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은 때국놈처럼 많고 고집 더럽게 세고
무식한 데다가 다 자기 발밑에 숙여야 직성 풀리는 위원장
vs
비슷하게 무식하고 고집 더럽게 세고
깐죽거리고, 아무데나 시비걸고, 말단직원에게 책임 책임 거리는 임원.
조만간 둘이 맞붙을 것 같네요.
좋은 주먹 두고 말로 하지 말라고 할까요?
근데 둘다 없는 데서나 큰소리치고 정작 사람 앞에 두고는
자기가 할 말도 제대로 못하는 인간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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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꽤 오래 하면서
별별 더러운 상사들 다 만나본 내공으로
웃으며 바라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