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축하 ^^
'14.10.21 9:09 PM
(121.154.xxx.246)
얼마나 마음 졸이면서 기다리셨을까요? 축하합니다 ^^ 오늘은 맛난거 드셔야겠네요 ㅎㅎ
2. morrissey
'14.10.21 9:09 PM
(121.141.xxx.27)
대단하세요! 축하드립니다~
3. 심플라이프
'14.10.21 9:09 PM
(175.194.xxx.227)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뒷바라지 하느라 애쓰셨어요.
4. 그럼
'14.10.21 9:10 PM
(175.208.xxx.91)
몰라서 그런건데 최종합격은 합격자체가 수능 최저 등급과 상관없이 합격한건가요???
5. ^^
'14.10.21 9:11 PM
(14.50.xxx.229)
축하드려요...^^
6. ...........
'14.10.21 9:11 PM
(1.233.xxx.80)
축하드리고 최종적으로 원하시는 대학에 합격하시길 바래요.
저희 아이도 꼭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라고 기 받아 갑니다.
저희 아인 아직 고1이에요
7. 축하합니다!
'14.10.21 9:12 PM
(39.119.xxx.20)
일단 너무 축하드려요~~그리고 소중한 경험을 정보 공유차 글로 남겨주신것 또한 감사드립니다.
8. mercy
'14.10.21 9:12 PM
(116.39.xxx.36)
네, 오늘 발표 난 외국어특기자 전형의 경우 수능 최저가 없는 전형이에요.
6개 전형 중 학생부종합전형 2개는 수능 최저가 있답니다.
그래서 합격 발표가 난 오늘도 아이는 독서실에 갔지요^^
다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 축하축하
'14.10.21 9:12 PM
(221.151.xxx.42)
-
삭제된댓글
와우!
축하드려요^^
10. 우와
'14.10.21 9:13 PM
(114.205.xxx.114)
정말 축하드려요.
요즘은 엄마의 정보력이 없음 안 된다더니
웬만한 입학 사정관 뺨칠 정도로 입시 관련 공부를 대단히 많이 하신 분 같아요.
내공이 느껴집니다.
더 좋은(?) 학교 합격 발표 날 때 마다 후편 계속 연재해 주실 거죠?^^
11. 여기
'14.10.21 9:13 PM
(223.62.xxx.96)
분위기 모르시는구나
해마다 반복되는데
12. ...
'14.10.21 9:15 PM
(114.91.xxx.173)
축하드려요 저도 남편과 싸우면서 입시 준비했어요
요즘은 어학이 뛰어난 아이들이 많아서 +다른능력을 입증해야해요
수능이든 내신이든
13. 고3맘
'14.10.21 9:16 PM
(124.56.xxx.84)
좋으시겠어요 ㅠㅠ
우리애는 공부못해서 적성넣고 다 전문대 ㅠㅠ
에휴~~~~공부 잘하는데 사교육도 안받고
효자네요 ㅠㅠ
14. 일반고
'14.10.21 9:18 PM
(121.163.xxx.51)
내신 그정도에 공인영어 성적 그정도면 잘한거지요
내신 영어 생기부 기타 등등이 완벽했던거 같네요...
구멍 없는 완벽한 스펙을 만드셨던거 같네요
15. mercy
'14.10.21 9:18 PM
(116.39.xxx.36)
저도 여기서 입시 치르신 어머니들 경험담을 감사하게 읽었답니다.
도움이 되는 것도 있고, 나름 걸러서 들은 것도 있지만...
어쨌든 앞으로 입시를 치러야 할 입장이 되면 경험담이라면 작은 거라도 도움이 될 듯하여(저 역시 그랬으니까)
주제 넘은 듯하지만 조심스레 올려 보았습니다.
입시 공부를 많이 했다면 많이 했고, 아니라면 아닌 건데,
학원이나 대학에서 하는 입학설명회 같은 데는 한 번도 안 갔어요.(시간도 없고, 녹화한 걸 봐도 대단한 건 없어서)
대신 각 대학 입학처에 게시되는 입학전형을 꼼꼼히 뜯어 봤어요.
처음엔 좀 복잡한데 잘 보면 유형화 된 부분이 있어서 어렵지 않아요.
16. ...........
'14.10.21 9:21 PM
(182.221.xxx.57)
축하드려요^^
한양대 교과랑 이대 미래인재가 발표 났다고 들었는데.....다른데는 1단계발표만 났다고 들었는데....
제가 다 모르고 있는건지....
합격하시니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내년 이맘땐 원글님처럼 글 올릴수 있으면 좋겠어요^^
17. ㅇㅇ
'14.10.21 9:22 PM
(116.33.xxx.17)
축하해요~~ 저도 옛날 생각나네요^^
마음 졸인 시간 조차 그리운 시절이 되었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인사도 잘 하고 말도 잘 하는
아래층 학생 수시 합격했으면 좋겠네요.
