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사랑 동하씨~ ^^

...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14-10-22 06:24:35

요즘 정동하씨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요. ㅜㅜ

41살에 이게 무슨 난린지......

불후의 명곡 다시보기, 유투브에서 찾아보기, 매일 동하씨가 진행하는 라디오 듣기,

이번에 나온 신곡도 시간나는대로 듣기......

남편이 저보고 폐인이래요. ㅎㅎ

보면 볼수록 멋있어요. ^^

목소리도 매력적이고 가창력도 뛰어나고 무대 매너는 말할 것도 없고.

거기다 잘생긴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를 보고 있으면 정말 테리우스 같아요!!!

가늘고 긴 손가락도 얼마나 이쁜지~~~

발라드를 부를 때는 너무 너무 달콤하고

락을 할때는 완전 카리스마있게 멋지고

트로트도 구성지게 잘 부르고~~~

진짜 개미지옥이에요.

빠져나올 수가 없어요~~~ ㅋ

동하씨 포에버! 동하씨 짱!

이렇게라도 쓰고 나니 속이 시원해요. ㅎㅎㅎ ^^ 

근데 글을 다시 읽어보니 제 정신이 아닌거 같네요. 쿨럭~ ^^;;

IP : 39.117.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22 6:36 AM (218.54.xxx.68)

    저 엊그제 보고 왔는데 ㅋㅋ
    뮤지컬 하일라이트라고 오케스트라랑 같이 했는데
    오페라의 유령 노래 부르는데 첫 부분 중저음에 심잠 멎는줄 알았어요
    신곡에 고음이 많이 들어갔는데
    다음엔 정동하 중저음 살려주는 곡들도 많이 불러주면 좋겠어요

  • 2. 동하씨^^
    '14.10.22 6:43 AM (1.246.xxx.104)

    진정한 매력은 라이브 직접 보시면 100배로 느낄 수 있어요.

  • 3.
    '14.10.22 6:43 AM (218.54.xxx.68)

    그리고 저는 매일 새벽 두시에 콘써트 취소표 줍느라 잠도 못자요
    한칸이라도 앞에서 보고 싶어서
    근데 며칠을 그러고 있는데 아직 뒷자리에서 잘 못나가네요
    하긴 솔로앨범후 첫 콘써트인데 맨 구석탱이라도 가는게 좋죠
    정동하는 콘써트가 진리거든요

  • 4. ...
    '14.10.22 6:45 AM (39.117.xxx.22)

    아~ 콘서트에 너무너무 가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723 이 영어답확인 부탁드려요~ 4 djoalg.. 2014/11/10 883
434722 시애틀 많이 추운가요?? 6 ........ 2014/11/10 1,998
434721 아직 날씨가 더워서..코트는 언제부터 입을 수 있을까요? 8 이상기온 2014/11/10 2,223
434720 자궁근종 제거 .. 하이푸시술 해보셨나요? 6 가짜주부 2014/11/10 12,264
434719 한옥의 불편한 진실 34 역사 2014/11/10 3,347
434718 내년부터 아파트 관리에 회계감사를 도입한다고 하던데요.. 1 ..... 2014/11/10 1,151
434717 제주도 가서 제일 좋았던 곳이 어디세요...? 78 궁금 2014/11/10 8,463
434716 고관절통증 꼭 병원가야할까요? 7 ... 2014/11/10 2,550
434715 부부 사이 침대 문제...^^ 7 긍정복음 2014/11/10 3,207
434714 시어머니와 전화통화시..어떤 말씀들 나누시는지 알려주세요~~ 16 ;; 2014/11/10 2,652
434713 이베이에서 판매자주소가 홍콩인 경우 배송기간요.! 2 이베이 2014/11/10 969
434712 기기값좀 봐주세요 핸드폰 2014/11/10 511
434711 생강차에 설탕대신 꿀또는 조청 3 생강 2014/11/10 2,528
434710 내 아이 만나러 경찰서? 이혼 부부위한 '만남의 장소' 생긴다 파사드 2014/11/10 799
434709 8살 남아, 잘때 코피를 흘리는데요 8 나나나 2014/11/10 2,066
434708 이게 어장관리인가요???? 3 어장 2014/11/10 1,476
434707 카드대출이 있는 데...공동명의 아파트 담보대출시 영향을 줄까요.. 2 고민녀 2014/11/10 1,457
434706 카페트 사야해요~ 추천 좀... 1 추워요. 2014/11/10 1,276
434705 이혼에 관해서 너무 당당한 분들이 일부 있는 듯 해요. 38 야나 2014/11/10 5,537
434704 너무 한심하네요 9 나 자신 2014/11/10 1,463
434703 이십년 넘게 계속 똑같은 꿈을 꾸고 있어요 5 @@ 2014/11/10 1,532
434702 지방으로 발령나신분들 수도권이랑 삶의 만족도 차이 있으신가요? 2 ㄴㄴ 2014/11/10 1,986
434701 15만원이란 금액이 많이 어정쩡 한가요? 17 00 2014/11/10 8,400
434700 희생 강요하는 '열정 페이(열정 있으니 적은 월급은 감수하라)'.. 1 세우실 2014/11/10 693
434699 내일모레 창덕궁에 단풍구경가도 늦지 않을까요? 3 민트초코 2014/11/10 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