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생활비 절약 비법 풀어봅니다

짠순이 조회수 : 26,184
작성일 : 2014-10-22 10:39:09

베스트글에 올랐기에 한번 저도 절약비법 써볼께요.

 

1. 가계부 쓰기

벌써 15년째 쓰고있어요.

사실 크게 절약되는 건 아니지만

나름 통계도 낼 수 있고 저의 지난 기록도 되고 여러모로 좋네요

 

2. 화장품이나 치약 끝까지 닥닥 긁어서 쓰기

튜브로 된 건 잘라서 쓰고, 필름지로 된건 가위로 오려서 벌려서 손에라도 바릅니다.

 

3. 마사지는 셀프로

한때는 피부관리실도 많이 다녔는데 이제는 집에서 마사지 직접 해요

인터넷 찾아보면 동영상 많아요.

 

4. 외식, 배달음식 줄이기

집에서 직접 해먹는 게 돈도 굳고 차비도 안들고 위생적이고 다이어트도 되고 좋아요.

 

5. 찬물 모았다 속옷 손빨래

온수 쓸 때 찬물이 먼저 나오잖아요. 흘려보내기 아까워서 그 물 대야에 받아서 속옷 조물조물 빨아요.

 

6. 통장 돈 바로바로 이체하기.

입출금 통장은 이자가 넘 적기 때문에 돈 들어올 때마다 바로바로 다이렉트 통장에 넣어요.

저는 산업은행 쓰다가 요즘엔 전북은행 다이렉트 쓰는데 연2.5인가? 줍니다.

그리고 어느 은행 ATM에서든 입출금 수수료 완전 무료라서 좋아요.

 

7. 임대는 월세로~ 계약은 직접~

전세를 월세로 돌리면 은행이자보다 나아요. 복비도 더 저렴하고요.

또 재계약 이럴 때에는 제가 직접 계약서 작성해요.

친정 원룸은 인터넷으로 제가 세입자 직접 구하구요.

각종 부동산 등기할 때도 셀프로 합니다.

 

8. 건강에는 투자

헬스 7년차 하루도 빠짐없이 다녀요. 감기가 거의 안걸립니다. 약값 안들죠.

영양제도 꼬박꼬박 챙겨먹구요.  치실 자주 해서 잇몸병 예방.

 

9. 가급적 현금 쓰되 카드 혜택 활용

현금으로 지불하면 지출이 조금 억제되는 경향이 있지만

신용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최대한 받아요.

저는 여행을 좋아하기 때문에 주로 항공 마일리지 카드 사용합니다.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하면 나오는 무료 커피, 팝콘 등 자잘한 혜택도 챙기구요

 

10. 가구, 핸드폰 TV는  중고로 장만

소품 가구는 중고로 사는 게 훨씬 저렴하답니다.

중고나라나 지역까페 보면 이사 가면서 멀쩡한 것 처분하는 경우가 많아요.

가끔은 무료 나눔도 있구요

그리고 몇달 안쓴것이라 해도 중고 핸폰이나 TV , 스피커 등 전자제품은 가격 확 내려가거든요

얼리어답터들이 몇달 써보고 질려서 파는 경우도 많으니

그걸 사면 새것 같은 중고를 부담없이 누릴 수 있어요.

 

11. 옷과 구두는 아울렛에서 구입

저는 아울렛에서 균일가나 80-90% 세일 제품 구입합니다.

잘만 고르면 괜찮은 옷 꽤 있어요.

 

12. 부수입 절대 안건드림

가욋돈이 생겨도 절대 기분 내지 않고 가만히 통장에 납둡니다^^

 

13. 교제비 지출은  기프티콘으로

밥이나 커피 살 때 패밀리 레스토랑, 아이스크림이나 커피 기프티콘 미리 구매해서 이용합니다.

대략 30% 정도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어서 아낄 수 있어요.

 

14. 여행도 알뜰하게

해외여행은 1년에 1번꼴로 나가는데

프로모션 기다렸다가 항공권 저렴하게 구입, 숙소도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예약하고

화장품이며 가방 등은 이때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입해요.

 

15. 홈웨어는 외출복으로

낡은 외출복을 홈웨어로 변신~

홈웨어도 살려면 비싸요.

