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보이나?

엔젤 조회수 : 530
작성일 : 2014-10-21 21:24:53
멀리 사는 동생이나
친구나 지인들이
제게 이렇게 잘 말해요.
집에만 있지 말고 놀러 오라 그러고
주말에 약속없을거라 그러고
뭐죠?
맞긴 한데 내 사정 모르고
내 사생활도 일일이 모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 말 하는지?
어찌 알지 싶네요?
평소에 내가 게을러보였나?
IP : 61.79.xxx.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4.10.21 9:27 PM (121.175.xxx.80)

    원글님이 특별히 하는 일도 없는 상황인데 연락이 뜸하셔서 그런 것 아닐까요?

    지인들이 불쑥불쑥 건네는 인사말에 너무 의미부여를 하지 마세요.

  • 2.
    '14.10.21 9:30 PM (175.223.xxx.79)

    그런 사람들 있어요
    자기 눈에 안 보이면 그냥 집에 있는 줄 아는 사람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016 딸이 성추행을 당했습니다(내용펑) 14 ,,, 2014/10/22 3,856
428015 여자의 인생은 30대에 완성된다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12 질문 2014/10/22 4,081
428014 답변 절실해요. 전세만기 관련이요. 꼭좀 부탁드려요. 4 ... 2014/10/22 1,007
428013 옛날 8~90년대 공익광고들 정말 무서웠었죠. 1 .. 2014/10/22 1,311
428012 생선을 굽고보니 1 맛없다 2014/10/22 832
428011 관절이 돌아가며 아파요.... 4 SJSJS 2014/10/22 2,234
428010 진미가 곽사장 만나는것 맞나요? 6 유나의거리 2014/10/22 1,627
428009 갈비찜 되살릴 방법 없을까요? 3 ㅠㅠ 2014/10/22 2,146
428008 부츠컷 청바지가 몇벌 있는데 1자로 수선해서 입을까요? 6 수선 2014/10/22 2,812
428007 냐하하~~나 혼자 맥주 마셔요... 7 벌써 1시네.. 2014/10/22 993
428006 저는 개삼촌을 보면 13 ㅎㅎ 2014/10/22 2,771
428005 웃을때 입모양이 심하게 비대칭이예요. 2 코스모스 2014/10/22 2,914
428004 남편의 검진 조금만 더 늦었으면 1-2년 안에 죽을수도.. 9 2014/10/22 4,220
428003 나이가 들어갈수록 엄마한테 마음이 가요. 5 ..... 2014/10/22 1,225
428002 카페에서 디저트만 주문해서 먹는 것 진상인가요? 14 .... 2014/10/22 4,691
428001 건강한 쌀과 건강한 밥상의 비밀 2 쌀밥 2014/10/22 1,364
428000 책좀 찾아주세요...이땅에 딸들?? 제목을 들었는데 생각이 안나.. 3 2014/10/22 812
427999 사람앞에 비굴해저요 5 .. 2014/10/22 1,480
427998 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밤하늘 반짝이는 별이 되었습니다. 4 샬랄라 2014/10/22 578
427997 작가가 되고 싶은데요.. 6 000 2014/10/22 1,521
427996 40대중반 남자가 할만한 목걸이요.. 8 결혼기념일 2014/10/22 1,025
427995 지성 모공,뾰루지 피부에 무슨 레이저가좋나요? 1 o 2014/10/21 1,181
427994 영국가는데 반입금지 물품 좀 알려주세요. 1 비행기 2014/10/21 1,742
427993 남대문시장가면 여자주니어 레깅스바지를 어디서 사야할까요? 5 도움이 간절.. 2014/10/21 1,449
427992 싱크대에서 양치질..남편 28 답답 2014/10/21 5,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