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대학 입시를 전혀 몰라서 여쭤봐요. 아이도 없어서...
회사 동료 분 아이가 이번에 이화여대를 써서 1차(시험?)는 붙고 면접만 남았다고 하는데, 붙을 확률이 얼마나 되는건가요. 제 말은, 100명 올려서 50명 붙인다던가 그런 절차별 경쟁률이요.
다른 동료가 저한테, '그러면 다붙은 거냐 뭐냐' 물어보는데 저는 전~~~~~혀 몰라서 여쭤봅니다.
제가 요즘 대학 입시를 전혀 몰라서 여쭤봐요. 아이도 없어서...
회사 동료 분 아이가 이번에 이화여대를 써서 1차(시험?)는 붙고 면접만 남았다고 하는데, 붙을 확률이 얼마나 되는건가요. 제 말은, 100명 올려서 50명 붙인다던가 그런 절차별 경쟁률이요.
다른 동료가 저한테, '그러면 다붙은 거냐 뭐냐' 물어보는데 저는 전~~~~~혀 몰라서 여쭤봅니다.
1차 통과인지 모르죠
전형별로 다르니까요
지금은 서류로 통과이고 나중에 수능보고 최저 맞춰야 할겁니다
면접은 이대는 수능 전에 있을거구요
남의집 딸 잘 되기를 바래주세요.
경쟁률이 천대 일이라도 붙이려면 붙고
2대 일이라도 떨어질 애면 떨어질텐데
굳이 붙을지 말지 물어보고 다니는 사람들
솔직히 속마음은....본인이 잘 알겠지요
1차에서 3~5배수
면접 , 배수만큼 떨어진다고...
저한테 이대 수시 모집 요강 있어서 봤더니
전형별로 보통 3.5배수 1차 통과입니다.
교과 전형과 특기자 전형은 18일과 19일에 면접봤으니
학생부 종합 전형인가보네요.
수능 최저 등급도 있습니다.
대학 입시가 뭐가 많이 복잡해졌다고 하던데 댓글 보니 정말 그런가봐요. 에휴 아이 원하는 대학 무탈하게 보내신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좌우되는건...
합격선에 있는 사람들끼리이고요.
3~5배수를 1차 합격시키는거라서,,
일단..1배수 바깥인지 합격인원 이내인지를 알 수 없잖아요?
"면접만" 남았다는 말이..늬앙스에 따라,,
면접만 잘 하면 붙을 수 있다는 것일 수도 있는데..
수시모집 1차 합격은 그런 의미는 아니에요.
네 그렇군요... 수시모집인가봐요. 제가 여쭤본 이유는 저도 그 아이를 본 적이 있어서 화이팅 초콜렛 같은거라도 보내줄까 했는데 혹시 이게 보내면 뭔가 실례되는 상황인가 부담주는 상황일까 뭔가 뭐 이런걸 잘 몰라서 동료랑 얘기하다가 그런 얘기가 나와서요. 댓글들 보니 예민한 시점일수도 있을것 같아 설레발 자제하고 가만히 있으려구요.
3배수 5배수... 경쟁률 약해 보여도 정원 10명에 3배수면 20명을 물리쳐야
합격이라 쉬운거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