안입는 외출복 중에 편한거 골라서 집에서 입으면 예뻐요

 

다들 이렇게들 하시겠지만 한번 적어봤어요..ㅎㅎ

다른 비법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IP : 210.109.xxx.130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2 10:46 AM (221.163.xxx.173)

    와 ..똑똑하고 부지런하신듯..

  • 2. 절약녀
    '14.10.22 10:47 AM (115.145.xxx.101)

    1.전 미용가위 사서 남편 머리를 정리해 주었어요.
    2.가까운 곳은 걸어다니구요.
    3.싸더라도 절대로 물건을 사지 않았어요. 옷을 사면 거기에 맞추어서 구두도 사고 싶을 거 같아서 아예 제 옷은 몇 년동안 안샀지요.
    4.치약도 잘라서 쓰고 맛사지도 셀프로 했어요.
    5.다만 건강을 생각해서 식재료는 가장 좋은 것으로 구입하고 남편 운동도 꼬박꼬박 시켰어요.
    6. 친구도 만나지 않았구요.
    이렇게 힘들게 몇년동안 많이 모아서 이사가요.

  • 3. 미미
    '14.10.22 10:50 AM (211.218.xxx.206)

    맞아요...절약..궁상 젊을때하면 40대 이후 차값.밥값 맘편히낼수잇는 여유가 생겨요.

  • 4.
    '14.10.22 10:55 AM (122.128.xxx.22)

    버스·지하철까지..공공요금 인상 '쓰나미' 오나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41016183504307

  • 5. 미미
    '14.10.22 10:56 AM (211.218.xxx.206)

    싸다고 몇천원짜리 쉽게 쟁여두지 않기.
    살때 집에 잇는건지 따져보고 효용가치 잇는것만 사기.
    수저 개수까지 파악될 만큼 물건을 심플하고 최소로만구비하고 살기.
    외투같은건 아주 고급으로.
    이너는 저렴과고렴이 섞어서.
    묶음 안사기.
    주기적으로살림버려서.. 재고( ?)를 확인하며 살기.
    살 안찌면 옷값 덜듬.

  • 6. ..
    '14.10.22 11:00 AM (223.62.xxx.23)

    애들머리는 시어머니가 도맡아 다듬어주세요ㅎㅎ
    전 직장 다니는데도 꾸미는거에 소질이 없어 소박하게 하고 다니니 꾸밈비에 돈 많이 안나가네요
    커피는 거의 안 사먹고
    배달 및 외식을 잘 안해요
    각종 식재료(쌀 장류 감자 고구마 김치 각종 야채 과일) 거의 친정 시댁에서 공수해와요

    둘이 한달 평균 770정도 벌는데 올해 4000만원 정도 저축하네요 ..

  • 7. 아껴야함
    '14.10.22 11:00 AM (211.36.xxx.218)

    한수 배우고 갑니다^^

  • 8. ..
    '14.10.22 11:02 AM (223.62.xxx.23)

    아 그리구 애들 옷은 거의 물려(사촌 등)입히거나 .. 세일할때 아주 기본만 사다가 입혀서..애들 의복비는 거의 안드네요.

  • 9. ...
    '14.10.22 11:04 AM (223.62.xxx.23)

    아. 또.. ㅎㅎ 그릇이나 가구 같은거에 거의 돈 안씁니다
    그릇도 정말 필요한 거 몇개갖구 살구요..그릇. 가구 등 장식구에 돈 써본적 없네요

  • 10. 헐렁한 냉장고
    '14.10.22 11:07 AM (210.94.xxx.167)

    전 냉장고를 여유있게 사용합니다.

    총 냉장실이 5 칸으로 나눠져 있으면 아래 두칸이랑 맨 위만 쓰고 윗쪽 두칸은 비워둬요..

    한눈에 들어와서 뭐 있는지 알수있고 살때도 작은 단위로만 사서, 거의 쟁이지 않습니다.

    커피는 거의 제가 내려서 마시고, 배달과 외식은 손님이 올때만 간혹 해요..

    마트는 걸어다니거나 거리가 있으면 자전거 타고 가서 딱 들고 올 정도만 삽니다.

    유통기한 임박 상품을 많이 이용해서 바로 집으로 와 다듬어 놓아요..

  • 11. 그러면 뭐가 즐거운 일이신가요?
    '14.10.22 11:24 AM (220.117.xxx.25)

    저런 정도면 나가서 누구 만나지도 못할텐데. 돈 모으는거??

