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억4천짜리 집이 급매로 나왔는데 1천만원 깎아달라고 해도 될까요?

... 조회수 : 2,841
작성일 : 2014-10-21 14:21:55

저층이라서 매매가 안된거 같은데  시세는 3억5천정도 해요..

하지만 밑에 주차장이 3층 정도있고.. 4층이 1층인 집이예요.. 5층이 매물이고 아파트로 따지면 2층이죠..

강가 근처라 습기도 걱정되긴 하는데 워낙 탐내던 아파트라. 가격이 싸면 한번 생각해보고 싶은데.

11월10일까지 자금을  주는 조건이라는데 3억3천으로 불러봐도 될까요?

IP : 125.134.xxx.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1 2:23 PM (218.49.xxx.124)

    밑져야 본전인데 불러는 보세요. 그쪽에서 안판다고 할 수도 있는거니
    안깍아주면 만다는 마음 가지시고요..

  • 2. ..
    '14.10.21 2:24 PM (222.107.xxx.147)

    일단 불러보세요.
    아마 천만원까지 다 안 깎아주더라도
    몇 백은 더 깎으실 수 있을 거에요.

  • 3. @@
    '14.10.21 2:29 PM (118.139.xxx.82)

    급매로 나온거면 네고 가능할듯요...
    근데 지방은 요즘 상한가라 100도 안 깍아줄려고 하던데요...어떤 사람은 아예 연락없고....

  • 4. .....
    '14.10.21 2:38 PM (180.69.xxx.98)

    부동산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중간에 그런역할(노력)까지 해주니까 수수료 받는거지요.

  • 5. ...
    '14.10.21 3:12 PM (125.179.xxx.36)

    당연히 말씀 해 보셔도 됩니다

  • 6.
    '14.10.21 3:19 PM (210.123.xxx.216)

    그런 게 인연이죠.
    그말 했다가 매도자가 그냥 안 판다고 할 수도 있고..
    깎아주고 팔 수도 있고...
    그런게 인연이더라구요.
    저도 집 사거나 팔 때 돈 500-1000 에 어쩐지 내키지 않던 거 안 사거나 안 팔거나 못 사거나 못 팔거나 했던 경험이 있네요.

  • 7. ...
    '14.10.21 4:01 PM (121.140.xxx.3)

    그렇게 말해보실거면서... 깎아서 사고 싶은데 말 못하면 살면서 내내 걸려요.

  • 8. 하이
    '14.10.21 5:49 PM (220.76.xxx.23)

    3억사천짜리집 천만원 못깍을까요 돈이그것밖에 없어서라고
    한자락 까세요 빚은내기 어렵고하면서 부동산이해결해요
    꼭 천만원 깍아야한다고 저당이없는지 저당있으면 쉽고
    있다면 저당부터 값는걸로 아니면 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862 오늘따라 너무 우울하고 기분나쁜일만 계속 일어나네요. 날씨탓인가.. 1 >... 2014/11/28 543
439861 직장다니시는 분들 쉬는 시간 꼬박꼬박 챙기세요? 3 싫음 2014/11/28 1,058
439860 한예슬이 눈 밑에 바르던 화장품이 뭐에요? 2 미녀의탄생 2014/11/28 2,070
439859 연희동 사시는분~~~~~~~~~~~~~ 6 연희동, 2014/11/28 1,833
439858 속타는 MB, 연일 朴대통령에 강력 경고음 8 닥시러 2014/11/28 2,088
439857 이거 뭐어쩌란거죠?? 친구관련문제에요~ 2 ^^^^^^.. 2014/11/28 713
439856 가요도 좋고, 팝송도 좋고 비노래 좀 추천해주세요~ 4 비가옵니다요.. 2014/11/28 572
439855 한진택배 땜에 돌아버리겟어요 22 아오 2014/11/28 5,187
439854 처음으로 부동산에서 전화가 왔어요,, 매매 내놓으라고요 2 2014/11/28 2,075
439853 저녁에 샤워 안하고 세수, 손발만 씻고 다음날 아침에 샤워 머리.. 8 .. 2014/11/28 4,538
439852 내년초5학년 교과바껴서 어려워 4 초4 2014/11/28 954
439851 김치 안먹는 집인데, 김장도우러 갑니다. 얼마 드려야해요? 17 대각 2014/11/28 2,689
439850 얼마전 친정 김장은 안싫으냔 글 보고 제가 엄말 싫어하는 이율 .. 3 하아 2014/11/28 1,163
439849 우리나라 나이 너무 싫지 않나요 ㅎ 16 ㅎㅁ 2014/11/28 2,306
439848 홈플익스프레스 빵은 죄다 크림치즈가 .. .. 2014/11/28 707
439847 "선생님께 순응하겠다" 초등 전교생 서약서 강.. 2 샬랄라 2014/11/28 835
439846 홍준표 이제와서… ”4대강물은 식수로 못써” 2 세우실 2014/11/28 918
439845 김치담글때 밥알이... 3 장금이 2014/11/28 1,146
439844 비29 과자 기억하세요? 18 **** 2014/11/28 2,242
439843 직구하는 사람들 많이 늘면 우리나라 기업 피해커지겠죠? 4 ddd 2014/11/28 1,425
439842 소형견 관리에 관한 몇 가지 질문이요. 5 ,, 2014/11/28 705
439841 오늘 퇴사합니다. 10 홀가분 2014/11/28 2,474
439840 연세 많으신 친정보모님 1 외동맘 2014/11/28 613
439839 세월호 조사위원장에 이석태 변호사 내정 레버리지 2014/11/28 535
439838 20대 중반 연봉 12 ㄹㄹㄹ 2014/11/28 2,642