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파트
'14.10.22 8:37 AM
(1.246.xxx.85)
저도 궁금한게 밤에만 확 트는게 절약이 되는지,계속 일정온도 유지가 절약이되는지요??
2. 전
'14.10.22 8:50 AM
(115.21.xxx.73)
집을 줄였어요. 등 따스워요.
3. ..
'14.10.22 8:54 AM
(175.197.xxx.240)
겨울엔 난방수 온도를 70도 이상 올려야 좋더군요.
보일러를 돌려도 별로 따뜻하지않아 이상했는데
난방수가 45도로 설정되어있었어요.
75도로 올리자 보일러를 15분만 돌려도 따뜻했어요.
전 겨울엔 난방수는 75도,, 온수는 55도로 해놓고
4월 쯤에 각각 40도로 낮추어 놓아요.
온수를 너무 뜨겁게 해놓으면 찬물 섞어쓰니까 온수로 샤워하기 좋을만큼만 올립니다.
4. ☂ ☂ ☂
'14.10.22 8:56 AM
(49.174.xxx.58)
저는 집은 천국이어야한단생각이기에 난방비같은걸로 스트레스받으며
살생각이없어서요
그 노력으로 일을하자정도
그렇다고 왕창나오지도않아요
한겨울정점 십만원정도
보통 외출모드해두고사는데 너무덥지도 춥지도
긴소매하나입고사는정도입니다
5. ㅋㅌㅊㅍ
'14.10.22 9:20 AM
(122.153.xxx.12)
외풍차단 뾱뾱이 붙이세요~
현관에도 외풍비닐 붙이시고~
6. 저도
'14.10.22 9:27 AM
(211.244.xxx.105)
뽕뽕이 발랐는데 효과 꽤 있네요,
그리고, 현관이랑 틈새는 문풍지?? 암튼 그런걸로 다 붙였어요.
일단 밖에서 들어오는 한기를 차단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7. 22
'14.10.22 9:28 AM
(59.187.xxx.109)
온수매트요 근데 설치가 까다롭고 몇 번 고장나서 보일러 교체 받았어요
그래도 난방비 절약되고 몇년째 쓰고 있는데 전자파도 잘 못느끼겠어서 포기가 안되네요
참 소음도 좀 있어요
8. ..
'14.10.22 9:30 AM
(121.157.xxx.2)
저도 집을 줄였어요.ㅋ
가장 확실하고 눈에 띄는 절약이더군요.
매트 깔고 극세사로 된 조끼 걸치면 그리 추운지 모르겠어요.
9. 사랑의울타리
'14.10.22 9:33 AM
(221.159.xxx.111)
침대위에 난방텐트 짱이고요. 전 흙침대위에 작년부터 설치했는데 그린계열로 사세요. 연주황이라 눈아파요.스마트폰,책 읽기가 싫을정도ㅜㅜ두꺼운 암막 커텐 치고 잡니다. 어두워야 숙면을 한다더군요.저도 맞벌이라 한겨울엔 저녁 ㅡ 아침까지 돌리는데 추위도 워낙 잘 타는데다 추운 바깥에서 일하는 비율이 많은지라 난방비는 아끼지 않고 싶어요.ㅜㅜ 흙침대+내복과 깔깔이상의+난방텐트
예전엔 펄펄 끓게 보일러 틀어서 저는 좋고 애들은 헤벌레 하고 잤다면 지금은 저 3종세트로 훨씬 약하게 틀어요.
10. 난반비
'14.10.22 9:39 AM
(125.143.xxx.43)
위의 댓글님집처럼 한겨울 정점이 10만원이면 전 마음껏 난방합니다.ㅜ.ㅜ.
울집 외출모드로 해놓으면 집에서 당연 긴팔 입고 살지만..위에 기모점퍼 하나 더 입어야 하구요.
실내온도 19~20도를 맞춰놓으면 한겨울 정점 난방비 30만원 찍습니다. ㅜ.ㅜ.
그것도 저녁에만 돌리는데...그리 나옵니다. 집 안넓습니다. 30평입니다.
따뜻하게나 살고 난방비 저리 내면 억울하지나 않지..이건..춥게 살고 난방비로 나가니 미쳐버려요.
해가 오전만 잠깐 드는 동향 아파트 2층입니다.
대신 여름엔 무지 시원해요. 에어컨, 선풍기 거의 없이 사네요.
11. ...
'14.10.22 9:58 AM
(118.220.xxx.165)
여행한번 안가면 겨울내내 따뜻하게 사는걸
12. 저도 놀랐어요.
'14.10.22 9:58 AM
(211.36.xxx.119)
정점이 10만원이라니 저라면 맘껏 틀고살꺼같아요.
13. ㅇㅇ
'14.10.22 9:58 AM
(116.33.xxx.17)
집을 줄인다는 말을 이해 못 하고 있어요~
아예 작은 집으로 이사한다는 얘기인지?
그건 너무나 당연한 얘기라서.................
14. 사랑의울타리
'14.10.22 10:03 AM
(221.159.xxx.111)
집을 줄이면 겨울엔 따뜻할망정 여름엔 더워요.
15. 돼지토끼
'14.10.22 10:08 AM
(211.184.xxx.199)
저희 아파트는 가스계랑비가 내부에 있어서
매달 문앞에 계량을 작성해야 하는데
사용량이 많지 않은 여름에도 꾸준히 사용량을 100을 적어서 냅니다.
겨울을 위한 적금 형태루요~
1년동안 매달 10만원 정도 나와요!
내부에 계량기 있으시면 제 방법도 괜찮아요~
16. 유탄포
'14.10.22 10:17 AM
(211.108.xxx.159)
유탄포 작은건 금방 식어버리는데 살짝 큰건 오래가요. 이불 속에 넣어두고 자면 아침까지 이불속이 뜨듯해요.
17. 저희는
'14.10.22 11:03 AM
(211.178.xxx.230)
오리털 침구로 바꾼뒤로 좀 절약된거 같아요~ ^^
작년엔 이불...올핸 토퍼까지 구입! 올핸 더 절약될듯요~
18. 저는
'14.10.22 3:16 PM
(182.230.xxx.159)
난방텐트 좀 좁지 않나요...
침대에 놓고 쓸 정도는 크지 않다는 이야기인데...
저는 아이들 텐트에 누워봤더니 빨리 뛰쳐나가고 싶더라구요. 막 답답해서요. ㅠㅠ
19. ..
'14.10.22 5:10 PM
(221.159.xxx.111)
난방텐트 안좁은데요?? 싱글침대면 답답할수도 있겠네요..퀸(킹)은 전혀 안답답해요..더군다나 요즘건 한쪽엔 투명해요~
20. ,,,
'14.10.22 10:29 PM
(203.229.xxx.62)
남향이라 겨울에도 난방 안 돌려도 20도에서 23도 왔다 갔다 하는데요.
바닥이 차가워서 온도랑 상관없이 추워요.
낮에는 해가 따뜻하게 비추니 추운줄 모루고요.
환기 10분만 시켜도 1-2도씩 떨어 지고 썰렁 해요.
일어나서 아침에 한시간 보일러 작동 하고 저녁 6시경 한시간 작동 해요.
낮에 환기 시키고 나서 30분 작동 시켜요.
25평인데 가스1ㅣ가 10만원 나와요.
안쓰는 방을 잠그지 않았어요.
배관이 터질수도 있고, 그방에 냉기가 있어서 방문을 닫아 두면 방에서 냄새가 나서요.
화장실문, 방문 다 열어 놔요.
손님이 올때만 닫아 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