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 처우가 어느정도 길래
취업난에도
구인광고는 많은지 궁금하네요
보통 120-150 받지 않나요? 퇴직금은 주긴 하나요?
개인병원은 퇴직금 안줄거같은데
요양병원 간호조무사는 할게 못될거같아요
가족들이 노인들 버린거나 다름 없고
그안에서 가끔 폭행 감금 일어나는거보면
조직 문화도 좋지 못할거같은데 말이죠
간호조무사 처우가 어느정도 길래
취업난에도
구인광고는 많은지 궁금하네요
보통 120-150 받지 않나요? 퇴직금은 주긴 하나요?
개인병원은 퇴직금 안줄거같은데
요양병원 간호조무사는 할게 못될거같아요
가족들이 노인들 버린거나 다름 없고
그안에서 가끔 폭행 감금 일어나는거보면
조직 문화도 좋지 못할거같은데 말이죠
입원 중인데 허드레일은 조무사가 다 하더라구요
비위도 좋아야 할것 같고 그거 보면서 난 간호사는 못하겠다 싶던데
초봉은 100만원 정도 같더라구요
병원이 많이 생기니 그런것 같고 조무사들도 직장이 많으니 한곳에 안있던데요
맘에 안들면 바로 이직..저희 동네 내과 젊은 선생이 조무사 때문에 병원 팔았데요
너무 힘들게 하고 맘에 조금 안들면 바로 안나온데요
조무사 때문에 병원 팔았다고요?
ㅎㅎㅎㅎㅎ
조무사 하는 일이 정말 드럽고 자질구레한 일인거같은데.. 그러니 쉽게 관두고 하겠죠
초봉 백만원이라.. 알바네요
토요일도 근무하고 평일 퇴근시간도 일곱시는되어야하고 급여는적고 ᆢ
월급 많이 줘야 하니 간호사 업무를 의사가 대신하고 월급 적은 조무사를 많이 쓰는거죠.
간호사 인력부족도 한몫 하지 싶고 또 조무사들도 급여가 작아 미혼때 하다 결혼해서
남편 직장이 안정되면 안하기도 해요.
저두 했는데 나이 드니 아픈사람 치닥거리도 하기싫어서 이젠 다른 일 알아보네요.
주부들이 별루 할 일이 없고 식당일 마트일은 몸이 고단하고 밤에도 해야하니
그건 싫고 그냥 애들 키워놓고 저녁되면 퇴근하는 좀 편한 직업 찿다보니 돈이 작아도
이거 많이 하려고 하던데 이것도 조무사들이 다 여자라 직원들간에 맘 안맞음 힘들고
괴팍의사 만나면 피곤하고.. 아무튼 전 오래했더니 이제는 조무사 일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7시까지 열시간 근무도 지겹구요.
괜히 인력부족 현상이 아니네요
간호사 일 하면서 월급 백만원 주고 토요일 근무면 그걸 누가 하나요? 하여간 의사들 못됐어
일단 조무사는 법적 의료인이 아니고요
이름 그대로 간호업무 보조.
일년간 학원 다니면 쉽게 딸수있는 자격증으로
진입장벽이 높지않아요.
간호사랑 비교하면 안되고요
그리고 개인병원 즉 원장 돈으로 월급주는 의원급들은 처우가 그리 나쁘지 않아요.
또한 조무사들은 직장을 쉽게 구할수 있기 때문에 불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전체 이미지 깍아먹는 경우 많고요.
제가 일하던 곳에서는 전날 술많이 먹고 무단결근 잦고
거기에 대해 뭐라하면 기분나쁘다고 그냥 그날로 그만두는 경우없는 경우 많이 봤어요.
아니면 조금 더 월급 많이 주는곳 찾으면 당일로 안나오는 경우도 많이 봤고요.
이러한 행동들이 전체 조무사에 대한 인상을 안좋게 만든다는걸 본인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주5일 9시간 근무에 급여 200수준이라도. 마음 안내키면 무단퇴사하는 분들 많아요. 퇴사가 잦으니 당연히 구인광고가 많죠...
조무사가 그래도 나은 듯해요. 요즘 실업급여 받고 있어서 워크넷 자주 들어가는데
여자들 경력단절된 사무직의 경우 월 100~120이 고작이지만 간호조무사는 그래도 140이 최하더군요.
(간호조무사도 1년 정도 교육 거쳐야 하니 그 대가인 거죠)
잘 아는데요 (참고로 간호사나 조무사아님) .대표적인 여초집단이죠. 유치원선생들과 더불어. 일단 일이 힘들다 보니 다들 잘 그만둬요. 그만둬도 뽑은 데는 많으니까요. 그런데 아무리 일이 힘들어도 그 집단의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모여있다보니 뒷담화는 기본. 불성실하고, 책임감없는 여성들이 많죠. 간호사도 급이 있어서 4년제, 3년제, 조무사 등등. 워낙 많이 뽑다보니 그런거죠. 저 대학갈때 91학번인데 그떄 이과에서 간호대가 제일 낮았는데 요즘에는 들어가기 힘든거 같더라구요. 세상참 많이 변했네요.
그 집단 여자들 불성실하고 책임감 없는거 특징이죠.
잘그만둬요..
자주그만두고 또구하고 그래서 많은거에요...
심하면 한두달 하고 그만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