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우 창만이 우는데 너무 슬프네요 ㅠㅠ
1. 창만아ㅠ
'14.10.21 10:51 PM (114.205.xxx.114)감정 이입 돼서 저도 눈물이...ㅠ
2. ...
'14.10.21 10:52 PM (221.162.xxx.44)같이 울었네요..창만이 안아주고 싶네요.
3. 희망
'14.10.21 10:52 PM (119.71.xxx.63)창만이........ㅜ.ㅜ
드라마보고 울어 보긴 처음이네요.4. ...
'14.10.21 10:52 PM (203.226.xxx.133)연기 너무 자연스럽게 잘해요.
5. 성냥갑
'14.10.21 10:52 PM (211.229.xxx.141)저도 눈물이 아 창만이 넘 불쌍해..........
6. ㅜㅜ
'14.10.21 10:53 PM (119.70.xxx.2)저도요 날씨도 쓸쓸한데 왤케 가슴아프게 우나요. 유나 너무 무심하다
7. 유나가 무심하죠
'14.10.21 10:53 PM (182.219.xxx.11)지금은 바빠서 ...새 환경에 적응하느라...그래도 진짜 사랑한다면 유나가 잘못하고 있는거죠..저리 무심히..........
8. 저도
'14.10.21 10:54 PM (115.139.xxx.86)창만이 우는데 저도 따라 울고 있어요... 창만이의 허한 가슴이 절절히 느껴져서 ㅠㅠ
뭐 이런 드라마가 다 있데요...계절 탓인가.. 창만아 그래야 느그들 때메 몇일 맴이 심난혀...9. 유나는 이해돼요.
'14.10.21 10:56 PM (211.201.xxx.173)이십여년을, 아니 태어나서 쭉 살아온 환경이 있는데 갑작스럽게 그렇게 달라지면
거기에 적응하느라 너무 힘들 거 같아요. 우리가 솔직히 결혼만 해도, 한동안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없을 정도로 몸도 마음도 바쁘잖아요. 그러니 오죽하겠나 싶어요.
근데 진민가 하는 카페 섬에 있던 종업원 진짜... 예전에 곽사장 용돈주는 거 거절하길래
좋게 봤더만 오늘 보니까 자기 어쩌구 하면서 라비올리를 시켜먹으러 왔더라구요. 써글~10. ..........
'14.10.21 10:57 PM (1.251.xxx.248)저도 둘 다 이해돼요.
어쩔 수 없는 현실.....
결말이 궁금합니다.11. 아줌마
'14.10.21 10:59 PM (122.37.xxx.213)아. .진짜 창만이가 비틀비틀 걷는 뒷모습도 짠하던데 펑펑 울고 있을줄이야.
넘 맘 아파 같이 울었네요.12. 합격
'14.10.21 10:59 PM (112.151.xxx.135)정말 감정이입 되서 눈물 났어요
케이블 연기대상 이런거 없나요?
우리 창만이 대상 주고싶어요13. 우왕~~
'14.10.21 11:04 PM (121.150.xxx.240)창만이 연기 쩝니다ㅠ
배우 이희준이 아닌 완벽한 창만이!
가슴이 뻐근하니 아립니다 ㅠㅠ14. 민트초코
'14.10.21 11:41 PM (175.197.xxx.67)이희준 ㅜㅜ 죄고야
15. 정말..
'14.10.22 12:29 AM (112.154.xxx.8)맘아파 죽는줄 알았어요.
뒤돌아서는데 그 표정이...ㅠㅠ
안아주고 싶었네요.16. 유나...
'14.10.22 12:34 AM (110.70.xxx.233)볼때마다 무표정한 얼굴이 가슴 아팠는데 늘 무표정이던 유나가 순간적으로 팍하고 울음 터뜨릴때는 그때마다 저도 같이 울면서 봐요 그런데 오늘 창만이 총각 눈물은 하,, 울음이 그치질 않아서 소주 일잔 했어요
유나중독 넘 심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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