  • 12. 열심히 모아둬야
    '14.10.22 11:27 AM (122.128.xxx.22)

    늙어서 온몸이 아플 때 병원비로 쓸 수 있는 거죠.
    청춘을 희생해서 모은 돈인데 다 쓰고 가야지 않겠나요.
    ㅠㅠ

  • 13. 뭐가 즐겁냐니요
    '14.10.22 11:31 AM (211.36.xxx.140)

    절약한뎄지 사람으로의 도리 안하는거 없는데 보니까.
    질문이요~~
    13번...기프티콘 사놓으면 할인해주나요?

  • 14. 게으름
    '14.10.22 11:36 AM (14.138.xxx.144)

    - 쌀뜨물 받아뒀다가 설겆이 하는데 넘 뽀드득 좋아요.
    - 저도 치약 가위로 잘라서 마지막까지 써요.
    - 화장품에 돈 쓰는 대신 피부샵 마사지 안다니고 제가 관리해요.
    -집안의 모든 코드는 다 뽑아놓고, 공유기있어서 요금제 저렴해요.
    (작년에 스마트폰으로 바꿨음)
    -아이가 수학문제풀때는 광고지 뒷면이용해서 써요.

    나머지는..
    게을러서 냉장고 냉동고안에 있는 식재료들을 알뜰?하게 이용해서 끼니때워요.^^
    (냉동고 열여보니 황태 미역과 전 얼린것 잔뜩있네요-.-)

  • 15. 지혜를모아
    '14.10.22 11:39 AM (223.62.xxx.42)

    똑소리나시는 분들 많네요 한수 배웁니다.

  • 16. 전기세
    '14.10.22 12:01 PM (110.47.xxx.218)

    전 하루종일 꽂아두는 전자제품을 거의 사용 안해요. 정수기 안쓰고, 김치냉장고 안쓰고요. 냉장고도 꽉꽉 채워두지 않고, 그때그때 사다 먹어요.

    겨울에 보일러 돌릴때 냉기 들어오지 않게 문틈에 손 대봐서 바람 들어오는 곳은 꼼꼼하게 문풍지로 막아두었고요. 낮에는 햇빛으로 난방하고,(남향임) 밤에만 실내기온에서 +1도로 조정해요. 창문에서 냉기가 안 들어오니까 집 온도가 유지되더라고요.

    화장품,옷 거의 사지 않고,, 대신 디자인 심플하고 장식없는거 클래식한 걸로 사서 입고요.

  • 17. 전기세
    '14.10.22 12:04 PM (110.47.xxx.218)

    책 읽는거 좋아하는데 새 책 사지 않고, 중고책방에서 사서 읽고 다 읽으면 중고책방에 팝니다. 집 근처 알라딘 중고서점이 있어서 좋아요.
    홈쇼핑 채널은 삭제하고 보지 않아요. 쓸데없이 물건사기 싫어서요.기본적으로 물건을 사는걸 별로 안 좋아하면 돈이 아껴지더라고요..

  • 18. 새로이 살아보기
    '14.10.22 1:29 PM (163.152.xxx.136)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도 하나하나 실천해 보렵니다.

  • 19. ㅇㅇ
    '14.10.22 3:14 PM (223.62.xxx.41)

    쓸데없는 만남을 줄이면 시간&돈 굳힐 수 있다는 댓글에 동의합니다.

  • 20. 옷...
    '14.10.22 5:38 PM (218.234.xxx.94)

    옷에 관해서만큼은 동감합니다. (정장 아닌)옷 살 때 "집에서 무난하게 입겠다" 이런 옷은 그냥 돈 버리는 거고요
    이 옷 입고 밖에 나가도 부끄럽지 않을 옷을 사야 한다고 봐요. 사서는 외출복으로 입고, 유행지나거나 낡으면 집에서 홈웨어로 입죠.. 암튼 제 지론은 집에서 입고 있을 옷도 부끄럽지 않을 것으로 사자입니다.

  • 21. talk
    '14.10.22 5:53 PM (14.42.xxx.164) - 삭제된댓글

    살림지혜 저장해요

  • 22. 와..
    '14.10.22 7:26 PM (125.185.xxx.9)

    진짜 부지런하지 않음 저렇게 못 할거 같아요..