웃는 얼굴 너무 상냥해서 남의 아들이지만 기특하고
잘 될 거 같은 ...;
18. 맥도날드
'14.10.21 9:26 PM
(119.67.xxx.6)
축하드려요 아이가 무척 성실했나 봐요 부러워요
19. ㄴㄴㄴ
'14.10.21 9:26 PM
(110.8.xxx.206)
아직 먼 얘기지만 가고 싶은 대학 홈페이지 들어가서 입학전형을 한번도 안보고 입시사교육업체나 교사에게 의존하는건 아니라는 얘기는 어디선가 들었어요 입시의 기본에 충실하셨나봐요 축하드립니다
20. 진심
'14.10.21 9:27 PM
(119.64.xxx.253)
축하드려요..저도 올해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이번주 토요일에 면접보러 갑니다..수험생 어무이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21. 소리아
'14.10.21 9:33 PM
(175.117.xxx.112)
축하드립니다 지원한 모든 대학에 합격되어 적성에 맞는 학교에 진학하시길 바랍니다
22. 아 ㅎㅎ
'14.10.21 9:42 PM
(116.32.xxx.137)
흥미롭게 읽다가 외국 거주에서 탁 맥이 플리긴 하지만 ㅎㅎ
제 아이도 팝송 덕후에 미드 덕후니 지금(초5) 부터 옆에서 지지해줘서 영어 공인점수에 도전해 볼까봐요. 시험엔 유달리 강한 아이라 ㅎㅎ
그리고 물론 불합격 한 분들껜 불편하실 수 있지만 여기서 안 보인다고 세상에 붙은 아이 한명도 없는 건 아닐테니 그건 서로가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이것도 아직 당사자가 안 되어 그런걸 수도 있지만. 해마다 올라오는 팁들 언제나 주옥 같았어요.
23. @@
'14.10.21 9:44 PM
(119.67.xxx.75)
축하드립니다.
저도 사교육 안하는 중딩 엄마인데요.
흔들리지 안고 꾸준히 나가야겠다는 희망이 생깁니다.
근데 학생부 전형은 어.떤건가요.?
24. 합격
'14.10.21 9:46 PM
(221.158.xxx.84)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담담히 그러나 입시를 향해 묵묵히 걸어오신분 같네요.
좋은 말씀 잘 간직하겠습니다.
또 오셔서 그간의 보따리도 좀 풀어주세요.
25. mercy
'14.10.21 9:53 PM
(116.39.xxx.36)
외국 거주...도 않고 학원에도 다니지 않고 공인어학점수를 딴다는 게 사실 쉽지 않은 일이죠.
그래도 떠나온지 6-7년 동안 영어학원 근처도 가지 않고 그 정도 한 건 덕후질(!) 덕분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미드, 팝송 덕후 아주 좋습니다...사실은 저희 아이 자기소개서에도 자기가 좋아하는 뮤지션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그를 통해서 그 나라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블라블라(결국 면접에서 교수님이 그 뮤지션 노래 ㅈ중 뭘 가장 좋아하냐고, 이유가 뭐냐고 물으셨다죠ㅋ)
무엇보다 자연스럽게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앞으로 하고 싶은 공부와 연관짓는 게 필요한 듯해요.
학생부교과전형은 내신이 1.0에 수렴되어야 하기 때문에 못 넣었고(고3 1학기 내신을 망쳐서 받아놨던 학교장추천도 반납했어요ㅠㅠ),
학생부종합전형은 그 바로 아래 정도 내신에, 주로 교내 활동을 열심히 한 아이들이 넣어요.
그런데 저희 아이는 좀 특이한 게, 반장(회장) 한 번도 한 적이 없거든요. 앞에 나서는 게 싫다고...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동아리를 학교 최초로 만들었고, 그걸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좀 싸우고 버티고 한 경험이 있어요. 그런 게 다 스토리가 되는 거죠...이걸 '만들려고' 하면 힘든 일이고, 그냥 열심히 학교 생활을 하되, 나중에 원서 쓸 때 주제를 가지고 모아주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
26. ㅊㅋㅊㅋ
'14.10.21 9:54 PM
(182.213.xxx.79)
먼저 축하드려요!
정말 부럽습니다.
딸이 고2인데요. 이제 발등에 불떨어진 기분이예요.
문과라 대학가기도 취직하기도 힘들다고 주변에서
던지는 한마디 한마디가 예사로 들리지 않습니다.
궁금한것들 여쭤봐도 될까요?
