014-10-22 11:26:36
남초싸이트에 (연령대 20중~30초)
저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는데
댓글들이..
평균적으로 초등 고학년부터 중1,2인데요;;;
댓글중..초2때 봤다는 남자들도 있어서 충격을 -_-
순간 울조카의 얼굴이 스쳐지나가며...;
이제 초3..
내눈엔 아직애기인데
둘이 어디 나갈땐 잃어버릴까 손꼭 붙잡고 댕기는데..;;;
설마 요넘도...봤을까? 생각하니...ㅜㅜ
암튼 충격이네요..
요즘은 스마트폰때문에 접할기회가 더 빨라지는것 같고...
너무 어린나이에 그런거 보는건 진짜 많이 안좋을것 같아요...
IP : 112.220.xxx.1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2 11:44 AM (218.209.xxx.253)

    유명하게 유료 야동 사이트 운영자를 경찰이 잡고 보니 초등5학년이여서 기함을 했다던 야그가 있죠.(엊그제 티비에서 봄)
    어른들의 관심과 지도가 필요합니다.
    몇년 전인가 부모로 부터 거의 방치된 매우 어려운집 형편의 아이가 부모가 일을 하러나간 사이,
    티비 성인유료채널에서 자주 봤다고 하면서 사람들 많이 있는데 성행위 하는 모습을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면서 흉내내는거 보고 깜짝 놀란적 있습니다.

  • 2. ..
    '14.10.22 11:48 AM (59.14.xxx.88)

    아기때 남아들이 고추만지고 기분좋아하는것은 말그대로 기분이 좋아서 그러는 것일뿐 심각한 눈으로 보지 않으셨음합니다. 저도 아들키우며 많은것을 배우는 중인데요... 아들키우는 또래 엄마들끼리 이런 이야기도 나누었었어요. 저희도 처음경험인지라 많이 놀랐었지만, 결국 아기들은 아무생각없이 자기고추만지고 기분이 좋아서 또만지는것일뿐이거든요. 그럴때 너무 다그치고 혼내지말고 자연스럽게 다른쪽으로 관심을 유도해주고 고추만지는 습관 없애주는것도 한방법같아요.

  • 3. 요즘은 남자애들만이 아닙니다
    '14.10.22 11:50 AM (180.65.xxx.29)

    저의애 초등 4학년때 여자애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한아이가 맞벌이라 집이 비는데 집에 오라고 해서 애들에게 어떻게 구했는지 모르지만
    컴으로 야동을 보여줬데요. 한두명도 아니고 다음날도 다른애들 부르고 다음날도 부르고
    한반 여자애들 전체가 봤을정도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952 담임샘들에게 2 시험 2014/12/11 859
443951 "조현아, 사무장에게 '야 이 XX야, 너 내려'&qu.. 5 샬랄라 2014/12/11 4,138
443950 줄리아 로버츠랑 리차드 기어랑 사귀었나요? 3 혹시 2014/12/11 2,762
443949 굶으면 살이 빠질까요? 40대인데 44 살이 더쪄 2014/12/11 7,893
443948 재취업햇지만... 2 2014/12/11 1,395
443947 술 한잔 했는데 슬퍼요 5 ㅜㅜ 2014/12/11 1,007
443946 반대로 여대생이 교수를 유혹하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44 사례 2014/12/11 19,167
443945 간장약이 효과가 있긴한가봐요 5 ..... 2014/12/11 3,146
443944 시녀병 글쓴이인데요. . 다들 감사합니다. . 2 감사 2014/12/11 1,164
443943 발이 너무 시린데 밑창 두꺼운 신발 없을까요? 10 부츠야 2014/12/11 1,894
443942 유치원 좋은데 당첨된거 질투나고 속상하고 그러면 제가 못난거죠... 22 2014/12/11 3,268
443941 이에야스의 어록이라는데 3 ㅁㅁ 2014/12/11 1,213
443940 나이 33, 유학길 오릅니다 22 피스타치오1.. 2014/12/11 4,937
443939 차분하고 고급스런 사람 10 행복 2014/12/11 7,610
443938 나와 뭔가 있을 것 같은 이성은 느낌이 오는 분? 2 ... 2014/12/11 1,387
443937 내년이면 보험료 오른다며 가입 종용하는 친구 17 소중한 아들.. 2014/12/10 1,801
443936 당황해서 태블릿 암호 못풀었다고 보도자료돌린거 명예훼손 아닌가요.. 3 ........ 2014/12/10 1,314
443935 올케 선물 아이디어 좀 주세요. 5 도움요청 2014/12/10 1,028
443934 얼굴에 크림바를때 순서가 무언지좀... 3 /// 2014/12/10 774
443933 소개팅한지 25일째입니다. 7 소개팅 2014/12/10 2,957
443932 부모님 다돌아가신분 계신가요.. 15 해피 2014/12/10 3,796
443931 학교 기숙사 룸메가 자주 방을 떠나는데요..왜이럴까요? 5 ... 2014/12/10 1,924
443930 안정환 성격 젊었을때도 지금과 비슷했나요..?? 8 .. 2014/12/10 5,332
443929 6살 딸하고 대화하다 당황한 일이 있어 글 올려봅니다. 10 엄마고민 2014/12/10 2,214
443928 급!싱가포르서 인기있는 한류스타는 ? 4 궁금이 2014/12/10 2,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