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을 할까요.
왜곡 문제로 시끄러운 사극들을 보면 참 그게 아쉬웠어요.
야사나 상상이 들어갈 수는 있지만
사실과 사실이라는 점과 점 사이를 부드럽게 이어갈 수도 있는데 왜 무리수를 둘까요..
비문도 참 의상 배우 다 좋은데
아... 배경만 빌려온 수준을 넘네요.
왕에게 어이 이금;;;;
세자를 용의자로 추포..;;;;;
궁에 몰래 들어와 빈궁옷 훔쳐입고 돌아다니기;;;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 배우 둘이 비쥬얼적으로도 참 잘어울리길래 봤누데 아쉽네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극 참 좋아하는데요. 실제역사가 얼마나 재미있는데
.... 조회수 : 754
작성일 : 2014-10-21 22:22:11
IP : 223.62.xxx.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0.21 10:51 PM (180.224.xxx.155)비문은 추리극이니 그렇다친다지만
기황후 같은 경우 박근혜때문에 그리 역사왜곡을 하고..연기하는 연기자들 꼴이 우스꽝스러울 정도로요
정도전의 성공에서 배우는게 전혀 없나봅니다.2. 또마띠또
'14.10.21 11:34 PM (112.151.xxx.71)저도 왜곡 때문에 안봐요. 다들 역사와 허구를 구별 못하는 것 보면 안타까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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