27. 아 ㅎㅎ
'14.10.21 10:00 PM
(116.32.xxx.137)
네 맥락이 보이네요. 무슨 이야기인지 대충 알겠어요.물론 제 아이가 대학 갈즈음은 어찌 변할지 모르지만. 뭐 그리 준비하고 덕질한 것들이 어디가겠어요? 실질 도움은 안 되도 인생이라도 풍요롭게 해주겠죠. 실은 제 아이가 이번에 영어말하기 대회에도 지 좋아하는 가수 이야기를 했는데 다들 엄청 심각한 주제를 들고 나와 좋은 상을 못 받았다고 시무룩 해 있는데 그 덕질에 좀 더 부채질 좀 해 줄까봐요 ㅎㅎ
옆에서 보는 저도 재미도 있구요. 뭐 철없어 보이기도 하겠지만. 최근본 공부 이야기들 중 가장 흥미로운 글이에요 저에겐^^
28. mercy
'14.10.21 10:06 PM
(116.39.xxx.36)
거칠더라도 가능성...은 자기소개서를 딱 보면 알아요.
잘 준비된, 훈련된 아이들은 큰 굴곡도 없고 스토리도 별로 없지요.
그런데 저희 아이는 자기소개서 쓰면서 많이 괴로워하고, 좀 울기도 했어요.
자기 실패의 경험까지 낱낱이 써야 하니까(물론 불리한 건 좀 빼라고 지적했지요-.-)...
사실 수시에서는 고만고만한 아이들 중에 내가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를 말할 수 있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다른 아이들보다 월등히 잘한다, 가 아니라 지금은 좀 모자라지만 나는 이만큼의 열정을 가지고 나름대로 이렇게 노력해왔다...같은 거죠. 그러면서도 공부할 능력이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하는데, 이게 국영수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사고력이나 독해력, 논리력 등이지요...(이건 다음에 또 합격하면 말씀드릴게요. 너무 오버하는
거 같아서^^)
저희 아이도 인문학 전공이에요.
그런데 저는 취업 걱정하면서 대입 준비하지는 않았어요.
아이도 자기가 좋아하는 공부를 대학에서 더 깊이 해보겠다는 목적을 세웠고...(학문을 하겠다는 의미와 달리)
솔직히 우리 아이들 세대는 문과/이과, 상경/인문학, 전화기/이학, 의치대까지...다 우리 세대보다 먹고살기 힘들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일단은 자기 좋아하는 공부 해보고, 안 되면 다른 길을 또 찾아보라고 했어요.^^
29. 개념맘
'14.10.21 10:12 PM
(112.152.xxx.47)
축하드립니다~뿌듯하시겠어요^^자제분도 취업도 좋고 스펙도 좋지만~~~젊음이 멋들어지고 추억이 많은 캠퍼스생활하기를 바래요~~~^^
30. 진심으로
'14.10.21 10:25 PM
(118.221.xxx.214)
축하드려요.3년동안 고생한 원글님과 자녀분께 박수 쳐주고싶어요.
31. 추카
'14.10.21 10:36 PM
(39.118.xxx.88)
축하드립니다~
혹시 무슨 과인지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32. 텝스 인강
'14.10.21 10:41 PM
(58.125.xxx.237)
텝스 인강은 어떤 것을 들으셨나요?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3. 축하드려요~~
'14.10.21 10:42 PM
(125.177.xxx.190)
글 쓰신거 보니까 원글님.. 뭐랄까.. 체계가 딱 잡혀있고 똑똑하신 분 같으세요~!
입시 컨설팅 하셔도 되겠어요~^^
제 아이 고1인데 지금부터 조금씩 귀기울여 정보 얻어보려구요.
원글님 또 글 올려주시면 꼭 읽겠습니다.
수고스럽게도 이런 글 올려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34. mercy
'14.10.21 10:47 PM
(116.39.xxx.36)
무슨 과인지는 좀...너무 신상이 나와서ㅎ
텝스는 대략적인 정보와 무료 강의는 http://www.hackers.co.kr/?c=s_teps
모의고사는 문제은행http://www.educhosun.co.kr/Teps/Teps_bestBank.aspx
에서 10세트 들었어요.
35. 낙엽
'14.10.21 11:13 PM
(218.236.xxx.107)
축하드려요~~~~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36. mercy
'14.10.21 11:15 PM
(116.39.xxx.36)
내신산출기 프로그램이 있어요. 이건 아무 블로그에서 검색한 것(첨부파일 다운받아서 입력해 보세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osting1004&logNo=220092480714
대학마다 반영 비율이 달라요. 과목별, 학년별로...
그런데 갑자기 있는 7등급이 무슨 과목인지에 따라 어떤 학교에 반영되는지가 달라지는데...
저희 아이도 고1 때 기술가정 하나가 5등급이라 그때는 전과목 반영될 학교 쓸 일이 없을 줄 알고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막상 고3 때 원서 쓸 때 그놈의 5등급이 발목을 잡더군요ㅠㅠ
그런 생뚱맞은 등급은 선생님이 추천서에 왜 그런 등급이 나왔는가 설명을 해야 해요(S대 입학처의 말쌈).
