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우 창만이 우는데 너무 슬프네요 ㅠㅠ

유나 조회수 : 2,679
작성일 : 2014-10-21 22:50:37
이터널 선샤인에서 짐캐리 우는 장면 이후로 제일 가슴 뻐근한 씬 같아요
IP : 220.117.xxx.12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창만아ㅠ
    '14.10.21 10:51 PM (114.205.xxx.114)

    감정 이입 돼서 저도 눈물이...ㅠ

  • 2. ...
    '14.10.21 10:52 PM (221.162.xxx.44)

    같이 울었네요..창만이 안아주고 싶네요.

  • 3. 희망
    '14.10.21 10:52 PM (119.71.xxx.63)

    창만이........ㅜ.ㅜ
    드라마보고 울어 보긴 처음이네요.

  • 4. ...
    '14.10.21 10:52 PM (203.226.xxx.133)

    연기 너무 자연스럽게 잘해요.

  • 5. 성냥갑
    '14.10.21 10:52 PM (211.229.xxx.141)

    저도 눈물이 아 창만이 넘 불쌍해..........

  • 6. ㅜㅜ
    '14.10.21 10:53 PM (119.70.xxx.2)

    저도요 날씨도 쓸쓸한데 왤케 가슴아프게 우나요. 유나 너무 무심하다

  • 7. 유나가 무심하죠
    '14.10.21 10:53 PM (182.219.xxx.11)

    지금은 바빠서 ...새 환경에 적응하느라...그래도 진짜 사랑한다면 유나가 잘못하고 있는거죠..저리 무심히..........

  • 8. 저도
    '14.10.21 10:54 PM (115.139.xxx.86)

    창만이 우는데 저도 따라 울고 있어요... 창만이의 허한 가슴이 절절히 느껴져서 ㅠㅠ
    뭐 이런 드라마가 다 있데요...계절 탓인가.. 창만아 그래야 느그들 때메 몇일 맴이 심난혀...

  • 9. 유나는 이해돼요.
    '14.10.21 10:56 PM (211.201.xxx.173)

    이십여년을, 아니 태어나서 쭉 살아온 환경이 있는데 갑작스럽게 그렇게 달라지면
    거기에 적응하느라 너무 힘들 거 같아요. 우리가 솔직히 결혼만 해도, 한동안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없을 정도로 몸도 마음도 바쁘잖아요. 그러니 오죽하겠나 싶어요.
    근데 진민가 하는 카페 섬에 있던 종업원 진짜... 예전에 곽사장 용돈주는 거 거절하길래
    좋게 봤더만 오늘 보니까 자기 어쩌구 하면서 라비올리를 시켜먹으러 왔더라구요. 써글~

  • 10. ..........
    '14.10.21 10:57 PM (1.251.xxx.248)

    저도 둘 다 이해돼요.
    어쩔 수 없는 현실.....
    결말이 궁금합니다.

  • 11. 아줌마
    '14.10.21 10:59 PM (122.37.xxx.213)

    아. .진짜 창만이가 비틀비틀 걷는 뒷모습도 짠하던데 펑펑 울고 있을줄이야.
    넘 맘 아파 같이 울었네요.

  • 12. 합격
    '14.10.21 10:59 PM (112.151.xxx.135)

    정말 감정이입 되서 눈물 났어요
    케이블 연기대상 이런거 없나요?
    우리 창만이 대상 주고싶어요

  • 13. 우왕~~
    '14.10.21 11:04 PM (121.150.xxx.240)

    창만이 연기 쩝니다ㅠ
    배우 이희준이 아닌 완벽한 창만이!
    가슴이 뻐근하니 아립니다 ㅠㅠ

  • 14. 민트초코
    '14.10.21 11:41 PM (175.197.xxx.67)

    이희준 ㅜㅜ 죄고야

  • 15. 정말..
    '14.10.22 12:29 AM (112.154.xxx.8)

    맘아파 죽는줄 알았어요.
    뒤돌아서는데 그 표정이...ㅠㅠ
    안아주고 싶었네요.

  • 16. 유나...
    '14.10.22 12:34 AM (110.70.xxx.233)

    볼때마다 무표정한 얼굴이 가슴 아팠는데 늘 무표정이던 유나가 순간적으로 팍하고 울음 터뜨릴때는 그때마다 저도 같이 울면서 봐요 그런데 오늘 창만이 총각 눈물은 하,, 울음이 그치질 않아서 소주 일잔 했어요
    유나중독 넘 심해요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592 딸이 노후대책인 올케부모 17 ... 2014/12/01 6,706
440591 기간제교사만료후 실업급여수급시 간헐적 시간강사는 안되는건가요? 3 !! 2014/12/01 3,013
440590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친구'를 주제로 한 영화 소개해주세요... 7 영화매니아 2014/12/01 648
440589 스타벅스 테이크아웃 금액차이 없는거 너무 하지 않나요? 12 스타벅스 2014/12/01 3,296
440588 영어내신 공부법에 대해 남편과 충돌 16 ... 2014/12/01 2,048
440587 2014년 12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01 609
440586 만취상태 응급실 의사. 3살 아이 치료 엉망 5 처음본순간 2014/12/01 1,845
440585 서울인데 첫눈이 오네요. 10 .. 2014/12/01 1,740
440584 일주일 한번의 과음과 이틀걸러 한번의 보통음주 중.. 3 겨울 2014/12/01 971
440583 지금 밖에 많이 추운가요? 4 ... 2014/12/01 1,715
440582 탤런트 김정민 이거 스폰서 얘기인가요? 23 설마 2014/12/01 126,502
440581 앞으로 어떻게 견디실지 삼촌 2014/12/01 995
440580 빈 공중파 주파수, 공공 와이파이로 활용하자. levera.. 2014/12/01 387
440579 해외사는 처자 결혼식 준비 질문드려요 4 결혼 질문 2014/12/01 947
440578 스카이 강세훈 부인 12 혹시 2014/12/01 29,446
440577 미국사시는분~코슷코 맛있는 커피 추천해주세요~ 미국 코슷코.. 2014/12/01 550
440576 옛날에도 남자키 얼굴 다따졌나요? 16 ... 2014/12/01 3,833
440575 정윤회 최근 얼굴 궁금하셨던 분들! 75 ... 2014/12/01 23,069
440574 혹시 편의점에서 뉴슈가 파나요? 2 ........ 2014/12/01 7,658
440573 진심 짜증나네요 2 나오미 2014/12/01 691
440572 별볼일 없는 사람들은 희망없는 사회인거같은데요 4 자살자 2014/12/01 1,278
440571 제가 시댁에 많이 못하는지 좀 봐주세요^^;; 21 룽이누이 2014/12/01 3,968
440570 요새 정말 살벌하죠. 4 경제위기 2014/12/01 1,574
440569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 2 초희 2014/12/01 1,730
440568 창동 지역맘 카페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1 도움 2014/12/01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