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초 입주 하였습니다.
1990년대 아파트 인데, 욕실 거울에 자꾸 얼룩이 생겨 샤워기 물이 튀어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어제 가만히 보니, 천정은 아니고 거울위 전등 달린 사이로 벽에서 한 두 방울씩 누수가 되고 있네요.
1.집주인에게 말씀 드려야 겠지요?
2. 만일 공사릉 하신다고 하면, 그 기간 동안 세입자는 그 불편을 감당 해야 하나요?
3. 욕실 세면대도 가끔 이유 없이 잘 막힙니다.(머리카락 단속은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과 해결 방안 알려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