아무튼 내신은 너무 일희일비할 것도 없이 꾸준히 생활을 잘하며 챙기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안 그러면 너무 숨막힘)
아이가 아직 독서실에서 안 돌아와서 이렇게 여유롭게 답글 달고 있네요.
아이 친구들 중에도 오늘 합격/불합격이 갈린 아이들이 많아요. 그래서 자기도 조용히 좋은 티 안 내고 공부하고 있다고...저도 다른 엄마들한테는 연락도 못 해보고 여기 안 보이는 엄마들한테만 자랑해 보았습니다.
혹시라도 마음 상한 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입시라는 거대한 괴물에 두려워하는 후배 엄마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여 주절거려 보았습니다.
37. ##
'14.10.21 11:18 PM
(223.62.xxx.51)
축하해요
저희아이도 고3인데 좋은 결과있길 빌어봅니다
38. ㅇㅇ
'14.10.21 11:42 PM
(116.126.xxx.151)
외국거주...에서 씁쓸
축하드려요
39. 낙엽
'14.10.21 11:43 PM
(218.236.xxx.107)
저희 아이도 고등 올라가는데요.
아직까지 학원은 안다녔어요.
상위권이기는 한데,고등가서는 학원 도움 안받으면 어렵다고 주위에서 그러셔서
보내야하나 아니면 하던데로 인강해가며 해야하나 고민중이예요.
주요과목 공부를 어떻게 했나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40. 남가주
'14.10.21 11:48 PM
(117.111.xxx.196)
축하합니다
41. Luxi
'14.10.21 11:52 PM
(122.32.xxx.2)
-
삭제된댓글
외국어특기자가 많이 힘들어졌다해서 거의 생각 안했는데 가능한 케이스가 있군요. 나누어주신 정보 감사합니다
42. ..
'14.10.22 12:10 AM
(183.108.xxx.2)
입시 정보 차분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43. ...
'14.10.22 12:13 AM
(221.162.xxx.44)
축하드려요..중학생인 제 아들에게 이 글을 보여줘야겠어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44. 돌돌엄마
'14.10.22 12:19 AM
(115.139.xxx.126)
축하드려요~ 제가 03학번 수시 입학했는데
그때 1학기에 붙고 얼마나 놀았던지 ㅡㅡ;;
저 위에 무료강의도 들어봐야겠네요.
45. 축하합니다
'14.10.22 12:53 AM
(116.121.xxx.225)
서강대 알바트로스 외특인 것 같네요 발표 당겨졌다고 하더니요.
외국 거주경험이 있고 학원 경험이 없다면 입사관이 탐낼만 하네요 . 다른 결과도 좋으실 거 같습니다.
46. ㅇㅇㅇ
'14.10.22 12:58 AM
(121.148.xxx.165)
어머님이 참 차분하고 현명하신것 같아요. 같은 고3엄마. 축하드립니다. ^^.
47. 아
'14.10.22 1:17 AM
(211.209.xxx.27)
진심 부럽고, 진심 축하드리고, 이렇게 나눠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도 2년 뒤 이 시간에 이런 글 쓸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48. 케이
'14.10.22 1:41 AM
(114.203.xxx.136)
전 이미 입시를 치뤘지만 입시를 앞둔 분들께 좋은 정보를 주셔서 제가 다 감사해서 댓글 남겨요 ^^
아이도 노력했겠지만 원글님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진심으로 축하드려요
49. ...
'14.10.22 2:09 AM
(121.136.xxx.150)
합격 축하드려요.
해외 체류 덕에 영어는 수월하게 했겠지만
수도권 일반고에서 내신 1.6이면 엄청 잘한 겁니다.
영어 제외한 모든 과목에서 등급 올리느라
정말 악착같이 죽기살기로 공부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외국어특기자 전형이 거의 없어졌지만
내신이 좋으니 좋은 대학 갈 수 있는 거지요.
몇년전에 비슷한 케이스로 큰애 대학 보내봐서
원글님의 노고와 기쁨에 공감이 가네요.
그간 고생 많으셨으니 이제 편히 두 다리 쭉 뻗고
푹 쉬시고
또다른 합격의 영광도 누리시길 빌어요.
50. 수시
'14.10.22 2:14 AM
(1.234.xxx.97)
저도 배우고 갑니다.
51. ...
'14.10.22 3:03 AM
(14.63.xxx.108)
얼마나 좋으실지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렇게 수험생들 합격소식 들으면 예전에 제 합격소식 들을때 생각이 나서 가슴이 뭉클해져요.
정말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52. 축하드립니다.
