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항맛집이랑 숙소랑 추천해주시면 감사요!^^

아들면회가요 조회수 : 2,257
작성일 : 2014-10-21 14:37:41

지난번 죽도시장에서 물회 기대하고 먹었는데 하필이면 맛없는집을 갔나봐요..

너무 너무 성의없는 집이어서 실망도 왕창했었어요.ㅎㅎ

 

이번에 두번째 면회가 갑자기 잡혔어요.

숙소도.. 식당도.. 너무 정보가 없어서 고민고민하다가 도움을 청해 봅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는데 광범위하네요.

아들은 오천에서 근무합니다.

 

지난번 펜션에 묵었는데 숙소비 4인 기준 12만원 ..

물회 한끼만 사먹었구요 나머지 밥은 해먹었어요.

 

좀더 가격 착하고 편안한 숙소가 있을까요????

맛있는 먹거리도 식당도 좀 알려주실분!!!

갑자기 도움글 올리려니 경황이 없네요 ^^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80.80.xxx.2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램
    '14.10.21 2:58 PM (59.28.xxx.34)

    시외버스터미널 건너 애플트리입니다.
    포항가면 자주 이용하게 됩니다.
    비즈니스 호텔이라 넓지는 않지만 간단한 아침 조식 제공됩니다.
    일박에 4~5만원가량 합니다.

  • 2. ..
    '14.10.21 3:49 PM (1.251.xxx.68)

    뭘 좋아하시는지 모르겠는데요
    물회는 영일대해수욕장 환여횟집이 가장 유명하고 맛있어요.
    여러끼를 드시려면 한끼 정도는 저렴하게 드시는 것도 좋은데
    서부시장 가시면 씨래기 정식이 육천원. 갈치정식도 있구요
    간장게장 맛있는 집도 있는데 북부CGV 뒷골목에 서산들돌게장. 식사 하시고 간장게장 포장해서 집에 가서 드셔도 되어요.

  • 3. ..
    '14.10.21 3:52 PM (1.251.xxx.68)

    이동 장씨두부
    대왕예식장 뒷골목 '알토랑' 닭오리백숙 전복들어간거

  • 4. 회무침
    '14.10.21 4:41 PM (112.148.xxx.48)

    식당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기쁨의교회 (옛날 북부교회) 근처에 등푸른생선 회무침 집이 있어요.
    얼마전에 포항 갔다가 친구가 저녁 사줘서 먹었는데, 저렴하고 너무 맛나게 먹었어요~
    윗님이 말씀해주신 환여횟집 물회도 친구가 추천해줬는데 좀 추워서 회무침으로 먹었네요~
    잘 다녀오세요~~^^

  • 5. 유정
    '14.10.21 6:07 PM (222.96.xxx.69)

    해병대 입구 마을첫집에 민박이라고 써진집있어요
    방하나에 5~7만원 인원은 시골집이라 큰 제한은 없을거같은데요 식사도 해 드실수있구요
    054-291-7073 지인의 친척집이라

  • 6. 숙소가
    '14.10.21 6:37 PM (1.228.xxx.29)

    흥애? 오도에 숙소를 알아봤어요
    아들 부대가 있는 오천에서 차로 1시간정도 걸리더라구요
    너무 멀은가 싶은데 어떨까요?

  • 7. 유정
    '14.10.21 8:07 PM (222.96.xxx.69)

    오천에서 너무 멀어요 오천->포항->흥해

  • 8. ^^
    '14.10.21 11:03 PM (1.228.xxx.29)

    유정님~그렇죠??
    지난번엔 숙소가 구룡포였구요
    첫날 죽도시장,구룡포가고
    둘째날
    해맞이공원갔다가 cgv가서 영화보고 들여보냈는데
    이번엔 스케쥴을 어떻게 짜면 좋을까 싶어요

  • 9. 1박2일을
    '14.10.21 11:06 PM (1.228.xxx.29)

    천안에서 어렵게 시간내서 멀리 가다보니
    어찌하면 실속있게 아들하고 잘 지내고올까
    고민이 좀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584 인스타그램 인스타 2014/10/22 974
428583 얼린오징어 어떻게 해동하나요? 2 ... 2014/10/22 2,404
428582 엄만 동생만 좋아하나봐.. 7 아이쿠 2014/10/22 1,201
428581 딸이 성추행을 당했습니다(내용펑) 14 ,,, 2014/10/22 3,914
428580 여자의 인생은 30대에 완성된다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12 질문 2014/10/22 4,134
428579 답변 절실해요. 전세만기 관련이요. 꼭좀 부탁드려요. 4 ... 2014/10/22 1,060
428578 옛날 8~90년대 공익광고들 정말 무서웠었죠. 1 .. 2014/10/22 1,394
428577 생선을 굽고보니 1 맛없다 2014/10/22 886
428576 관절이 돌아가며 아파요.... 4 SJSJS 2014/10/22 2,301
428575 진미가 곽사장 만나는것 맞나요? 6 유나의거리 2014/10/22 1,681
428574 갈비찜 되살릴 방법 없을까요? 3 ㅠㅠ 2014/10/22 2,220
428573 부츠컷 청바지가 몇벌 있는데 1자로 수선해서 입을까요? 6 수선 2014/10/22 2,873
428572 냐하하~~나 혼자 맥주 마셔요... 7 벌써 1시네.. 2014/10/22 1,050
428571 저는 개삼촌을 보면 13 ㅎㅎ 2014/10/22 2,829
428570 웃을때 입모양이 심하게 비대칭이예요. 2 코스모스 2014/10/22 3,006
428569 남편의 검진 조금만 더 늦었으면 1-2년 안에 죽을수도.. 9 2014/10/22 4,287
428568 나이가 들어갈수록 엄마한테 마음이 가요. 5 ..... 2014/10/22 1,294
428567 카페에서 디저트만 주문해서 먹는 것 진상인가요? 14 .... 2014/10/22 4,849
428566 건강한 쌀과 건강한 밥상의 비밀 2 쌀밥 2014/10/22 1,441
428565 책좀 찾아주세요...이땅에 딸들?? 제목을 들었는데 생각이 안나.. 3 2014/10/22 895
428564 사람앞에 비굴해저요 5 .. 2014/10/22 1,550
428563 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밤하늘 반짝이는 별이 되었습니다. 4 샬랄라 2014/10/22 657
428562 작가가 되고 싶은데요.. 6 000 2014/10/22 1,616
428561 40대중반 남자가 할만한 목걸이요.. 8 결혼기념일 2014/10/22 1,118
428560 지성 모공,뾰루지 피부에 무슨 레이저가좋나요? 1 o 2014/10/21 1,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