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아이자꾸놀림받는다는데..

걱정맘 조회수 : 796
작성일 : 2014-10-21 22:44:02
초3아들..장난기는많은반면소심하고눈치가좀없는편이에요..그래서학교생활잘할수있을까좀걱정됬는데...잘지내나싶더니요즘친구몇몇이바보멍청이라는식의무시하는발언을한다네요..공부는곧잘하는편이구,좀강해지라구태권도학원도이년넘게다니고있는데 별효과가없는것같아요...특히몇몇친구중에한명이지속적으로놀리는발언을한다는데..우리아이보고너도말로강하게얘기하라고말해줬는데,하지말라고얘기해도계속놀린다네요..제가이럴경우어떻게해야할까요??.그친구엄마를좀아는데직접얘기해야할지..선생님에게말씀드려야할까요?
그리고친구들이놀리고할때우리아이보고뭐라고얘기해라..하고엄마인제가조언해줘야할까요??선배맘님들꼭답변부탁드릴께요..
IP : 122.34.xxx.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담신청
    '14.10.22 1:06 AM (211.199.xxx.160)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면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담임선생님 상담신청하셔서 대책을 의논하시면 선생님도 배려해 주실 수 있어요.
    상황에 맞는 대처법을 어머니와 연습해 보는건 좋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700 코스트코 부츠 있나요? 중2엄마 2014/12/07 621
442699 미생 오차장과 안영이요 3 질문 2014/12/07 3,262
442698 겨울옷들 많으세요..? 8 소비 2014/12/07 2,459
442697 배우고싶은데요 2 포토샾 2014/12/07 698
442696 스무살 딸아이가 요즘 우울해하는데 9 2014/12/07 2,387
442695 아파트팔고 원룸주택에 상가마련해서 1 결정 2014/12/07 1,967
442694 가끔씩 두통때문에 꼼짝을 못해요.명의를.. 3 어디에 2014/12/07 1,200
442693 절임배추가 지정날짜에 안왔어요.. 휴 4 양념을 어쩌.. 2014/12/07 1,734
442692 암에 관한 최신 소식 11 존스홉킨스대.. 2014/12/07 4,412
442691 면세점에서 립스틱 같은거 얼마정도 더 싸나요? 2 ' 2014/12/07 2,231
442690 만두만드는 글 찾아 주실 능력자분 계실까요. . 24 ᆞᆞᆞ 2014/12/07 2,161
442689 암세포 먹어치우기 ````` 2014/12/07 828
442688 친구 만나서 밥 사는 문제 22 그냥 2014/12/07 6,854
442687 휘슬러 냄비 살려고 하는데요. 도움좀.. 2 .. 2014/12/07 1,458
442686 발뒷꿈치 각질은 몇살부터 생기나요 4 초밥생각 2014/12/07 1,374
442685 원하는 거 다 해줬다는 엄마.. 그리고 피해의식 16 00 2014/12/07 7,102
442684 온난화 현상으로 2050년에는 극빈층이 증가할거라고 합니다 . 2 여론 의식?.. 2014/12/07 1,496
442683 패스트 패션 뒤의 피와 눈물.. 슬프네요 4 123 2014/12/07 2,419
442682 여대는 돈이 많이 든다는말? 12 ... 2014/12/07 2,748
442681 ㅠㅠ 에고 지금 라면먹고 흐엉 8 .... 2014/12/07 1,073
442680 시부모님 두분사이가 안좋은 분...계셔요? 9 자야겠죠 2014/12/07 2,335
442679 미드 킬링 시즌1 추천글에 댓글쓰신 님들 봐주세요. 4 뮤뮤 2014/12/07 940
442678 분홍소세지.... 옛날맛이 안나요 10 아이쿰 2014/12/07 7,073
442677 누가 그들을 통제하려하는 가? 에이잇 2014/12/07 414
442676 가슴 유두가 너무 거칠어요 1 꼬꼬 2014/12/07 3,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