'14.10.22 4:37 AM
(116.32.xxx.67)
쓰신 글 찬찬히 읽어보니 어머니가 똑똑하신 분 같네요. 그간 고3 뒷바라지하느라 고생 많으셨을텐데 애쓰셨고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정보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3. ㅇㅇㅇ
'14.10.22 4:57 AM
(182.226.xxx.10)
완전 부러워요
저는 갈 길이 먼데... 홀가분하시겠어요. 어휴. 체증 내려간거처럼 속 시원하시겠다.
54. ^^
'14.10.22 5:35 AM
(125.178.xxx.150)
저... 생뚱맞지만 초등인 제 아이 미드 덕후나 팝송 덕후질 하게 하려는데 어떤 사이트를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까요... 학원 보낼 형편 전혀 안 되구요... 해외 갈일 없네요^^.....
조그만한 정보라도괜찮으니 도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이에게 사이트를 알려줘도 좋을것
같아서요... 닌자고 엄청 좋아라하는데 그 노래도 좋아하거든요...
55. ....
'14.10.22 5:58 AM
(203.229.xxx.179)
일단 축하드립니다.
아이도 대견하고 어머님도 멋져요.
남은 발표에서도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약간씩만 정정하자면, 일단 현입시체제로 인서울 외고에서 2~3등급은 전교권입니다.
제가 60등급, 외고전성기, 과별 내신 체제에서 과목별 석차평균19%정도였는데 반2등이었어요.
물론 지금은 외고인기도 덜하고, 내신도 전교생으로 내니 좀 수월하기는 하지만, 2등급 중반대 나오려면 약간 오차가 있긴 하나 과목별 석차 평균이 저보다 더 잘 나와야 할텐데, 저는 정시 서울대 쓰느라 수시 하나도 안 썼거든요.
저희때는 모의고사가 진짜 안 나오지 않는 이상 과목별 30%까지는 서울대 정시 가려고 연고대 수시도 안 썼고, 최근에도 10%대는 안 쓴다고 보면 돼요.
그러니 서성한 수시 쓰는 외고(상위권 기준) 아이들은 보통 등급평균이 4~5등급 나옵니다. 1등급 중반대에 공인영어점수 크게 떨어지지 않고, 자소서 스토리텔링 잘 된 일반고 아이는 당연히 눈에 띌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교과로는 문과 1등급 후반대가 서성한 못가지만, 외국에서 살다 오며 국내 공부도 공백 있는 와중에 영어점수 관리해가며 그 등급 받는 거 기특한 일이기 때문에, 원글님 아이는 좋은 결과 내기에 충분히 잘 했다고 보이네요^-^
다만, 학원을 가지 않고 영어를 잘 하거나 하는 부분은 외국생활 경험 없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섣불리 따라하시면 안 된다고 봅니다. 텝스 900점대는 외국에서 1~2년 살다 온 사람들도 준비 없이는 쉽게 받지 못하는 점수입니다. 원글님 관리 하에 아이 준비가 잘 되어 있고 성향이 독학에 잘 맞았을 뿐, 혼자 대략 준비해서는 국내파 고등학생은 수능준비하며 토익 900도 쉽지 않습니다.
논술도 학교에서 따로 준비해 주지 않는다면 사교육으로 준비를 하는 것이 좋고, 개인적으로 컨설팅의 효과에 대하여는 의문이 있으니 이 부분도 참고해 주시구요.
원글님, 텝스 910은 아이가 대학에 가서 교환학생을 지원하거나, 아니면 졸업 이후에 전문대학원 등에 지원을 한다든지 취업을 할 때에도 굉장히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의미한 점수입니다.
외국어특기자전형으로 대학에 가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본인 영어실력의 peak는 대입때였다며 우스갯소리로 얘기하는데, 아이에게 감을 잃지 않도록 준비하며 성적이 만료되기 직전에 1~2년 텀으로 시험 봐서 근처 수준의 점수를 유지하라고 해 주세요.
분명히 큰 도움 되고, 아이가 부모님과 함께 외국에서 살다 온 것이 자기 인생에 가장 큰 혜택이 되었다고 웃으며 얘기하게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56. 쭈니
'14.10.22 6:06 AM
(175.223.xxx.148)
축하합니다.다른후기도 부탁드려요.
57. 감사 또 감사
'14.10.22 6:31 AM
(112.149.xxx.53)
생생한 원글님 글과 덧글들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58. 감사 또 감사
'14.10.22 6:31 AM
(112.149.xxx.53)
모든 글들 도움이 많이 됩니다.
59. 버드나무
'14.10.22 8:02 AM
(182.216.xxx.163)
-
삭제된댓글
수시 정보 감사합니다.
60. 중1엄마
'14.10.22 8:14 AM
(211.206.xxx.57)
어머니가 중심이 있으시네요 아이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을것 같아요. 배우고싶은 덕목이네요
61. ...