  • 23. ...
    '14.10.22 8:24 PM (211.245.xxx.215)

    십년전 십만원가지고 생활했던 경력을 가진 저는 좀 반대입니다.
    몇가지 팁은 지금도 계속 당연하게 하고 있구요.
    자질구레하게 치약아꺼쓰는거등은 그래봐야 이삽십만원차이인데요. 조금 더 벌면 됩니다. 여행비에 썼던건 후회가 없네요. 학원비는 제로입니다.

  • 24. 저도
    '14.10.22 9:01 PM (59.5.xxx.24)

    생활비 절약 본받고 싶네요.^^

  • 25.
    '14.10.22 9:23 PM (115.93.xxx.59)

    배워야겠다는...
    정말 알차시네요

  • 26. n.n
    '14.10.22 10:03 PM (115.136.xxx.181)

    난 왜 이런게 안부럽지.

  • 27. 로렌
    '14.10.22 10:19 PM (218.101.xxx.131)

    저도 저장할게요

  • 28. ...
    '14.10.22 10:21 PM (116.124.xxx.177)

    저장합니다

  • 29. 생활비 절약팁
    '14.10.22 10:30 PM (117.111.xxx.121)

    한 수 배우려 저장합니당^^

  • 30. 전 일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운동합니다.
    '14.10.22 11:06 PM (219.240.xxx.137)

    윗분들 댓글처럼 그리 살고 있는데 한가지 더!
    사십대인데 삼십대 초중반부터 운동을 했어요.
    1회 2시간 이상씩... 땀을 많이 흘려서인지 저렴이 화장품, 그것도 스킨 로션 크림 정도만 바르고 살았는데도 아직까지는 탄력이 있는 편입니다. 운동을 오래해선지 아직 군살 없이 처녀적 옷도 그대로 입는데 55사이즈다보니 저렴한 옷 섞어 입어도 남부끄러울 정도는 아니라서... 화장품값, 옷값 지출이 적어요.
    체력이 좋다보니 덩달아 멘탈도 강해져서 친구 만나 수다떠는 것도 좋아하지만 혼자서도 잘 놀아요.
    그리고 5키로 미만쯤의 거리는 걸어다니는 편이구요. 운동을 오래하다보니 식재료에도 신경이 쓰여 계절 음식 주로 먹고 삽니다. 외식을 안하는 편이라 식비도 많이 줄었네요.
    절 위한 지출은... 따져보면 많겠지만 가장 고정적이고 큰 것이 한 달에 휘트니스 이용료 3만원, 육개월에 한 번 헤어샵, 분기당 저렴이 화장품 구입비, 2년에 한 번쯤 운동복과 운동화 정도 겠네요.

  • 31. 생활비
    '14.10.22 11:13 PM (112.165.xxx.140)

    저는 완전 가계부 쓰니 열받아서 포기 했는데...이제 써야겠어요

  • 32.
    '14.10.23 12:10 AM (175.197.xxx.67)

    옷은 아는언니가 주셔서 그걸로입어요 저옷 안산지십년째에요 ㅋㄱ

  • 33. 대단..
    '14.10.23 5:54 AM (80.110.xxx.75)

    배우고 싶은데 가계부 부터 걸리네요!
    다른 건 저도 실천하고 있어요.
    소비할 때 저는 돈값을 하는 것에는 지출하고, 다른 것에는 아끼는 편이에요.
    필라테스, 킥복싱 등 운동, 신선한 먹거리에 돈을 아끼지 않아요.
    다행이 혼자라 적게 먹어서.. 쟁이면 버리게되는 경우가 많아 한번에 딱 삼일치만 장을 봐요.
    커피도 잘 안 마시고 단 것을 안좋아해서 군것질도 안해요.
    그리고 제 경험으로 비싸면 그만큼 더 값을 하는 물건이 있어요.
    자전거, 굽있는 구두, 운동화, 장갑이나 다른 매일 쓰는 소품, 배게나 침대 이블 커버, 소소한 주방기구 등등은
    형편 내로 좋은 제품으로 장만해요. 질 차이가 정말 확연하거든요
    하지만 가방, 화장품, 핸드폰이나 텔레비전같은 전자제품, 그릇 등등은 높은 가격대비 가치나 유용성 상승도가 훨씬 낮은 것 같아요. 전자제품은 절대 유행에 따르지도 않고 신제품 사지 않아요. 어차피 한달내에 새제품이 나올테니..
    차 없이 살구요.
    비누나 양초, 손수건등을 구입하면서 작은 사치를 합니다.

