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에서 디저트만 주문해서 먹는 것 진상인가요?

.... 조회수 : 4,704
작성일 : 2014-10-22 00:32:28

디저트는 맛있는데 커피가 정말 제 취향이 아닌 카페가 있어서요...
2명이 가서 1명은 디저트만 주문해서 먹으면 진상이려나요?
그러니까 음료1, 디저트2개 주문하는 거죠...
거기에 만약 제 텀블러에 다른 커피나 차를 담아가서 디저트와 함께 먹으면 진상일까요?
디저트 가격은 5천원은 넘어요...

IP : 1.251.xxx.18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인말에 따르면
    '14.10.22 12:33 AM (115.21.xxx.73)

    음료보다는 디저트나 요리가 남기 때문에 괜찮다고 할 듯.

  • 2. ..
    '14.10.22 12:38 AM (1.240.xxx.82)

    디저트만 주문하는건 괜찮은데
    텀블러에 음료까지 담아 갖고 가는건 별룰거 같네요

  • 3. ...
    '14.10.22 12:41 AM (221.140.xxx.6)

    디저트가 5천원 넘으면 둘이서 음료1, 디저트1만 해도 상관없다 생각하는데...
    커피를 가져가는 건 좀 그래요.
    떡볶이 집에 떡볶이 싸가는 거랑 다를 바가 없는 거라서...

  • 4. ...
    '14.10.22 12:46 AM (14.46.xxx.209)

    다 괜찮은데 텀블러에 음료담아가는건 아니네요.거기 음료도 팔테고 아님 물마시거나 해야죠~

  • 5.
    '14.10.22 12:53 AM (116.125.xxx.180)

    직원이나 누가 아무도 모르고 안봐도
    본인이. 본인을 바라보기에 좀 없어보이지않나요?

  • 6. 차라리
    '14.10.22 12:59 AM (1.238.xxx.210)

    디저트를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 가셔서 입맛대로 커피 내려 드시면?
    커피 싸 들고 가는건 정말 아닌거 같아서요..

  • 7. --
    '14.10.22 2:11 AM (58.236.xxx.139)

    디저트만 먹으면 먹기 힘들지 않나요?
    그렇다고 다른 사람 커피 같이 마시는 것두 좀 그렇구.
    맛만 본다면 모를까.

    윗님 말대로 다른 차를 마시면 될텐데요.
    텀블러에 담아 가지는 마세요.

  • 8. 음료가져가는 것은 안되고
    '14.10.22 4:18 AM (14.52.xxx.208)

    케익등만 시키는 것은 전혀 문제없죠.
    윗분들 처럼 음료가져가는 것은 좀 그렇네요

  • 9. 삐~~~
    '14.10.22 8:05 AM (211.59.xxx.111)

    그냥 물이랑 드세요

  • 10. ...
    '14.10.22 9:14 AM (116.123.xxx.237)

    음료 싸가는건 좀 아니죠

  • 11. ....
    '14.10.22 10:16 AM (124.111.xxx.3)

    와 실제로 까페에 커피나 티를 가져가도 괜찮지 않냐고 생각하는 분들이 존재 하시는군요 이런걸 물어보시다니
    호프집에가서 안주만 시키고 집에서 소주 물통에 담아가서 마시는거랑 똑같은 거에요... 뭐 호프집에서 안주만 시켜 먹을수도 있긴하지만 집에서 가져간 술 마시면 이상하잖아요??????

  • 12. 텀블러는
    '14.10.22 10:29 A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진짜 오바육바칠바 엄청 진상이요;;

  • 13. 리기
    '14.10.22 1:56 PM (221.156.xxx.199)

    글쎄요 다른커피숍 로고박힌 컵 아니고 개인텀블러에 담아가는거라면 제생각엔 그리 진상같지는 않네요..

  • 14. 글쿤요
    '14.10.22 2:48 PM (221.145.xxx.152)

    가끔 친구가 자기가 좋아하는 가향홍차를 늘 텀블러에 담아다니는데.
    커피숖가면 그친구는 대신 케잌시켜서 먹는데, 저도 그렇고 케잌도 좋아라 하지 않지만,
    자리값이라 생각하고 나중에 포장해오더라도
    그리 하였네요.
    저희는 진상이라고 생각안했네요.
    식당에서 술이랑은 비교가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레스토랑에 와인가져가면 적당한 콜키지 비용내면 마시게 해주잖아요.

  • 15.
    '14.10.22 4:47 PM (59.25.xxx.110)

    자기가 좋아하는 차를 팔지 않으면 담아가도 상관없을듯요.
    대신 디저트 시키잖아요 1인1메뉴 원칙.
    저도 술 비교 아닌게, 콜키지 내면 내가 원하는 주류 가져가서 마실수 있잖아요 요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132 남편의 고모부님 돌아가셨는데 저도 가야하나요? 35 질문 2015/01/15 7,331
456131 제가 좀 이상한건지... 1 식성 2015/01/15 620
456130 김연아의 얼굴이 참 좋네요.. 27 wise2 2015/01/15 7,688
456129 쌍용차 노조 만난 마힌드라 “해고자 복직 노력” 2 세우실 2015/01/15 593
456128 아파트 필로티 위 1층? 문의 3 아파트 2015/01/15 1,718
456127 백화점 내 푸드코트 입점 예정입니다.. 조언 좀.. 9 창업 2015/01/15 4,533
456126 시어머니께서 이번 설부터 차례 안지내신대요. 14 ㅇㅇ 2015/01/15 5,799
456125 싱크대 상판에 미세한 금갔는데 그냥 써도 되나요? 1 ,, 2015/01/15 1,042
456124 초등생 집에서 토론하는방법?. 말잘하는방법 키워주는 방법있을까요.. 2015/01/15 1,157
456123 가수 캡틴퓨쳐 아시는분? 7 가수 2015/01/15 659
456122 굳은 가래떡 쉽게 썰수있는방법있나요? 1 흐.. 2015/01/15 794
456121 의자사고서 후회...디쟌이 우선인거 같아요. 11 열공 2015/01/15 2,446
456120 롱샴가방이 울었어요ㅠ 1 해피엔딩을 2015/01/15 1,902
456119 딸아이 좁쌀 여드름 효과 보는 중. 9 초딩맘 2015/01/15 5,083
456118 랄프로렌 화이트 셔츠,, 금방 누래지겠죠? 1 ** 2015/01/15 1,286
456117 자상한 부모 만나는것도 큰복 15 2015/01/15 4,185
456116 고관절 통증 병원 추천해주세요. 1 .. 2015/01/15 5,052
456115 초등 올백 별거 아니라는 말들... 35 ... 2015/01/15 4,958
456114 K·Y 배후설 전해들은 김무성 ”청와대 조무래기들” 격노 外 4 세우실 2015/01/15 1,394
456113 집에 친엄마 오셨는데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7 집에 2015/01/15 3,179
456112 연말정산 고수님들 질문좀 1 ... 2015/01/15 455
456111 아이폰 업데이트했는데 좀 도와주세요.. 5 어떻해요 2015/01/15 758
456110 남은 네네스노윙 치킨 어떻게 먹어야할까요? 1 그래도 2015/01/15 1,596
456109 설 분위기 매장꾸미려는데... 3 아이디어좀 2015/01/15 565
456108 미국에도 아이폰 약정할인이 있나요?! 8 알려주세요!.. 2015/01/15 1,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