'14.10.22 8:38 AM
(39.121.xxx.151)
수시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62. mercy
'14.10.22 8:50 AM
(116.39.xxx.36)
아이구, 아이 학교 보내고 들어와 보니 글이 대문에...-.-;;
제가 어제 글을 써 올리면서 살짝 걱정했던 부분이 몇몇 댓글에서 눈에 띄네요.
점 네 개님 말씀대로 외국어 특기자 전형을 선택할 때는 주의를 기울이셔야 해요.
작년보다 올해, 올해보다 내년에 영특 전형이 대폭 줄어들 예정이고요,
이제는 공인성적 하나만으로는 절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에요.
그런 방향은 저도 찬성하는 입장이고요,
아직 남아있는 몇몇 대학의 특기자 전형은 내신+활동+외국어성적을 통합해서 따지지요.
그런데 지난주말 양일 면접을 보는데 따라 다니면서,
전국의 외고, 자사고, 국제고 교복은 다 본 것 같아요.ㅎㅎ
외고도 예전의 외고가 아니고, 대원, 용인, 대일, 명덕 같은 이른바 메이저 외고가 아니라면
지방에도 많고, 자사고도 전국에 많고, 자공고도 있고 국제고도 있고...
점점 더 문이 좁아지고 있는 게 사실이에요.
이런 상황에서 일반고를 다니면서도 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 거예요.
(개인의 특수성은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http://www.jinhak.com/
원서 쓰기 전에 여기 가서 '진학관리'에 모평성적입력/내신성적입력 하고 수시 지원 대학을 넣으면
그 사이트에서 같은 전형 지원하는 아이들 성적 분포가 쫙 뜨는데,
거기서 외국어 특기자 전형의 경우 내신 평균이 약 2점대로 나타납니다.(외고, 일반고 합친 평균)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위험한 것이, 어떤 댓글에도 살짝 보이는데,
어떤 방법, 어떤 전형이 좋다고 우리 아이의 상황에 맞지도 않는데 무조건 따라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엄마의 정보력보다는 엄마의 지조가 필요한 시점이에요.
아이를 '덕후'로 만들 방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정말 덕질은 말리고 말려도 하고야 마는 거거든요.(저도 그 덕후질을 좋아만 했겠어요? 용돈 모아서 뮤지션 생가로 '성지순례'하러 다니는데...ㅠㅠ
아이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그 취향이 어떤 진로와 연관되는지, 그걸 파악하고 길을 일러주는 게 부모가 할 수 있는 전부 같아요.
사실 저는 아이에게 수시원서 6개는 다 없다고 생각해라, 정시에 집중해라...강조를 해왔거든요.
어쨌든 끝까지 수능을 본다는 각오로 수시를 했고, 지금도 수능 준비에 한창이랍니다.
다음에 또 붙으면(^^;;) 수능 공부는 어떻게 해왔는지 살짝 풀어놔 보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63. ...
'14.10.22 9:08 AM
(115.137.xxx.140)
수시합격 축하드립니다~~~
64. 연호서
'14.10.22 9:13 AM
(125.129.xxx.240)
고3엄마 입니다 원글님 과 댓글들 모두 너무나 주옥같은글 이네요 이래서 제가 82를 끊을수가 없네요.... 수시합격 축하드리고 늘 좋은일만 함께 하시길....^^
65. ^^
'14.10.22 9:19 AM
(218.145.xxx.51)
영어공인성적 수시합격 축하드려요
66. 허니버미
'14.10.22 9:20 AM
(220.93.xxx.141)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67. ㅎㅎ
'14.10.22 9:21 AM
(110.14.xxx.150)
남은 학교에서도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68. ..
'14.10.22 9:24 AM
(210.205.xxx.172)
축하드려요~ 이런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69. ^^
'14.10.22 9:28 AM
(1.251.xxx.1)
저도 얼마전 수시 전형에 합격한 엄마로 공감이 많이 가서 축하차 로긴했습니다.
우리 아이도 혼자서 공부하더니(엄마는 밥 해 준것 뿐인데...) 원하는 대학에 갔답니다. 그래서 정말 고맙고 기뻤네요.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70. 고1맘
'14.10.22 9:29 AM
(112.150.xxx.170)
먼저 축하드리고요 도움이 될것같아 담아둘게요.
71. 피오나
'14.10.22 9:31 AM
(180.224.xxx.76)
수시 합격축하드려요
72. 정말
'14.10.22 9:33 AM
(183.109.xxx.150)
정말 축하드립니다
정보도 너무 감사해요
73. Coriander
'14.10.22 9:43 AM
(1.36.xxx.72)
대입정보와 수시합격 정보 저장할께요.