  • 34. ㅇㅇ
    '14.10.23 6:34 AM (14.63.xxx.31)

    절약 비법

  • 35. 반성 합니다.
    '14.10.23 6:59 AM (1.228.xxx.147)

    다들 열심히 사시는군요! ^^
    저도 노력 해야겠군요.

  • 36. ..
    '14.10.23 8:56 AM (223.62.xxx.7)

    다른 건 모르겠고 월세계약을 셀프로 하신다는 건 좀 그러네요. 요즘은 세입자 구해놓고 이사오기 하루전에 몰래 대출받는 경우도 있다던데.. 저라면 부동산통하지 않고 직접 계약하는 사람하고는 부동산 거래 안해요.

  • 37. 가계부
    '14.10.23 9:07 AM (121.136.xxx.180)

    가계부는 손으로 쓰시는건가요?

  • 38. 치야4
    '14.10.23 9:56 AM (110.70.xxx.171)

    치야구샴푸 아끼는건 환경에도 좋아요.
    전 전기 아끼는데 혈안인 편인데
    북극곰 생각하면 정신차려집니다..
    궁상아니고 절약은 지구에도 좋을거라 믿어요

  • 39. 스마일맘
    '14.11.28 2:59 PM (124.53.xxx.169)

    저장합니다~

  • 40. 스마일맘
    '14.12.10 8:50 PM (124.53.xxx.169)

    저장합니다

  • 41. ***
    '14.12.14 6:33 PM (121.181.xxx.176)

    절약비법 감사...

  • 42. Biumㅓ
    '14.12.17 3:55 PM (124.195.xxx.173)

    절약비법 감사해요!

  • 43. 오오
    '16.10.14 3:09 PM (1.237.xxx.5)

    절약의 현실적 방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017 아파트 관리소장을 뽑을 때 어떻게 하나요? 1 ..... 2014/12/19 966
447016 면생리대 쓰면 생리혈 냄새에 예민한 남자들에게도 냄새가 안 날까.. 12 387 2014/12/19 5,161
447015 12월 19일을 영원히 기억하자! 1 꺾은붓 2014/12/19 702
447014 통합진보당 해산 관련 각 단체들 논평 모음 입니다. 경실련 논평.. 2 탱자 2014/12/19 762
447013 겨드랑이에서 냄새많이나는 강아지.. 6 고민 2014/12/19 1,613
447012 회사에서 갑자기 신경 쓰이는 한 사람. . 4 너의 뒤에서.. 2014/12/19 2,215
447011 에**하고 사귄 여자가 10명이상이라네요... 기사.. 22 ... 2014/12/19 17,379
447010 어린아기들 키우는 젊은 엄마들께 여쭙니다 33 ㅏㅏㄴㄴ 2014/12/19 3,650
447009 심리학용어가 생각이 안나요 잘아시는분~ 보리 2014/12/19 573
447008 공부가 가장 쉬운건가요? 2 카카오넛 2014/12/19 973
447007 웹툰 책으로 나온거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4 웹툰추천 2014/12/19 1,060
447006 12월 19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4/12/19 1,506
447005 남동생 애는 왜 올케 애같죠? 32 .. 2014/12/19 6,146
447004 소불고기 양념 도와주세요ㅜㅜ 7 나븝 2014/12/19 1,122
447003 지금 유치원 경쟁률 심한곳...모두 병설유치원인가요? 3 ? 2014/12/19 1,126
447002 우리나라 3류 국가 같아요 21 ,,,, 2014/12/19 1,732
447001 “자유를 위해 형법 남용을 저지하라” 1 열정과냉정 2014/12/19 586
447000 며칠전 아기 선물로 허니버터 구하시던분~~ 13 ... 2014/12/19 2,715
446999 주말에 님아..영화 4 남편이 2014/12/19 922
446998 좋은 웹툰 소개 부탁합니다^^ 9 웹툰 2014/12/19 1,193
446997 원두커피 어떻게 드세요? 커피메이커 잘못샀나봐요 ㅠㅠ 9 개코 2014/12/19 2,351
446996 인사동 계절밥상 가 보신 분 6 즐거운맘 2014/12/19 3,076
446995 통진당 해산 잘됐네요 18 개핑 2014/12/19 1,981
446994 공무원9급 합격. 68년생인데 연금나오죠? 19 몇년간해야연.. 2014/12/19 5,858
446993 2014 공예트렌드 페어 표 구해봐요.. 2014/12/19 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