좋은 글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소식 기원할께요
74. 맘
'14.10.22 9:58 AM
(182.228.xxx.137)
수시 입시정보 저장합니다.
지우지 마세요~~~감사해요.
75. ...
'14.10.22 10:24 AM
(210.123.xxx.209)
입시에 큰 도움이 될듯하네요. 감사합니다~
76. 솔ᆢ
'14.10.22 10:24 AM
(117.111.xxx.23)
대입정보 정말 유익했습니다 텝스 토익
정보감사합니다
77. hidream
'14.10.22 10:30 AM
(211.195.xxx.83)
축하드려요.~ 가능하군요....이런게...
78. 축하합니다
'14.10.22 10:46 AM
(175.125.xxx.69)
외국에서 생활했고 중1 때 학원 3개월 다니며 텝스 870점대 까지 올리고 그만두었습니다. 다른 한국어공부에 집중하며 학원 보다는 자력으로 공부하는 힘을 키우려고 노력중입니다. 원글님 글에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79. 추카추카
'14.10.22 10:54 AM
(117.111.xxx.84)
진심 축하드립니다
80. 별님
'14.10.22 10:58 AM
(58.141.xxx.17)
축하~축하드려요
얼마나 기쁘실까~~
저도 가슴 졸이던 작년 이맘때가 생각나네요 ..
벌써 까마득한 옛일같다는...^^
81. 유
'14.10.22 11:09 AM
(223.62.xxx.62)
미리미리 공부하네요
감사합니다
82. 텝스
'14.10.22 11:10 AM
(14.53.xxx.65)
수시합격 축하드려요~
저희 아이가 고1이라 님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다음에도 좋은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83. ^^
'14.10.22 11:38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소중한글 감사해요
84. 축하드려요
'14.10.22 11:50 AM
(65.190.xxx.32)
3년후 제 모습도 이랬으면~^^
85. ..
'14.10.22 11:55 AM
(58.148.xxx.16)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런 글까지 올려주셔서 더욱 고맙구요..
86. 축하^^
'14.10.22 12:08 PM
(211.58.xxx.165)
우선 수시 최종 합격 축하드리고요.
입시 관련 소중한 정보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87. 수시합격
'14.10.22 12:11 PM
(101.235.xxx.130)
입시정보 감사드려요!!
88. 축하드려요
'14.10.22 12:28 PM
(202.151.xxx.120)
-
삭제된댓글
얼마나 좋으실까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89. 축하^^
'14.10.22 12:55 PM
(223.62.xxx.7)
합격 축하드려요~
그리고 입시정보도 감사히 읽었네요^^
90. 그루터기
'14.10.22 1:08 PM
(114.203.xxx.67)
축하드려요. ^^ 엄마의 정보력이 짱이네요^^ 저도 부지런한 엄마가 되어야겠습니다.
91. 와우~축하^^
'14.10.22 1:12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대단하세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92. 아자123
'14.10.22 1:15 PM
(211.178.xxx.8)
수시합격입시정보 너무 소중하네요.
축하드립니다.
93. 정말
'14.10.22 1:15 PM
(14.36.xxx.38)
-
삭제된댓글
축하드리고 글 읽어 보니 엄마가 똑 소리 나시네요.
그런데 다음 편 연재는 내년 2월 지나서 부탁드리면 안 될까요?
주변에 고3 엄마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런 글이 마냥 편하지는 않네요.ㅠ
94. 축하드려요^^
'14.10.22 1:40 PM
(116.123.xxx.116)
얼마나 좋으실까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약속하신 연재는 꼭 해주시길 부탁드려요.
95. ^^
'14.10.22 1:54 PM
(112.153.xxx.17)
소중한정보감사합니다~축하드려요~~^^
96. ....
'14.10.22 1:58 PM
(110.46.xxx.91)
수시 합격축하드려요
97. 무소유
'14.10.22 2:20 PM
(219.254.xxx.48)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수고 많으셨구요.저도 수험생 엄마라 그냥 지나칠 수 없네요.좋은 기 받고 갑니다.
98. ^^
'14.10.22 2:30 PM
(175.212.xxx.32)
축하합니다. 입시정보 도움 받아갑니다
99. 하늘꽃
'14.10.22 2:59 PM
(223.62.xxx.53)
축하드려요..저흰 애가 중1인데 갑자기 외국에 나가게되서..대학은 한국으로 가고싶어하는데 큰 도움이 되네요
100. ...
'14.10.22 3:00 PM
(219.251.xxx.110)
내년에 입시 치루는 아이 엄마라 그런지 이런 글이 실감나게 느껴져요~
나머지 결과도 좋기를 바랄께요! 축하합니다!!!
101. 수시
'14.10.22 3:51 P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수시합격 축하드려요^^ 어머니가 똑소리 나시니
좋은결과도 당연한거같네요
아이에게도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넘 이쁘네요^^
102. 감사
'14.10.22 3:54 PM
(61.254.xxx.4)
저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03. 수시
'14.10.22 4:08 PM
(125.130.xxx.15)
수시정보...
104. 냉커피
'14.10.22 4:09 PM
(115.161.xxx.243)
축하드려요!
105. 축하
'14.10.22 5:10 PM
(124.53.xxx.95)
축하드립니다~~~
나머지 학교도 꼭!!! 반가운 소식 들으시기를 함께 응원할께요.
나중에 추가글도 감사히 읽을께요.
꼭 부탁드려요~~~
106. ..
'14.10.22 5:21 PM
(203.142.xxx.76)
축하,축하 드립니다^^
다음주에 또 좋은 소식 기다려요^^
107. 외국살다온경험이
'14.10.22 5:35 PM
(1.232.xxx.116)
아주 절대적일 수 있겠군요..;;;
하지만 정말 대단합니다...!!
울 아들은 일반고 이과라서 특별히 외국어 특기자전형을 응시하기가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이과는 ..정말 없거나 안뽑는 학교가 많더라구요.
재수를한다면 한번도전해보려 했지만 다행히 수시로 된케이스구요.
어머님과 아이 다 현명한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08. 축하
'14.10.22 5:36 PM
(175.214.xxx.179)
요즘 대학합격한 사람이 젤로 부럽더라구요 너무 부럽고 축하합니다.
109. 쏭버드
'14.10.22 5:36 PM
(211.109.xxx.103)
축하드려요^^
엄마의 내공도 상당하시네요.
시리즈 기대만발 입니다~~
110. 축하합니다
'14.10.22 5:48 PM
(180.69.xxx.77)
축하합니다
111. ㄱㄱ
'14.10.22 6:09 PM
(223.62.xxx.58)
인생의 한 관문을 통과하고 있는거죠?^^ 축하드려요 노력한 댓가를 얻는건 얼마나 짜릿한건지
112. 수시
'14.10.22 7:09 PM
(116.121.xxx.118)
수시 합격 노하우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지금 고2딸이 있어요. 좀 막막하기도 하고, 뭘 알아봐야 하나 걱정하던차에 이런글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조만간 2탄도 기다립니다.
113. 축하요
'14.10.22 7:25 PM
(115.139.xxx.59)
축하드려요.
저도 아이가 때가되면 여기에 고3합격이나 방법들을 도움받은 만큼 같이 나누고 싶어요....
그날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114. 축하드립니다
'14.10.22 8:05 PM
(121.136.xxx.76)
멋지십니다! 아이의 인생에 큰산하나 함께 넘으셨으니 정말 마음이 어떠실지....!
원글과 댓글까지 모두 많은 도움받고 갑니다.
저도 예비고맘으로 엎으로 헤쳐나가야할 큰 산들이 점점 제 눈아래 잘 보일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뒷바라지하려합니다.
115. ..
'14.10.22 9:09 PM
(1.226.xxx.45)
축하드립니다~ 현명하신 분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116. 와
'14.10.23 1:08 AM
(115.143.xxx.202)
수시입시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축하드려요
지우지 마세요!^^
117. 저도 감사
'14.11.2 10:38 AM
(14.52.xxx.161)
저도 저장합니다^^
118. 수시정보
'14.11.30 9:24 PM
(211.210.xxx.159)
수시합격 축하드려요
119. 감사합니다.
'14.12.19 11:28 AM
(211.182.xxx.2)
워킹맘이신것 같은데 정말 부지런하세요.
같은 워킹맘으로 자극받아 갑니다.
맨날 피곤하다는 이유로 아이 입시를 소홀히 한게 많이 아쉽네요.
나눠주신 소중한 정보 감사히 쓰겠습니다.
120. 사일런스
'14.12.19 11:48 AM
(118.219.xxx.77)
정보감사드립니다.
121. ...........
'14.12.19 1:33 PM
(112.216.xxx.146)
저장해요.
122. ...
'14.12.19 5:43 PM
(124.50.xxx.116)
고3 아이 수시 최종 합격했어요. 정보감사드립니다.
123. 감사
'14.12.19 6:03 PM
(115.139.xxx.59)
고3수시 정보 감사해요
124. 수시정보
'15.8.20 9:56 AM
(203.142.xxx.240)
수시정보 감사드립니다!
125. Rhdhr
'15.11.13 6:11 PM
(121.188.xxx.201)
감사합니다
126. 특기자
'15.12.10 5:46 PM
(110.15.xxx.249)
외국어특기자전형 정보 감사합니다.
127. 메르시
'16.4.6 11:26 AM
(14.32.xxx.136)
감사합니다.
128. ᆢ
'19.4.12 7:13 AM
(58.146.xxx.232)
진심으로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